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유럽, 남미, 타이, 타이완 친구들로 학원 구성원이 있습니다. 어학원을 선정할 때 국적비율이 중요하긴 하지만 영어 레벨 그리고 시기에 따라 국적비율이 변동됩니다. 월드와이드 어학원은 중국 학생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2. 월드와이드 어학원 수업과정
일반 영어 과정은 영어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개월 정도 길게는 6개월 정도가 좋습니다. 캠브리지 코스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영어 향상에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Cambridge FCE 반에 들어가기 위해서(Entrance exam에서 60%가 넘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는 IELTS 수업도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Cambridege class는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른 class와 다르게 수업이 엄격해서 지각, 결석 시 벌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한 반에서 classmate변동 없이 수업을 하고 시험 준비를 하다 보니 서로 굉장히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또 실력 있고 오랫동안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께서 Cambridge 반을 가르치신 Ella.. teacher 굉장히 무섭고 엄격한 선생님이시지만 꼼꼼하고 한 명 한 명 케어해 주시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뉴질랜드 월드와이드 어학원 액티비티
월드와이드는 액티비티가 정말 다양한 학원 중 하나인데요. 월-축구, 화-터치 럭비, 수-펍 나잇, 목-요가, 금-영화, extra class(job, conversation, grammar class 등등), 다양한 activities(zoo, aquarium, mini golf 등등)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중 스쿨 파티가 인기가 좋으며 스쿨 파티는 특별한 날에 열립니다.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등 코스튬을 정해서 10불에 맥주 2병과 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뉴질랜드 월드와이드 어학원 2022년 학비 할인 프로모션 내용 입니다.
General English 일반 영어과정 및 IELTS Cambridge Preparation
월드와이드 어학원 할인 혜택
입학금 NZ$250불
교재비 : 무료
학비 1주 기준 NZ$325불
14주 등록 시 + 2주 무료 수업 = 수업 기간 16 Weeks
24주 등록 시 + 4주 무료= 수업 기간 28 Weeks
44주 등록 시 + 8주 무료= 수업 기간 52 Weeks
이 외에 19년 뉴질랜드 전문 엔젯인포 NZINFO 유학센터에 등록시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월드와이드 어학원 수속 문의 및 기타 문의는 언제든지 엔젯인포 NZINFO로 문의 주시면 자세하고 상세하게 무료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빅토리아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 학생이 들려준 입학 준비과정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대학 진학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 내용들을 천천히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대학, 유학에 대해 엔젯인포 NZINFO 유학센터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Tell us about yourself
필리핀에 있는 한국인 대안학교를 다니며 참여한 프로젝트를 계기로 디자인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VR 디자인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되었고 최신 기술 등을 배우기 위해서는 영어가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주/뉴질랜드 유학 박람회를 통해 호주보다는 뉴질랜드가 디자인 부문에 있어 외국인에게 더 개방적이고 Weta Studio 등 디자인 산업이 더 발달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뉴질랜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Why did you take the Foundation Studies programme? Why UP Education and UP International College?
디자인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3학년 이었기 때문에 미대를 준비하기에는 꽤 늦은 편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해외 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미술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그 나라의 언어를 병행해 준비해야 하는데 저는 둘을 함께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보다 파운데이션을 통해 대학을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파운데이션을 통면 포트폴리오가 없이 빅토리아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기에 포트폴리오의 부담이 컸던 저에게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UP International College 에서만 제공하고 있고 빅토리아 대학교 교육 시스템에 맞춘 커리큘럼과 학업 뿐 아니라 현지 문화 또한 중시하는 UP International College 의 분위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다양한 선택수업을 제공하고 있기에 사전지식 없이 바로 대학 수업을 듣는 것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Why New Zealand and Wellington?
뉴질랜드의 청명한 자연과 평등한 인권의식은 예전부터 인상깊게 인식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었기에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환경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지인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특히 웰링턴은 대도시인 오클랜드에 비해 자연을 즐길 곳이 더 많았고 현지인의 비율이 더 큰 것 또한 와닿았습니다. 특히 웰링턴은 비즈니스, 정부 리고 빅토리아 대학교가 함께 자리한 곳이어서 세 주체의 긴밀한 협업이 활성된 곳이라 생각했고 무엇보다 키위의 비이 오클랜드 보다 높아 현지 문화에 적응하기에 더 적합한 곳이라 생각하였습니다.
