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출국전 체크하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유학 베스트셀러 "우리는 지금 뉴질랜드로 간다" 저자 뉴질랜드 전문 지식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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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질랜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준비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미리 짐을 챙기시는 것보다 출국 1주일 전부터 하나씩 꼼꼼히 체크하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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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출국 짐 챙기는 기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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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을 정해 체크하며 짐을 챙기자

먼저 짐을 꾸릴 때 준비물 목록을 놓고 체크해 가면서 챙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품은 많이 사용하는 것만 가져가시는 게 현명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할 것 같은 혹은 꼭 필요한 물품 위주로 준비합니다.

챙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의 의문이 생기는 물품은 과감하게 빼도록 하세요. 망설임 끝에 케이스에 이것저것 넣은 물건들은 결국 무게만 차지하는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현지에서도 그와 같은 물건들은 충분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즉, 짐을 챙기면서 갖고 가야 할지 망설여지는 물건은 현지에서 딱 한 번 사용하고 마는 물건들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초과 무게에 대한 부과 요금이 많이 인상되어 단 얼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입국 시 제한 품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① 씨앗 및 씨앗류 : 상업적 목적으로 포장된 것 혹은 천연 그대로의 씨앗
② 견과류 : 튀기지 않은 호두, 간장 콩, 옥수수 등
③ 식물 재료로 만든 물품 : 씨앗과 짚으로 채운 물품
④ 캠핑 장비, 스포츠 장비 : 스포츠 신발, 골프화



가방은 가급적 소프트 케이스

위탁 수화물의 크기는 90 cm×70 cm×40cm(24inch, 26inch) 기내 반입 수화물은 55 cm×40 cm×20cm(20inch)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규정을 고려해 가방을 선택하되, 이민가방이나 하드 케이스보다는 소프트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이민가방은 이동 시에 소음은 물론이고, 무거운 무게와 외형으로 인해 옮기기 힘듭니다. 뉴질랜드로 떠나는 목적과 짐의 양의 따라 알맞은 케이스를 골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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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꾸리기 및 가지고 가실 수 없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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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반입 금지/제한 품목

뉴질랜드는 외국으로부터 동·식물에 포함된 해충과 질병의 예방을 위해 반입금지 품목을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물, 씨앗, 동물 및 곤충은 반입이 금지


됩니다. 따라서 가공하지 않은 음식물, 꿀, 육류, 과일, 유제품, 녹용, 웅담을 비롯한 포장된 상품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물품을 가져온 경우 반드시 세관신고를 해야 하며, 세관 신고를 하지 않고 적발된 경우 벌금 부과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규정 무게를 알아야 제대로 챙긴다 
대부분 출국하기 전, 몇 번씩 준비해도 무언가 빠진 듯한 허전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스스로 완벽하게 챙겼다 생각해도 막상 현지에 도착하면 놓고 온 물건에 대해 후회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준비한 건지, 빠진 것은 없는지 확실하게 출국 준비물을 보면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화물은 20kg으로 규정되어 있어 규정 무게를 넘으면 부과 요금이 있습니다. 
20kg을 넘었다고 바로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3kg 정도는 허용해주기도 합니다. 출국자의 기내 가방 무게는 7~8kg로 정해져 있으며 본인이 들고 있거나 매고 있는 가방 무게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무게가 오버될 경우 1kg당 2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부과됩니다. 




금지 품목
뉴질랜드는 전 세계의 해충과 질병의 10% 미만이 들어와 있는 깨끗한 환경입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뉴질랜드 정부는 입국자의 모든 짐과 국제 우편물을 X-Ray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