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2023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새로운 마음가짐도 가졌던 게 어저께 같은데 벌써 2023년도 이제 반이 지났네요. 유년 시절에는 1년이 참 더디게만 흘러가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한해 한해 지나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소도시 마운트망가누이 어학원 (MMLC 어학원) 2023년 학비 및 할인 프로모션에 대해서 정보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실 코로나 전에는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오클랜드 보다는 소도시를 더 많이 선택하셨던 게 사실이에요. 아무래도 영어를 더 많이 쓸 수 있고 영어 환경에 나 스스로를 더 많이 노출시키면 그만큼 영어를 더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그중 뉴질랜드에서 조용한 도시, 지금은 사실 한국 조기 유학생 때문에 타우랑가 초등학교에는 한국 학생이 너무 많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 집값도 너무 올라버렸지만 그래도 어학원은 한국 학생 비율이 적고 꾸준히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는 마운트망가누이에 위치한 MMLC 어학원 학비 할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타우랑가 MMLC 마운트망가누이 어학원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어학원입니다.
비수기 시즌 뉴질랜드 겨울에는 40명 정도의 학생들이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요. 12월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60여 명 그리고 2월부터는 최고 80여 명의 학생분들이 타우랑가 MMLC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세요.
뉴질랜드 휴양지이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아래 MMLC 어학원 국적비율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시겠지만 다양한 비영어권의 학생들이 MMLC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계시고요. 그중 한국 학생 비율도 10%가 넘습니다.
또한 MMLC 마운트망가누이 타우랑가 어학원은 홈스테이 그리고 기숙사형 숙소를 운영하고 있어 나에게 맞는 숙소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2023 SPECIAL PROMOTION FOR LONG TERM STUDENTS
Students studying a long term General English full-time course in 2023 can receive bonus tuition weeks:
12 weeks or more, receive 2 weeks free 20 weeks or more, receive 4 weeks free 30 weeks or more, receive 6 weeks free 40 weeks or more, receive 8 weeks free
Please note that students don’t have to study exactly the above number of weeks to get the free weeks. For example, if a student studies for 15 weeks, they pay for 13 weeks and get 2 weeks free.
5월의 세 번째 월요일 오후인데요. 오늘 서울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간다고 하는데 밖에 날씨가 엄청 덥네요. 저희 엔젯인포 서울 사무실도 오늘부터 에어컨을 켜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음식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024년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부모님들께서 뉴질랜드 정착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고 계신데요. 보통 정착서비스가 필요한가요? 정착 서비스 없이 조기 유학 시작이 어려울까요? 두 가지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 이 부분 자세하게 정보 드려볼게요.
뉴질랜드 정착 서비스 꼭 필요할까?
솔직히 뉴질랜드 정착서비스는 유학원의 입장이 아닌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을 하고 있는 선배로써 조언을 한다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함께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면서 뉴질랜드에서 공항 픽업, 집렌트, 가스 및 전기, 핸드폰 개통, 운전면허증 발급, 자동차 구입, 보험 가입, 계좌오픈, 교복 및 학용품 준비, 학교 첫날 오리엔테이션, 병원, 보험청구 등등 현지에 도움 없이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지인이 계시거나 도움을 주실 분이 있으시다면 필요하지 않지만 정착에 도움을 주실 분이 없으시다면 정착 서비스를 받으시는 게 현명하세요.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정착서비스에 필요한 부분들이 간추려 보았습니다. 아래 리스트를 봐주세요.
01.
뉴질랜드 공항 마중 서비스
뉴질랜드에 도착하시는 항공 일정에 맞춰 픽업을 준비합니다.
02.
숙소 알선
학교 근처 또는 환경에 맞춰서 미리 집을 렌트 합니다.
03.
주택 렌트
임대 계약 시 중요한 일들을 함께 진행해 드립니다.
04.
뉴질랜드 해운 또는 쉽투유
한국미리 해운으로 짐을 보내시고 뉴질랜드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05.
은행 계좌 개설 업무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은행 계좌를 오픈 합니다.
06.
자동차 구입 및 연수 안내
중고 차량 가격 동향과 차량 구입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차량 구매
07.
각종 보험 가입
유학생 보험, 자동차 보험, 생활에 필요한 보험 가입
08.
운전면허증
한국 운전 면허증을 뉴질랜드 운전면허증로 변경
09.
전기, 전화, 인터넷 연결
주택 임대 후에 생활에 관련된 전기, 전화 인터넷 연결
10.
자동이체 신청
주택 렌트비, 등 각종 결제 자동이체 대행을 도와드립니다.
11.
살림살이 구입
현지에서 필요한 생활 용품 및 마트 장보기
10.
학교 학용품 유니폼 구입
미리 학용품 구입 및 유니폼을 구입 합니다.
13.
학교 첫날 오리엔테이션 동반
아이 학교 첫날 동행하여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합니다.
14.
학교 상담
아이 학교 상담이 있을 경우 동반하여 함께 상담을 진행 합니다.
15.
도시 특성 및 관련 정보 오리엔테이션
도시 안내 및 각종 문화 행사 및 특징에 대해서 꼼꼼히 설명해 드립니다
16.
