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땅끝마을 횟집 방문 후기


3시도 안됐는데 슬슬 배가 고프다.....


일도 많이 한거 같은데 맛집이나 검색해 볼까........ 요즘 날도 춥고 팔딱이는 방어가 먹고싶다.


방어야 내 입속에서 헤엄을 좀 쳐주겠니!!!!


오랫만에 회도 땡기고 수산시장에나 가볼까 하고 찾아낸 집 땅끝마을 횟집 평이 얼마나 좋던지 출발 두시간 전부터 기대 만발~~~


솔직한 후기는 걍~ 양도 적당하고 맛도 적당합니다.


기대는 사람을 실망하게 만듭니다. 실망에는 멀리건이 없습니다. ㅎㅎ





강남에서 신논현역까지 걸어~ 지하철을 타고 노량진역 1번출구 하차 도보 10분거리에 위치~ 생각보다 찾기 쉬워요.


둘이서 먹기에는 3만원짜리가 적당할듯 싶지만 그래도 4만원짜리로 넉넉히 주문~~~





고급 45~





이 집이 그 집이로구~



























회에는 소맥을 진리 입니다.






연어 . 방어. 도미로 시켰는데 어라~ 저거는 광어잖앙...ㅡㅡ;


내가 이럴줄 알았데이~















저는 도미 시켰는데 왜 광어가 왔나요~ 라고 물으니 다시 작은 접시에 담아서 가져다 주셨어요.


진상같아서 걍 먹으려고 했는데~ 광어 따위 먹으러 간게 아니어서 OTL





한번쯤은 다녀오셔도 좋은 만한 집입니다. ^^*





마무리는 시원한 ~ 매운탕 ~ 남은 소주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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