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지식인 엔젠인포 NZINFO 카페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4월 마지막주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오늘도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뉴질랜드로 출국 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니스가 오클랜드 도미니언 (Dominion) 어학원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도미니언은 3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학교로써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영어학교 중에 하나이며 카테고리 1 어학원으로

 

학생비자 소지시 주에 20시간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도미니언 어학원 강점은 레벨이 굉장히 세분화 되어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보다 좀 더 디테일하게 레벨을 세분화 시켜 반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것 중 하나는 학교의 국적비율 입니다.

 

국적비율이 다양하고 한국학생의 비율이 적었으면 하는 바램은 어느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 설명을 들을 때 저도 제일 먼저 물어보았는데요.

 

제니스가 방문했을 때는 한국인 13%로 높지않은 비율이었답니다.

 

 

 

 

도미니언 어학원 (Dominion English Schools)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두 군데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오클랜드에 있는 학원에 다녀왔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 어느곳이든 가깝게 갈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에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외국분이라 생각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니.... 한국분이셨습니다.

 

 

 

 

 

 

 

 

 

 

 

 

 

안에 사무실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기 위해 양해를 구했더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시며 포즈까지 취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은 자습실 (Self access area) 입니다.

 

 

 

누구든 도미니언 학생이라면 사용가능하며, 언제든 열려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따로 도서관을 찾거나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겐 인기라고 합니다.

 

 

 

 

 

 

 

 

 

 

 

이곳은 리셉션 반대편 복도에 위치한 컴퓨터인데요

 

 

 

나열되어 있는 모든 컴퓨터가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기 때문에 누구든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미니언 (Dominion) 어학원에 처음 들어서면 오른쪽으로는 리셉션이! 왼쪽으로는 보드판이 위치해 있는데요.

 

 

보드판 안에는 자신의 레벨에 따라 배치된 수업 교실, 선생님, 시간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 

 

학생들이 보고 찾아갈 수 있도록 붙여놓았습니다.

 

 

 

또한 금요일마다 운영하는 액티비티에 대한 공지를 붙여놓아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다고 합니다.

 

 

 

 

 

 

 

 

 

 

 

 

 

이 곳은 9층에 학생들이 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도서관은 무료로 책도 대여 가능하며 안에 탁구대와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어 언제든 사용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시간에는 다들 이곳에 모여 편히 휴식을 취하는데요

 

제니스도 바닥에 있는 커다란 빨간 쿠션이 너무 편해보여 앉아보고 싶었습니다.

 

 

 

새삼 도미니언 학생들이 부러웠습니다.

 

 

  

 

 

 

 

 

 

한국에서 뉴질랜드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도 무려 12시간이 걸리는 먼 여행인데요.

 

 

이렇게 멀리까지 가셨으니 여행은 필수 입니다.

 

 

 

개인이나 친구들끼리 여행지를 선택하고 알아볼 수도 있으며 

 

학교에서 또한 여행에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이렇게 공지해주니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8층에 위치한 학생들의 휴식처입니다.

 

 

 

 

8층은 거의 Teenage school을 운영중이였습니다.

 

 

도미니언 어학원은 Teenage school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방학시기에 따라 인원수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도미니언 (DOminion) 어학원의 교실입니다.

 

실제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곳이며 오클랜드에 있는 도미니언 어학원을 가신다며 공부하시게 될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어떤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될까? 에 대한 질문들이 많으셔서

 

빈 강의실을 보자마자 찍어왔습니다.

 

 

이 힘든걸 자꾸 해냅니다.

 

 

 

 

 

 

 

 

 

 

 

학생들이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식사를 위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전자렌지 등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마지막 자세한 학원탐방과 친절한 설명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념사진 한장 남겨보았습니다.

 

 

 

 

 

 

 

 

 

도미니언 어학원 소개를 포스팅 하다보니 어느 덧 해가 저물고 저녁이 되었는데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저녁식사 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