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들려오는 소식중 가장 기쁜 소식은 바로 꽃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리에 개나리가 피고 , 진해나 여의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겠지요.


제니스도 베란다에서 많은 나무를 키우고 있는데요. 키라임. 천혜양. 깔라만시. 레몬나무. 라임쾃등이 있는데요.



그중 오늘은 제니스가 아끼고 있는 레몬나무 키우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니스가 키우는 레몬나무는 일반 레몬 나무가 아닌 자이언트레몬 . 왕레몬이라고 불리우는 레몬 입니다.


일반 레몬보다 다섯배 정도 크구요. 맛도 있지요.



물론 개량된 레몬 나무 입니다.



한국에서 키우고 있는 자이언트레몬은 모두 맥가이버박님이라는 유명한 유실수 전문가님에게 분양 받은게 대부분인데요.


저또한 인터넷에서 맥가이버박님을 검색해서 정중히 부탁 드려 레몬나무를 분양 받았습니다






바로 이녀석이 자이언트 왕레몬 입니다.


"맥가이버박님 블로그에서 발췌 했습니다."







2년전?쯤 도착한 레몬 나무 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녀석이 성장하여 저희 집 베란다에서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어주고 있네요.


제가 키우는 레몬 나무는 두그루인데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주렁 주렁 열린 답니다.


물론 나무가 힘들어하지 않게 열매는 두어개만 남기고 모두 따주고 있습니다.









이녀석 꽃을 얼마나 많이 피우려고 하는지 꽃망울이 주렁 주렁 달려 있네요.











새순도 계속 계속 올려주고 있구요.



















작년에도 레몬 두개를 키워 레몬청을 담궜는데 올해는 욕심 없이 4개만 키워 보려고 합니다.


유실수 그중 레몬 나무를 키우는 기쁨이 솔솔하네요~~



가장 행복한건 레몬 꽃 향기가 온 집안에 얼마나 상큼하게 퍼지는지 방향제가 필요 없어요.


이상으로 제니스의 레몬 나무 키우기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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