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젯인포 NZINFO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페 운영자 입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진 날씨인 걸 보면 여름도 정말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온 얼굴과 등이 땀으로 범벅이었는데 이제는 비교적 뽀송(?)하게 출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조기유학 초등학교에 관해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수많은 공립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문 사립학교들 또한 곳곳에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에 비해 학비가 비싸지만,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유학생 프로그램, 최신식의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현지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ACG 파넬 초등학교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ACG 파넬 초등학교는 ACG 파넬 컬리지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있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한창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교실에는 다양한 교보재가 갖춰져 있었습니다.









소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집중도와 선생님의 밀착 지도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서로 대답하려고 손을 번쩍 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교실 다른 쪽에는 수업용 컴퓨터를 비롯한 다른 교보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교실 한켠에는 학생들이 책가방을 걸어놓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가방이 너무 귀엽죠?









복도의 모습입니다.


복도의 곳곳에는 학생들의 그림작품과 학교생활 모습이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더 어린 학년의 친구들이 의젓한 모습으로 수업을 듣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는데요.


그 똘망똘망한 눈빛에 그만 한참을 웃어버렸습니다.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는 모습이 복도 게시판에 게시되어있었습니다.


전력 달리기를 하는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달리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야외 교과 활동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바닥에는 바닥재가 깔려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총천연색의 디자인 벽이 초등학교 시설임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 공간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요?








비가 오는 날씨에는 실내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넷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되어있었구요.




그럼 ACG 파넬 초등학교의 입학일과 학비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ACG 파넬 컬리지는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뉴질랜드 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캠퍼스 입니다.


그 중 초등학교는 건물도 분리되어 운영되어 아이들이 고학년들 틈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공원인 도메인 공원 바로 인근에 위치해있어서 학부모님들이 방문하시면 너무 마음에 들어하시곤 합니다.








지금까지 ACG 파넬 초등학교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ACG 파넬 초등학교나 뉴질랜드 초등학교 조기유학에 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엔젯인포 NZINFO 02-525-3511 로 연락주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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