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더운 여름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덥지 않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7월의 첫째주 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친한 지인들과 함께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크릭 G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왔네요.


7시 50분 티업이라 집에서 서울 낙성대 집에서 6시 20분쯤 출발하니 원주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7시 40분쯤 되네요.


옷을 갈아 입고 티업 준비를 해봅니다.


아차!! 아침 식사 쿠폰이 나왔는데 티업 전에 먹어야 하는지라 아쉽게도 커피로 교환해서 마셨어요.


전날 과음을 좀 했더니 속이 울렁 울렁..... 최상의 컨디션에서 골프를 쳐야하는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것 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는듯 합니다.









골프치기 너무 너무 좋은 날씨네요. 바람도 잔잔하고 뜨거운 햇살도 없구요.












7월 ~ 8월 혹서기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Par3 홀~~~ 어드레스를 준비해 봅니다.










어드레스를 너무 오래 유지하는것도 그렇고 손을 터는것도 얼른 고쳐야 하는데....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고 넘깁니다.


이 날은 오케이 없이 총 95타를 쳤네요.


85타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화이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