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을 시작한 게 어저께 같은데 벌써 다음 주면 5월이 시작되네요. 시간은 물처럼 흐르는데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있는지 그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하루네요.


오늘은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던 아이언을 보내고 새로운 아이언을 입양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고 대략 반년쯤 지났을때 큰 마음을 먹고 클럽을 구입했어요. 아직도 기억하는데 코브라 드라이버 그리고 코브라 고구마 오디세이 퍼터 그리고 포틴 TC-777 아이언을 구입했었네요.



벌써 7년이나 지났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긴하네요. 그동안 오랫동안 잘 사용하던 포틴 TC-777을 중고로 내놓고 국민 아이언이라고 불리는 브릿지스톤 v300 8을 구입했네요.

 

 

브릿지스톤 v300 8 아이언 5번부터 웨지까지 내돈내산 후기

 



작은 택배만 하나 받아도 기분이 좋은데 이렇게 아이언 박스가 도착하니 참으로 행복하고 기분이 좋네요. 무언가 처음 새것을 받았을 때는 아이든 어른이든 행복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본격적으로 개봉을 시작해 봅니다. 나와라 브릿지스톤 v300 8 아이언

아이언은 5번 클럽부터 ~ 9번까지 그리고 P 50도 56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검증된 편안함 이상적인 타감 최고의 아이언 ㅋ ㅑ~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10년간 잘부탁할게요. 우리 잘해보자 라베한 번 함께 해보자.


 

 








그런데 아이언 색상이 초록? 음... 그냥 스틸 그대로가 좋은데 약간 촌스러워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사용하다 보면 세련된 느낌이겠지요.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포틴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였습니다. 로프트 각도는 더 반듯해 보여서 공치기에는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클럽을 하나씩 비닐을 벗기고 그립에 비닐도 벗기면서 제 캐디백에 하나씩 넣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브릿지스톤 v300 8 아이언 5번부터 웨지까지 내 돈 내산 후기를 솔직히 적어 보자면 일단 타격감이 아주 좋았고요. 정타를 맞았을 때는 클럽이 지나가는 느낌이 아주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클럽은 포틴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었지만 로프트 각도가 더 세워진 느낌이라 그런지 초급 중급 고급자도 사용하기 매우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브릿지스톤 v300 8을 구입하려고 고심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초보 그리고 고급까지 누구나 사용하시기에는 매우 좋은 클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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