이외에 많은 정착 관련 도움 일체
작지만 사소하지만 어려운 일 뉴질랜드 유학닷컴에서 도와드립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면서 지역 선정 및 학교 선정도 중요하지만 정착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집이 안정이 되고 충분히 쉬고 아이와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나머지 일들도 하나씩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처음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아이와 함께 정착을 하면서 저는 뉴질랜드 조기유학중 가장 중요한 게 정착서비스라고 생각을 했고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뉴질랜드 집렌트를 구할 때부터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편하게 정착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예요.
나중에 뉴질랜드에서 정착을 하고 생활이 안정이 되면 별거 아닌 것처럼 추억이 될 수 있으나 처음에 정착하기까지는 많은 도움이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지금은 뉴질랜드에서 편하게 아이 학교 보내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고심하고 계시다면 정착서비스는 아까워 마시고 꼭 서비스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 성의 없는 뉴질랜드 정착서비스나 너무 과한 정착 서비스 비용을 요구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고요. 꼭 여러 많은 곳들과 상담을 통해 나에게 가장 적합한 유학원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리나뷰 스쿨 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20년 뉴질랜드 전문 유학 엔젯인포에서 마리나뷰 스쿨은 풀프라이머리 스쿨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 드려보겠습니다.
뉴질랜드 마리나뷰 스쿨은 풀프라이머리 스쿨입니다. 일반 프라이머리의 경우 초등학교. 풀프라이머리 초등학교. 중학교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사실 마리나뷰 스쿨 Marina View School 은 저희 엔젯인포 NZINFO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인데요. 그 이유는 신도시 홉슨빌이 바로 차량으로 5분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집은 홉슨빌에 구하시고 학교는 마리나뷰 스쿨로 보내시는 학부모님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거든요. 홉슨빌이 아무래도 신도시이고 생활권이 매우 좋고요. 또 보통 집들이 지은 지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새집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근처에 코스트코나 대형 마트들이 있어서 생활하기 매우 편리하며 매주 선데이마켓이 열리는 장점도 있고요.
오늘 마리나뷰 스쿨 초등학교 투어는 서경자 선생님께서 동행하시면서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매번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우리 서경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학교 얘기를 하자면 Marina View Schoo은 초등학교 만5세 1 Year ~ 만 12세 Y8 학년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학년별로 하나하나 다른 동에서 공부를 합니다.
총 700여명의 학생들이 현재 마리나뷰 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요. 어린 저학년의 경우 읽고 쓰고 말하고 듣고 그리고 읽은 책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업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나라에서 유학생들이 마리나뷰 스쿨을 찾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읽고 쓰고 말하는 수업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하고 있다는 장점 그리고 유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학년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각자 테이블에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수업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사진을 찍고 영상도 촬영을 했습니다.
저학년인데도 글씨를 너무 이쁘게 쓰는 학생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어른인 저보다 글씨를 더 이쁘게 쓰네요.
고학년이 될수록 책상도 조금 달라지는 게 보이시지요? 마리나뷰 스쿨은 유학생들이 처음 학교에 왔을 때 영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Esol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ESOL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학교 첫날에는 한국 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서경자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세요. 영어로 인해서 학부모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국 담당자 선생님께서 모든 통역을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영어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학생들이 맘껏 뛰어노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체력이 넘쳐나는 초등학생들은 그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실내 체육관에서 농구나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도 함께 공부합니다.
넓은 운동장을 보니 어릴 적 국민학교(?) 제 초등학교 생각이 나더라고요. 잔디 하나 없는 큰 운동장에 학생들이 우르르 공을 차던 그런 시절이었는데요. 그 먼지가 정말 엄청나게 심했는데 잔디로 되어 있는 운동장 참 부럽네요.
학생들이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입니다.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학년은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많이 읽는 친구들이 그만큼 많이 말할 수 있고 많이 쓸 수 있다는 부분이죠.
이곳은 학교 방송실인데요. 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만들고 발표도 하고 하는 공간입니다.
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음악 수업인데요. 유명 가수분이 수업도 진행을 하고 아이들 노래도 발표도 하고요. 뉴질랜드에서는 예체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 음악 수업이라고 합니다.
때마침 음악 수업이 있어서 학교 선생님께서 음악 수업 준비를 하시는 모습을 저희에게 보여주셨고 짧게 노래도 한 소절 해주셨어요. 선생님 에너지도 아이들 못지않으시네요.
아이들이 직접 키우고 재배하는 가든입니다. 채소가 크게 자라면 이 채소를 가지고 직접 요리해서 식사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 매우 중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했어요.
20년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 NZINFO가 생각하는 마리나뷰 스쿨은 조기유학 시 매우 중요한 집 구하는 부분에서 타 지역에 비해 수월한 편이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형마트나 생활권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학교에 뉴질랜드 최초 아시아 선생님인 서경자 선생님께서 20년 근무를 하시면서 한국 학생들의 관심이나 그리고 학부모님의 소통이 매우 잘되어 있는 학교였습니다. 유학생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학교들은 가끔 학교에 요청사항이 생겼을 때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오늘 20년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 NZINFO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마리나뷰 서경자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며 마리나뷰 스쿨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엔젯인포 NZIFNO 유학원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