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학교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 탐방기]

안녕하세요?

엔젯인포 NZINFO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페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강풍이 불면서 비까지 내리네요.

봄비라고 생각하기엔 날씨도 쌀쌀해지고 참 속상하는 날씨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래요.

오늘은 자녀교육을 위해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고려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뉴질랜드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지난 2월 에드워드가 직접 두발로 방문한 살아있는 방문기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뉴질랜드 중학교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을 알아보겠습니다.

부슬비가 오던 뉴질랜드의 2월에 방문했던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을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은 오클랜드 North Shore지역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한국 유학생들도 해마다 점점 많이 찾는 선호도 높은 학교로, 알바니 지역은 한국인들이 지내기에 불편하지 않게 한국식당, 아시안 마트, 수퍼마켓 등 주변시설들도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학교 입구에서 바라본 건물의 모습입니다.

겉에서 보기에 좌우로 길게 뻗어있는 건물형태로 되어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ㅁ' 모양으로 건물이 이루어져있어 면적도 건물 전체의 크기도 굉장히 큰 학교입니다.

건물 바로 앞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갖추어져있으며, 건물 우측으로도 주차공간이 더 있습니다.

주변에는 가족단위로 가셨을때 지내실 만한 집도 많이 있지만, 지역적 특징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은편입니다.

그럼 이제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은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새롭게 적용한 학교시설 기준을 적용한 첫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건물과 시설이 상대적으로 현대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언가 현대적인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추후 다른 주니어 하이스쿨들도 포스팅 해드리겠지만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은 정말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건물과 학교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이번엔 도서관으로 가보겠습니다.

방문했을 당시에도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나라의 국기가 걸려있는데 대한민국 국기도 보여서 참 반가웠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 캠퍼스 내부 전체를 본격적으로 투어해보겠습니다.

넓은 학교 부지 안에는 곳곳에 산책로와 녹지가 갖춰져 있습니다.

학생들이 조류에 관한 수업으로 키우는 새의 모습도 보였는데도 학생들이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강당에서는 학생들이 열할극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학교 건물의 구조가  'ㅁ'자 구조로 되어있다는 말이 이해가 가실꺼예요^^

포스트 하나로 알아보기엔 학교도 크고 보여드릴 곳이 많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트를 통해서 계속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을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알바니 주니어 하이스쿨에 대해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늘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과 특별한 혜택으로 여러분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