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지식인 엔젯인포 NZINFO 카페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http://cafe.naver.com/camcam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어제부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날아갈것만 같은 제니스 입니다.

 

 

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니 아이들을 위해 화창한 날씨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얼마전 뉴질랜드 출장에서 뉴질랜드 LI 어학원을 방문했었던 생각에 오늘은 LI 어학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LI 어학원을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을 만큼 굉장히 유명한 어학원인데요

 

 

뉴질랜드 LI (Language International) 어학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영어 학교로 1978년에 설립되었으며

 

학생 개개인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뉴질랜드 명문어학원이라는 평판을 누리고 있는데요.

 

 

 

 

오클랜드 시티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알버트공원 (Albert Park)에 위치한 LI 어학원

 

 

굉장히 오랜전통을 보유함으로써 구축된 체계적인 시스템공원에 위치한 건물의 매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어학원 중 하나입니다.

 

 

 

좋은 평판이 많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원인만큼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제니스가 이번에는 오클랜드 LI 어학원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뉴질랜드 LI 어학원은 건물 3개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가운데 건물에 리셉션이 위치해 있어 가운데 건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리셉션을 찾아가니 학생매니저님께서 저를 반겨 주십니다.

 

 

 

학생들을 굉장히 가까이에서 관리해 주시는게 느껴질만큼 학생들과 친한관계를 가지고 계셨는데요

 

 

 

 

LI 어학원에 오래 근무하셔서 모든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아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먼저 학교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리셉션에서 나와 왼쪽 건물부터 먼저 가보았습니다.

 

 

 

 

학교 캠퍼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심취해 버릴정도 였는데요.

 

 

학생들도 저와 같은 마음인지 야외에서 공부하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 입구를 들어가니 왼쪽으로 학생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으로 학생들이 식사나 간식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도시락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와 설겆이도 가능한 싱크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출출함을 달래 줄 간식 자판기와 건강을 책임질 탁구대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엔젯인포 NZINFO도 마음을 놓았답니다.

 

 

 

 

 

 

 

 

 

 

 

 

교실과 휴식공간을 지나쳐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오클랜드 LI 어학원이 운영중인 Learning Centre가 있는데요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센터입니다.

 

도서관과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 선생님이 따로 계셔서 학생들을 도와주고 상담하는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하루 일과 중 수업이 끝나면 러닝센터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학교 스케쥴에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빠르게 성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Leaning Centre 앞에 친절히 오픈시간이 명시되어 있네요.

 

 

 

 

 

 

 

 

 

 

 

이곳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입니다.

 

 

학생들이 책을 선택함에 있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오클랜드 LI 어학원 도서관에서는 책마다 레벨에 따른 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색깔만 보고도 자신의 레벨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학생을 위한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뉴질랜드 LI 어학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또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영화를 감상하거나 뉴스를 보면서 리스닝 연습을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건물인데요.

 

 

리셉션이 위치한 가운데 건물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 복도를 따라가보니 뒷편에 바로 알버트 공원이 나오더라구요.

 

 

마음부터가 안정되는 기분이었답니다.

 

 

 

오클랜드 LI 어학원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요 건물 뒤에 살고 있으며 학생들도 너무 좋아하고 이 학교의 가장 인기쟁이라고 합니다.

 

 

 

 

 

 

 

 

 

 

1층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이 있었습니다.

 

 

한반에 13 ~15명 정도 공부할 수 있는 교실이랍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여행사가 위치해 있었는데요.

 

 

학생들에게 여행이나 지역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LI 어학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연과 액티비티가 유명한 뉴질랜드에 오셨으니 외국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추억을 가져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LI 어학원의 선생님들이십니다

 

오랜 전통만큼 오랜 경력을 가지신 분이 많이 계셨는데요

 

 

마지막에 보이는 고양이를 소개해 주시며 LI 어학원의 또다른 스타라고 하시더라구요

 

한참을 즐겁게 얘기 나누다가 돌아왔습니다.

 

 

 

 

학교를 나서니 바로 뒤에 알버트 공원을 다시 지나오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자연과 밀집해 있어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학교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뉴질랜드 LI 어학원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엔젯인포 NZINFO 제니스 에게 연락주시면 되시구요

 

 

 

오늘은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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