Tell us about Orientation Day
오리엔테이션 날에 교장선생님께서 각 학생을 자리로 안내해 주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담당 튜터선생님과 다른 학생들과 함께 앉아 학교 시스템과 프로그램, 커리큘럼, 성적산출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학생 자원자들이 신입학 학생들에게 학교 시설에 대한 안내와 궁금한 질문에 답변도 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후 수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테이블당 선생님 한 분과 자원봉사자 한 명이 돌아가며 수업에 대해 간략한설명과 질의응답을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 및 전공과 관련된 과목들을 추천해줘서 과목 선택등 학업계획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What is UP International College like and what are your classes and teachers like?
학교의 분위기는 자유로우면서도 자율과 자기 관리가 중요시 여깁니다. 특히 한국과 달리 시간표도 선택한 과목에 따라 다르고 공강 시간도 있기 때문에 대학 생활을 대비해 스스로를 관리해서 독립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실 외에도 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Bean Bag room,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가 있는 식당,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습실 등이 있어 공강시간을 알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마다 스타일에 다르기에 존중해야할 규칙 들과 과제 방식, 제출 방식 등이 달라 이런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한국 학생들은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우리는 너희를 도우려고 이곳에 있는 것이다” 입니다. 학업 뿐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 부분에서도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는 시티내의 기차역 건물에 있기 때문에 시티 밖에서 홈스테이를 하거나 플렛을 얻어 사는 학생들도 비교적 접근하기 쉽고 학교 건물에 슈퍼마켓이 있어 수업 후 장을 보거나 점심시간에 식사거리를 사기에도 편했습니다. 공강이 긴 경우에는 친구들과 주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던가 잠시 집에 들렸다 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How do the semester and timetable work? And what subjects did you choose?
과정 내 필수 과목인 영어, 뉴질랜드 사회문화, 기본 수학과 선택 과목인 아카데믹 과목 6개를 수료해야 빅토리아 대학교에 입학 자격이 주어집니다. 만약 한 과목을 합격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 학기에 재수강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하루에 8교시가 있었고 과목 당 50분의 수업을 받았습니다.
영어과목은 일주일에 9시간 수업으로 대학교 과제를 하는데 필요한 스킬들, Summary, research skills, response & essay 쓰는 법 등을 다룹니다. 특히 영어문학도 배우는데 영어권의 문화, 사고방식, 표현을 배우고 문학을 읽고 본인의 의견을 근거를 대며 영어로 쓰는 훈련을 합니다.
뉴질랜드 문화사회 과목은 일주일에 3시간으로 뉴질랜드의 역사에 대해 가볍게 배우는데 뉴질랜드에 처음 정착한 마오리족과 그 후 유럽인들의 식민지배 시절과 뉴질랜드의 모든 헌법의 기반이 되는 와이탕이 조약, 여성참정권에 대해 배웁니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또 더 궁금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역사적 지식이 나중에 뉴질랜드에서 정착하기에 중요한 배경이 된다는 교장선생님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기본 수학은 한국의 중학생~고등학교1학년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UP International College 에는 대부분이 수학교육 수준이 높은 아시안 학생들이기에 수업을 하기보다는 블랙보드에 자습자료를 올려주고 나중에 기말시험만 봅니다. 영어적 표현을 공부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한번 훑어보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그 외 선택수업들은 일주일에 6시간으로 각자 전공에 따라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몇몇 수업들은 1, 2로 나누어져 한학기에 한개씩 들을 수 있습니다. 학기 시작 후 1주일 정도 수업변경 기간을 주기 때문에 관심있는 수업을 들어보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려 했기에 관련 과목으로 디자인과 미디어를 선택했고, 마지막 학기에는 재미있어보이는 과목으로 Management studies 와 Health Studies 를 수강했습니다. 디자인과 미디어를 수강하던 중 디자인 보다는 미디어와 맞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전공을 바꿨습니다.
디자인은 디자인의 역사와 그와 관련된 산업, 1,2,3,4차 산업혁명이 사회와 디자인에 어떤 관계가 있고 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배우며 매주 금요일에는 드로잉 선생님을 초빙해 드로잉 수업을 했습니다.
