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엔 좋은 분들과 시간이 맞아 신논현 이춘복 참치에 다녀왔어요.

사실 참치는 맛있는 집 아니면 냉동 참치 녹여서 대충 주기 마련인데 이춘복 참치는 참 맛도 있고 음식도 괜찮더라구요.

 

 

단점은 주차가 안되서 조금 힘들다는 점과, 사람이 많아서 늦으면 보통 20~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그래도 기다렸다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배가 무척 고파서 그런지 참치는 참 맛있게 잘 먹었네요.

 

 

점심 메뉴도 있어서 나중에 뉴질랜드에서 손님이 오시면 꼭 점심에 대접하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좋은 참치 집을 알았으니 이제 가끔 퇴근길 소주가 한잔 생각나면 자주 찾게 될거 같네요.

 

 

리필되는 참치~~ 내가 다 먹어주겠어 ㅎㅎㅎㅎ

 

 

 

 

 

 

 

핸드폰 사진이 왜케 화질이 안좋은거야 했는데~~ 렌즈를 안닦고 찍어서 이렇다네요.

 

화질이 좋지 못한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ㅠ.ㅠ

 

 

 

 

 

 

저희는 실장 추천 참치 35,000원 짜리를 먹었답니다. 참치 스페셜과는 차이가 크다고 하니 거금 만원을 추가해서~ 실장님 추천으로~

 

 

 

 

 

 

 

아차차차!! 이춘복 참치는 신논현 2번출구 앞에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도 영업 합니다.

 

 

 

 

 

 

 

여섯시 조금 넘었는데 닷지에 앉아서 소주 한잔에 하루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려는 직장인분들이 꽈~악 차있습니다.

 

 

 

 

 

 

 

 

메뉴판에서 미리 골라 놓고 가세요...^^*

 

 

 

 

 

 

 

 

아삭한 단무지에 참치를 돌달 말아서 소주와 한잔 ~~ 캬 ~~~!!

 

 

 

 

 

 

 

 

일단 죽으로 속을 살살 달래줘야 소주와 참치를 많이 먹을 수 있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메인 참치~~ 빛깔이 좋았는데 핸드폰 사진이 다 망쳐 놨어 ㅠ.ㅠ

 

 

 

 

 

 

 

 

 

 

 

 

 

 

 

 

 

 

 

 

 

 

 

 

 

 

 

 

 

 

 

 

 

 

 

 

마지막에는 느낌함을 잡아 줄 수 있는 쌀국수가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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