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한 수요일 오후 입니다.


벌써 식목일도 지나고 5월을 준비해야 하는 시즌이 왔네요.


오늘은 제니스가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 타바레스 라임쾃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유실수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희 집 베란다에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한 유실수 나무들은 거의 맥가이버박님께 분양을 받았습니다.


타바레스 라임쾃은 정말 구하기 힘든 나무인데요.


맥가이버박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늘 감사하고 고마우신분이세요.


타바레스 라임쾃을 선물 받은건 작년 9월인데요. 겨울이 지나고 이제야 새순을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고 있네요.


무탈하게 건강하게 자라서 얼른 꽃을 보고 싶습니다.







어서 자라서 언니에게 꽃을 보여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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