미디어 에서는 미디어(영화와 Social influencer culture)에 대해 연구하고 또 미디어 제품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룹 활동으로 짧은 영상을 제작하고 가상의 소셜인플루언서를 만들어 홍보하는 작업을 했는데 기획하고 기획물을 창조하는 과정이 재미있어 전공까지 바꾸는 계기가 됬습니다.
수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업 자료를 사용하는 점이 한국과는 달라 인상깊었고 성적평과 과정 역시 체계적이라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이민 그리고 영주권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필수인 영어시험에 대해 안내를드리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을 하기 위해서 80%이상의 학생분들이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한 후 기술이민을 신청하시는데요.
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 부터 영어시험 성적이 필요 하게 됩니다. 대부분 Level 7, 8, 9 과정을 공부하려고 하시기 때문에 최소 아이엘츠 6.5 이상의 성적이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아이엘츠 6.5 성적이 쉬운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점수 취득을 하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 NZCEL 5 과정을 이수 하고있습니다.
입학까지는 괜찮은데, 차후 이민 또는 영주권 신청하는데 아이엘츠 성적이 결국 필요하게 되요.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가 "영주권 승인 되기 까지 영어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다" 라고 하죠.
아이엘츠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호주, 영국, 미국, 뉴질랜드에 있는 분들이 조금씩 대체 시험으로 치루게 된 시험이 바로 PTE시험 입니다. 최근 3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구요.
뉴질랜드 유학닷컴의 최근 학생(뉴질랜드 유치원교사)역시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다가 입학조건에 맞는 성적이 나오질 않아서.. PTE 시험을 치루고 NZTC 유아교육학과에 입학허가 받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뉴질랜드 유치원교사 양성 과정을 제공하는 NZTC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엘츠 Each 7.0 성적이 필요합니다.
PTE 시험 정보(구성)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art 1: Speaking & Writing (77~93분)
Part 2: Reading (32~41분)
Part 3: Listening (45~57분)
비용 : 250,000원
*시험을 응시하신 후 보통 5~7일 이내에 성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적은 이메일로 전달받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은 거의 매일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시로 2020년 8월 강남센터 시험일정을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Part 1 : Speaking & Writing (77~93분)
Speaking
1. Read aloud
지문에서 동일한 뜻의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응시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음.
hamburger와 burger를 동시에 들려주기 때문에 원어민도 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음. 다만 시험준비를 할 경우 그런 순발력보다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음성학 이론 중 연음이나 단어 내에서의 강세, 문장에서의 강세, 음절 등을 중점적으로 연습할 필요 있음.
낮은 레벨일수록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발음들 위주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함. 응시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과장된 인토네이션으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함.
2. Repeat sentence
listening이 선행되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음. 문장 읽어주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자칫 집중을 잃으면 충분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많음. 문장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특별한 리스닝 테크닉을 연습하기 보댜는, 미국, 영국, 호주 등 다양한 액센트를 이용한 리스닝을 시간날때 마다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임.
3. Describe image
바 그래프, 원 그래프 등 대부분 그래프 문제로 구성되며, 한 문제 정도만 diagram 유형 문제가 나옴. 이 문제는 충분히 사전 학습이 가능하고, 그래프라는 큰 특징이 있으므로 충분히 template위주로 준비 가능함. 그레프의 제목, x축과 y축, 데이터의 변화 양상, 미래에 대한 기대 등 답변에 들어가는 요소와 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특정 어휘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함.
4. Re-tell lecture
Part 3. Listening 문제 난이도와 유사하며 내용도 많아 Speaking 능력 보다는 Listening 능력이 더 요구되는 유형임.
Listening 능력이 부족하면 답변 하기가 쉽지않아 내용을 듣고 키워드 노트 테이킹 하는 연습을 통해 문장을 만드는 반복 연습이 필요함.
5. Answer short questions
주로 단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체크하는 영역으로 'stale'의 반대말이 무엇이냐? 'Abstention'의 동사형태가 무엇이냐 등, 영어 자체에 대한 언어적 질문의 비중이 상당히 많음.
한 문장 한문장을 또박또박 읽어주는 방식이므로 질문을 이해하는 리스닝 능력보다는 다양한 vocabulary를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유형임.
