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해외에서 영어공부를 한다고 회화 수업만 집중적으로 할거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화 수업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어보는 분들도 많이 있고요. 

 

뉴질랜드에서 회화 수업만을 제공하는 학원이 있었습니다. 한국 학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을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그렇지는 않았어요. 

 

문법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한국에서 처럼 영어를 토막내서 공부하러 간게 아니라, 영어를 영어답게 배우려고 간 사람들이 더욱 많았으니까요. 

 

 

 

 

한국에서는 고등교육 까지 마친 사람들이라면 영어 수업을 기억하실 거에요. 읽기에 집중할 때는 눈으로 읽기마 ㄴ하고, 쓰기에 집중할 때는 쓰기에만 집중하고, 듣기할 때는 듣기만 하고 답을 찾는 수업. 

 

 

 

 

뉴질랜드에서는 경계를 나눠 공부를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원들이 오전에는 4가지 영역을 골고루 가르치고 오후에는 회화에 조금 더 집중해서 수업을 하는데요. 과목별로 정확히 나눠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수업이 연계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은 쓰기 공부를 하는 시간 이지만, 라이팅을 하게 한 후 옆에 사람들과 나눠서 보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읽기 공부도 하게 되는 거죠. 

 

 

 

 

그 다음은 나의 이야기를 조원들과 나누고 난 후 다른 조원의 양기를 귀 기울여 들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으로 다른 조원의 이야기를 내가 대신 이야기 합니다. 

이렇듯 하나의 수업 테마를 가지고 영어라는 언어에 다가가는게 뉴질랜드 스타일이에요. 

 

 

 

 

한 반에 최대 15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12~13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 되고요. 첫날 치룬 레벨테스트 결과로 반 배정이 됩니다. 

 

 

 

 

학원 마다 평균 5개의 레벨로 학생들을 같은 반에 배정하게 됩니다. 완벽하게 비슷한 레벨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실력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시간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이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그렇다 보니 수업을 하면서 서로 실력이 비슷한 친구들을 찾아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되요. 

 

 

 

 

처음 레벨테스트를 본 후 최대한 비슷한 학생들과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총 8 레벨로 반을 구성하고 있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도미니언 학원을 찾습니다. 오랜전통, 좋은 커리큘럼, 좋은 국적비율 등 여러 수식어를 붙여 학원을 알리고 있습니다. 

 

타 학원 역시 모두 알리고 있는 내용이고요. 그런데 8 레벨로 나눠 수업을 가르친다는 건 다른 학원과 달라서 이 부분 때문에 찾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나라 별로 강한 부분 약한 부분이 다릅니다. 아시아권은 읽기 듣기에 강하고, 남미 유럽권은 말하기에 강하죠. 그렇다 보니 한 반에 배정 되어도 평균 적으론 비슷하지만 수업을 하게 되면 서로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도 있다고 합니다. 

 

세분화된 레벨로 이 부분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좋은 피드백을 나태내는 곳이 도미니언 학원 이에요. 

 

 

 

일반 영어과정, 아이엘츠, 테솔, 텍솔, 영러너 프로그램 모두 제공하고 있고요. 

 

12주 이상 공부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일반영어과정을 공부한 후 아이엘츠 반 까지 레벨을 올려 공부하고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분들을 도미니언 학원에서 공부했던 실제학생들의 후기를 살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8년 전문 뉴질랜드 "엔젯인포"에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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