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맛집 ▶ 성송 반점

 

친구와의 만남은 언제든지 행복하고 즐겁다.

사회 친구도 그렇지만 유년기를 함께 보낸 친구들은 1년만에 만나도 2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듯 어색하지 않고 즐겁다.

 

어렷을적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거 므흣!!

오랜만에 친구녀석이 자기 고향집에 다녀오잔다. 고창인데 온통 복분자로 뒤덮혀있어 얼마든지 따먹어도 좋단다.

 

망설일 필요도 없이 고창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장어도 구워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고창으로 떠나기전 고창 맛집을 검색하니 성송 반점이라는 곳이 나온다. 울금으로 만들었는데 짬뽕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고창까지 가서 고창 맛집을 안가볼수 없지 아니한가.^^*

 

음~ 솔직히 말해서 실망 할수 있습니다. 블로그 보신다면 큰 기대 하지 않고 방문해주세요.

위생 상태도 그렇고 맛도 뭐 ㅎㅎㅎ  하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은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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