Writing
1. Summarize written text
문제 난이도나 내용에 비해 주어지는 시간(10분)은 짧지 않음, 지문의 핵심주제가 모호하고 추상적이라 주제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음. 한 문장으로 답을 작성할 때 관계절이나
접속사, 부사구 등을 이용하여 문장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함.
2. Write essay
논리적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연습이 필요함. 토플과 비슷한 단순 찬반을 논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기출 문제를 접해보고 모범 답안을 통해 필사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필요함.
Part 2 : Reading (32~41분)
1.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
지문에 명시 되어있는 것을 묻는 게 아니고 특정 keyword를 통해서 지문의 tone을 파악하는 연습 필요. 혹은 명시는 되어 있으나 보기에 서 paraphrase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다르게 paraphrase 한 것 알아보는 연습 필요.
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
1번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와 유사한 문제 유형임.
3. Re-order paragraphs
First, Second 등과 같은 일반적인 transition 외에 however 같은 고차원적인 transition이 포함된 문장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문장구조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며 transition이 없는 문장도 내용만으로 문장 전개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함.
문장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글의 논리적 구조가 매우 고차원적이라 단순한 transition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문장의 논리 구조를 알아야 배열을 제대로 할 수 있음.
4. Fill in the blanks
Phrasal, verb, collocation 위주의 연습이 필요함.
5. Reading & Writing Fill in the blanks
4번 "Fill in the blanks"과 같은 연습이 필요함.
Part 3 : Listening (45~57분)
1. Summarize spoken text
PTE Academic 시험 유형 중 가장 독특한 유형이라고 판단됨. 시험을 위해 따로 녹음한 음성 파일이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 상황을 녹음한 파일을 활용 함.
녹음파일에 나오는 액센트(실 예로 동남아 쪽 억양이 심한 화자도 등장함)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의 다양한 액센트가 나오기때문에 원어민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내용도 있음.
수강생들은 영어권 국가 뿐만 아니라 비 영국권 국가 사람들의 영어 액센트에 대한 리스닝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Youtube나 Podcast를 많이 활용할 필요가 있음.
답을 쓰는 행위보다 리스닝 자체가 훨씬 더 어렵기 때문에 노트테이킹 위주의 연습이 필요함.
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
이 영역 역시 실제 특정 상황을 녹음한 파일을 드려주는데 미국의 대학원 강의실에서 학생이 발표하고 교수가 피드백을 주는 상황, 실제 정치인이나 관료가 대본 없이 한 speech 등 naturally occurring language use를 사용하는 내용으로 출제 됨.
실제 상황에서의 리스닝 능력을 측정하기에 좋은 요소이기는 하나 응시자 입장에서는 화자의 액센트가 다양하고 가지각색이라 다양한 악센트를 들어보고 transcript를 작성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함.
3. Fill in the Blacks
속도가 매우 빠름. 평소에 fill in the blanks 연습도 중요하고, relative related 등 혼동 될 수 있는 파생어를 비교해서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함.
4. Highlight Correct Summary
대본을 가지고 문제파일을 녹음한 것이 아니라 실 생활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이 자주 출제됨, 내용의 두서가 없고 속도나 억양, 발음도 불안정함.
나름의 특징이 있다면 문장 서두나 말미에 결론을 언급함. 따라서 서두 문장과 말미 문장을 특히 집중하여 청취해야 함.
5. Multiple Choice, One Answer
2번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 와 문제 유형이 유사하기 때문에 연습 방법도 유사함.
6. Select Missing Word
사전 녹음된 클린버젼 음성 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이 좋지않음, 다양한 어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점수 따기 쉬운 영역임. PTE Academic 시험 영역 중에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함.
7. Highlight Incorrect Words
사전 녹음된 클린버젼 음성 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 상태가 좋지 않음.
음성파일 속도가 실제 생활속의 내용이라 빠르기 때문에 다양한 단어들의 발음을 유의해서 듣고 미세한 차이점을 분류해 내는 연습이 필요함.
8. Write From Dictation
일상 대화 내용을 녹음한게 아니고 시험용으로 직접 녹음한 음성파일이라 meaningful chunk 혹은 grammatical chunk로 pause를 분명히 주며 읽기 때문에 문장이 조금 길어도
의미 위주로 듣다 보면 충분히 문장 전체를 파악할 수 있음.
*PTE 시험 정보에 대한 내용은 PTE Academic 강남 공식 센터에서 발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