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머리 올리기, 후기 그리고 비용과 준비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골프를 배운지 정확히 1년만에 골프 머리를 올렸습니다.

연습장에서는 그렇게 잘맞던 공이 잔디와 사랑에 빠졌는지 잔디에 딱 붙어서 도통 움직이지 않더군요

 

1년정도 열심히 배워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역시 자식과 골프는 마음데로 되지 않는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결국 골프는 돈 들인만큼 잘치나봅니다.

 

필드도 많이 나가고 인도어도 자주가서 아이언별 내 거리도 정확히 알아야 하고

드라이버 우드의 방향성도 더 공부를 해야겠네요.

 

그래도 처음가는 골프장이였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골프 머리올리기 비용.

 

골프장 그린피 KRW 120,000원

카트, 캐디피 KRW 30,000원

 

준비물

 

골프공 넉넉히 30개정도... 골프장에서 공 안줘요. ㅋㅋ

 

공 롱티, 숏티

 

얼음물 및 뭐 간단한 군것질거리~ 끝

 

 

 

 

 

처음으로 머리를 올린 안성 W 머리올리기 취적에 장소라 생각 됩니다.

 

 

 

 

 

함께 공을 쳤던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 회원님들과.....

 

 

 

 

 

 

절친 재우와 함께~~~~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 회원님들과 단체샷~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떨리네요. 일단 어드레스~

 

 

 

 

 

백스윙~~~ 길게~ 쭈욱~~~~~

 

 

 

 

 

피니쉬~~~~~ 프로님이 많이 칭찬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ㅎㅎㅎ

 

 

 

 

파3 빈스윙 한번 해주시고~~~~~

 

 

 

어드레스 ~~~~ 힘빼고....

 

 

 

 

피니쉬 자세 좋고~~

 

 

 

 

 

 

 

 

 

 

 

 

 

이날은 작은 상도 하나 받았네요 므흣~~

 

 

 

 

처음 머리 올리러가서 102개를 쳤습니다. 버디도 할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역시 잔디에서 쳐야해 ㅋㅋㅋㅋㅋ

 

이상 골프 머리 올리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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