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오클랜드 (동, 서, 남, City) 주거비용.주변환경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조기유학을 고민하시는 어머님들께서 서칭하시는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지역이 있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주변 지역들 주거환경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클랜드 북부 지역 (North)

 

 

 

 

 

 

 

하버브리지를 통해 오클랜드 시티까지 약 20~30분이면 도착하는 용이한 위치에 있으며 Decil 10의 학교들이 가장 많이 포진한 지역으로 그만큼 치안이 뛰어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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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부동산 동향만 봐도 동서남북 중 가장 많은 수요를 나타내는 곳이 해당 지역입니다. 또한 교민의 70% 이상이 해당 지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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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역 - 타카푸나 , 밀포트, 브라운스베이 , 서니눅, 알바니, 노스코트 등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서부 지역 (West)

 

 

 

 

 

 

예전에는 타 지역들에 비해 개발이 덜 이루어진 곳이라 여겨졌지만 현재는 홉슨빌포인트를 비롯한 신도시들이 생겨나면서 주변의 편의시설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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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도시 - 핸더슨, 에이번데일, 뉴린, 홉슨빌포인트

 

 

 

 

오클랜드 동부 지역 (East)

 

 

 

 

 

 

국제공항이 있는 마누카우 지역은 원주민(마오리)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교민들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했던 지역입니다. 그러나 신흥지역이라 불리는 호윅 지역이 새로 개발되면서 (서쪽의 홉슨빌포인트와 흡사) 안정되고 편안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를 염두에 둔 부모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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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도시 - 호윅, 보타니, 파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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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심 지역 (City)

 

 

 

 

 

 

도심과 인접한 지역으로 가장 많이 들어봤을 법한 곳이 바로 리무에라 그리고 파넬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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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은 오랜 된 부촌으로 사립학교들도 위치해 있으며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곳 중 한 곳 입니다. 하지만, 주거비용을 무시할 수 없기에 선뜻 선택을 하지 못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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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명문인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엡섬걸스 스쿨이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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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도시 - 리무에라, 엡섬, 파넬, 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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