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참치 맛집 , 정자역에서 으뜸 생참치를 맛보다. 써니튜나

 

며칠전 지인분의 생일이였습니다.

생일이면 특별한 음식이 생각나잖아요. 인터넷을 폭풍써치하고 결정한 써니튜나 참치집

 

 

참치먹으로 정자역까지 간다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그렇게 맛있다고 여기 저기 포스팅이 되어있으니 한번 방문했드랬죠.

워낙 참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갈 이유가 없었거든요.

 

 

그렇게 정자역에 도착해서 방문한 써니튜나 참치집은 진짜 유명한 곳이였더라구요.

사장님께서 방송에 안나온곳이 없을 정도로 많았구요.

 

 

유명연애인이 방문한 사진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연애인이 왔다고해서 참치가 맛없으면 안되겠지요.

 

 

생일인 기념으로 로얄 55,000원짜리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생참치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참치는 참친데 입에 들어가면 그냥 없어져요~ 부드럽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월급 받으면 또가야지 ㅋㅋㅋㅋ

 

 

 

 

 

 

 

 

 

 

 

 

 

 

 

입구 천장에 대형 참치가 떠~억 하니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사장님 방송 영상이 계속 나오구요.^^*

 

 

 

 

 

 

 

 

참치 맛이 그냥 아주 막 그냥 ~~~~~ 살살 녹아버려요. 진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먹고 싶네 ㅠ.ㅠ

 

 

 

 

 

 

 

 

씻은 김치에 참치를 하나 싸서 한입에 쏘옥~ 소주 한잔 캬~

 

 

 

 

 

 

 

 

 

 

 

 

 

 

 

 

 

 

 

 

 

 

 

 

 

 

 

 

 

 

 

 

 

 

 

 

 

 

 

 

 

 

 

 

 

 

 

 

수박~ 데코가 예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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