뉴질랜드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 [Bay of Plenty English Language School] 제니스 탐방기

뉴질랜드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 어학원 [Bay of Plenty English Language School] 제니스 탐방기

 

 

 

뉴질랜드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제니스 타우랑가 탐방기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 [Bay of Plenty English Language School] 어학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카페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점심을 뭐 먹지 +.+ 행복한 고민이기도 하고 괴로운 고민이기도 하고......  겨울이니 따뜻한 국물이 좋겠지요?

 

오늘 제니스가 소개해 드릴 학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정도 떨어진 타우랑가에 위치한 베이 오브 플렌티 랭귀지 스쿨 입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 (Bay of Plenty English Language School) 어학원은 저두 처음 알게된 어학원인데요.

 

오랫동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저로써는 제가 모르고 있는 학원이 있다는게 좀 충격이였는데요.^^*

 

학원을 직접 방문해 보니 가족적이면서 소규모로 운영되는 학원이여서 조용한 학원을 찾는 엔젯인포 회원님들께 도움이 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Bay of Plenty 학원은 Bethlem College 라는 기독교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학원 인원은 정원 20~25명으로 상당히 소규모로 반은 4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되는 영어 레벨은 Elemantary 부터 Upper inter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퍼 인터는 IELTS 시험 대비반이기도 합니다.  반 배정은 처음 학원에 온날 100문항의 객관식 문제와 짧은 에세이로 결정됩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9시부터 2시 30까지 수업이 이루어지며 금요일은 12시에 모든 수업이 끝납니다.

 

특히 금요일은 11시 40분부터 Assembly를 통해서 처음 온 학생들, 그리고 학원을 떠나는 학생들의 간단한 인터뷰 시간과 게임을 통해 반이 다른 학생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은 20분 주어지며, 점심시간은 1시간입니다. 쉬는 시간과 수업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lounge에는 4대의 컴퓨터가 준비 되어 있으며 kitchen에는 각종 차와 우유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wireless는 사용 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BOPELS 어학원은 다른 학원과 다르게 매주 보는 시험이 없으며 이 부분 또한 반 선생님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학원의 유일한 시험 대비 반인 IELTS 준비반은 오전 오후 모두다 아이엘츠 시험 대비반이기도 하지만 시사적인 부분에 대한 리포팅 등 제너럴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오전 오후 수업선생님이 다르게 배정되며 오전은 리딩, 리스닝 위주 오후에는 스피킹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진행 방식은 전적으로 반 선생님에 따라 달라지며, 가끔 반별로 야외수업을 즐기기도 합니다.

 

특히 오후 아이엘츠반 선생님은 현 아이엘츠 시험감독관으로 학생들이 원할때면 언제든지 아주 꼼꼼한 에세이 검사와 스피킹 검사를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소규모 학원의 가장 큰 강점으로 학생 개개인의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이 크며, 학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추가적인 과제를 받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과의 친밀도도 다른 어학원에 비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학원에는 타우랑가에 있는 College를 가기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으며(그래서 학생들의 연령대가 낮은편임), 소규모인원인 만큼 한국인 비율도 적은편입니다.

학원의 위치는 타운중심부이며 버스정류장과 5분거리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아주 편하게 통학을 할 수 있으며, 홈스테이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베이오브 플렌티 랭귀지 스쿨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베이오브 플레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사진이 좀 어둡네요.

 

 

 

1층에 보시면 Bay of Plenty English Language School 라고 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짜~잔 학원 입구가 나옵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뤼시 랭귀지 스쿨 어학원 원장님과 엔젯인포 카페 운영자 구니 운영자님 찰칵!!!

 

친절하게 학원 안내를 도와주신 Sue von Kloeg 교장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학원 입구는 작지만 친절함만은 정말 큰 립셉션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쇼파와 탁자에서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베이 오브 클렌티 어학원은 각국에서 유학온 학생들을 지도와 사진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한국 학생 네분이 공부하고 계셨습니다.^^

 

 

 

점심 시간에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 키친인데요. 뜨거운 물이나 전자렌지 냉장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담하죠? ^^*

 

 

 

소도시 어학원 답게 한반에 총 6명에서 8명 정도가 공부하고 계셨구요 한반에 한국 학생은 한분에서 두분 정도 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모두 저를 쳐다보셔서 얼마나 놀랬다구요.

 

수업에 방해가 되었을텐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 학생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원에서는 무조건 영어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잉글리쉬 랭귀지 스쿨 (Bay of Plenty English Language School) 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시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제니스에게 문의주세요  무료 상담 전화 : ☎ 02 525 3511

 

 

베이 오브 플렌티 어학원을 직접 방문하여 정확하고 빠른 정보로 친절하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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