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지식인 엔젯인포 NZINFO 카페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일이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년에 한번만 열리는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일인만큼 꼼꼼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의 인지도가 매년 상승하는 만큼,
뉴질랜드로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요리를 선택하시고 유학후이민을 계획하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니스가 유학이민 학교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리로 유명한 학교중의 하나인 NSIA 학교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유학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학교일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얼마전 뉴질랜드에 출장 다녀온 제니스가 NSIA 학교도 빼놓지 않고 방문했었답니다!
뉴질랜드 NSIA 학교는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요리와 호스피탈리티 전문학교 입니다.
시티 중심가는 아니지만 사이먼 스트릿에 위치하고 있어 중심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오르막이 있어 제니스도 학교에 도착하니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져 있었는데요
이 학교에 다니면 굉장히 건강해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클랜드 NSIA 학교 건물 외관과 건물 입구 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리셉션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저는 안내를 받아 위층으로 올라가 보았는데요.
뉴질랜드 요리 전문학교 NSIA 소피아 선생님을 만나뵙고 학교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의 전통이 느껴지는 사진이나 기사가 많이 붙여져 있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상장이나 학생들의 후기도 많이 있었답니다.
학교와 학생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는 제니스 였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정규 수업시간이었기에
수업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흔쾌히 사진촬영도 허락해주시고 직접 포즈도 잡아주셨답니다.
집중하며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모습 보이시죠?
제가 옆에 서서 사진 촬영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집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실습이 끝나가는 시간이었는지
실습이 끝난 학생들이 완성된 요리를 들고 나와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요
실습시간에 나온 작품이 맞을까 할만큼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실제 한국학생들의 취업 후 후기가 많이 있었는데요.
학교과정을 마치고 취업했다고 해서 학교에서 관리가 끝난것이 아니였습니다.
취업한 학생들이 문제가 없는지 학생들에 대한 업체의 입장은 어떤지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실제 학생들이 만족하는지에 대해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되어 있는 시스템이라 너무 만족했답니다.
이곳은 도서관인데요.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요리나 호텔경영에 관련된 책들 또한 많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실습을 위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룸입니다.
물론 남학생 따로 여학생 따로 되어있답니다.
이곳은 학생들이 이론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실인데요.
뉴질랜드 NSIA 학교는 시험을 위한 이론이 아닌 실습에 필요한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운영중인데요.
그래서 나중에 취업 후에도 학생과 기업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NSIA 학교는 교복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타 학교들과 달리 교복 착용으로 인해 단정하고 통일된 모습으로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저도 단정한 교복모습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수업에 관려된 일을 도와주시는 분들도 따로 계셔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선생님들의 퀄리티 또한 높아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학교입니다.
이곳은 요리재료를 보관하는 곳입니다.
모든 재료를 이곳에서 보관하게 되면, 재료보관소를 관리하시 담당자 분이 계셔서
항상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실습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계셨답니다.
학생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화장실과 쉬는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화장실은 층마다 마련되어 있었으며,
쉴수 있는 공간 또한 학생들이 언제든지 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푹신한 쇼파와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굉장히 넓어서 또한번 감탄했답니다.
이곳은 호스피탈리티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업하는 교실이었는데요.
바리스타를 배우는 학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실습 기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1층에 위치해 있는 NSIA 학교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인데요.
학교 학생들의 실습을 위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서,
단지 교육만하는 레스토랑이 아닌 직접 음식을 요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레스토랑과 동일하게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자체 코스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레스토랑과 같은 운영이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요.
주방 전담 쉐프와 홀 전담 매니저까지 보유하고 있는 굉장히 체계적인 시스템 이었습니다.
학교 입학 시 호텔경영의 경우 바로 이곳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요리과의 경우는 약 1년정도 수업을 통해 기본을 경력을 쌓은 후 이곳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NSIA 학교가 운영중인 이 곳 레스토랑의 이름은 Orange 이며
실제 학생들이 주방 안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직접 주방안으로 들어가 눈으로 보고 확인해 보니,
실제 레스토랑에 취업해 일을 하게 되는 경우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 보면 이론과 실전이 달라 당황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NSIA 학교는 그것은 보완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실전에 필요한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아
굉장히 메리트 있는 시스템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보유하고 있는 코스를 보고
어느정도일까 하는 궁금증에 저도 한번 시식을 해보려 했지만,
예약제로 운영중이 Orange 레스트랑은 이미 만석이었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높은 레스토랑임을 실감했답니다.
요리와 호텔경영 전문 학교인 NSIA 학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학후이민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NSIA 학교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오클랜드 NSIA 학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엔젯인포 NZINFO 제니스에게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날씨만큼 화창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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