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점심, 오늘 점심은 강남역 전복 갈비탕 보양식 어때요?

강남역 점심, 오늘 점심은 강남역 전복 갈비탕 보양식 어때요?

 

 

 

직장인 여러분 날도 더워지고, 마음도 더워지고, 몸도 처지고, 오늘 점심은 뭐먹지???

 

수학 경시 대회도 아니고 매일 고르는 점심 메뉴가 왜이리 힘든걸까요?

 

 

오늘 하루는 자신과 몸을 위해 쌈짓돈을 조금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오늘 거금 15,000원을 주고 전복 갈비탕을 먹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좋아지고 힘이 불끈 불끈 나는거 같다는.... ㅎㅎㅎㅎ

 

 

솔직히 점심 가격으로 만오천원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먹을만 한거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전복 두마리에 한입에 쏙 빠지는 갈비탕이 나름 맛있는 강강술래..... 반찬도 정갈하구요. 맛도 끝내줍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늦으면 엄청나게 줄을 서야 한다는점.....

 

 

 

 

 

 

강강술래 메뉴판~ 열지 마세요. 메뉴가 다 비싸서 후덜덜해요. 걍 갈비탕이나, 전복 갈비탕으로 주문하세요 ㅎㅎㅎㅎ

 

 

 

 

 

 

문어 초무침??? 아무튼 반찬이 참 정갈하고 하나 하나 맛있어요. 굿굿

 

 

 

 

 

 

매콤하고~ 달콤하고 ㅎㅎㅎ

 

 

 

 

 

 

아삭한 겉절이도 함께~~~

 

 

 

 

 

 

 

 

 

 

전복 갈비탕 대령이요~~~~

 

 

 

 

 

 

밥 한공기 뚝딱 말아서 땀 뻘뻘흘리면서 드셔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