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젯인포 NZINFO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페 운영자 에드워드 입니다.
출근길엔 아무렇지 않았던 날씨가 갑자기 강한 비바람이 부는 날씨로 바뀌었네요.
점점 날씨가 예년과는 달라지는 것이 정말 기후변화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우산은 챙겨왔지만 우산이 소용없는 날씨가 될 것 같아 참 난감하네요.
항상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해서 귀찮더라도 우산을 챙겨다녀야겠습니다.
계속해서 뉴질랜드 초등학교 벨몬트 프라이머리 스쿨을 함께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분이 교장선생님 이십니다.
에드워드와 스쿨투어 중에도 곳곳에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건물 뒷편에 있는 운동장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넓고 커요.
이 사진으로 보시는 느낌은 어떠신가요? 굉장히 넓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겠다는 생각이 드시죠?^^
맨발로 잔디가 깔링 운동장에서 신나게 공을차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하교길 옆에도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교내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수영수업이 있을 때에는 선생님이 함께 지켜보면서 수영을 즐기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문을 잠궈두고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수영하기에 깊이도 크기도 알맞은 수영장을 갖췄습니다.
이번엔 실내강당을 둘러보겠습니다.
에드워드가 방문했을때 그 주 금요일에 벼룩시장이 계획되어있어서 강당에 물건을 보관중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필요하거나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그날 와서 참여하라고 권해주셨는데요 ㅎ
아쉽게도 저는 금요일에 다른 출장이 있어서 눈에 아른거리던 퀵보드를 뒤로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는 예체능 관련 수업 공간을 둘러보겠습니다.
각종 악기들과 교보재들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이제 하교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나는 표정이 얼굴에 가득하네요.
텅 비어있던 놀이공간에도 어느새 아이들이 제법 모여 놀고있어요.
이렇게 2부에 걸친 벨몬트 프라이머리 스쿨 둘러보기 포스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뉴질랜드는 아이들을 교육시키기에 정말 친환경적이면서도 최신의 교육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마음껏 공부하고 뛰놀 수 있는 점이 많은 학부모님들이 뉴질랜드로 조기유학을 보내시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벨몬트 프라이머리 스쿨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언제나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과 특별한 혜택으로 궁금증과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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