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퇴근길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길래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야~ 맥주 한잔 하자.... 바싹 구운 치킨과 살짝 언 맥주를 벌컥 벌컥 마시던중~ 내일은 뭐하노??

 

할거 없는데~ 그럼 우리 파3 골프장이나 갈까?? *.*

그래 한번도 가본적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가보자 ㅎㅎㅎㅎ

 

푹풍써칭~ 쿠팡에서 18홀 사우나 포함 진짜~ 돈 안아깝네 ㅎㅎㅎㅎ

 

골프 연습장에서 미리 클럽을 꺼내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오후1시에 출발~~~

하늘에서 내리째는 태양으로 몸과 마음을 불살랐답니다. ㅡㅡ;

 

 

 

 

남부 골프 연습장은 민속촌 바로 옆에 있어요.

 

 

 

 

 

남부 골프 연습장 바로 입구랍니다.

 

 

 

 

 

더운 날인데도 차가 거~업나 많더라구요. ^^*

 

 

 

골프장 입구에서 쿠팡 번호를 알려주고 티켓을 받습니다.

 

 

 

 

남부 골프 연습장 ~ 캬 ~ 집 마당이였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

 

 

 

 

 

 

통하나씩 빌려줍니다. 돈 안내도 되니 걱정 마시고~~ 아

 

차차차 그리고 퍼터랑 센드 P 만챙기세요. 거리가 짧아서 절대 다른채 쓸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달글락 달그락 서로 부딪치기만 해서 클럽만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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