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한 친구가 호주로 이민을 간다며 사무실에 찾아 왔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출국한다고 하는데 이제 오랜 시간 볼수 없다 생각하니 뭔가 소중한걸 하나 잃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친한 벗 또는 친한 지인과 가끔 좋은 안주에 과음 하고 싶은날 찾는곳 이춘복참치
소주 안주에 참치 만한게 없다고 생각되어 친구와 이춘복참치 강남점을 찾았습니다.
그래~~ 난 오늘만 사는거다 먹고 죽어보자 . 참치도 원없이 먹고 소주도 원없이 먹어보자~
내일은 없다!! 지금은 속이 부글 부글 뱃속에 뱀 열댓마리가 꽈리를 틀고 앉아 있는것처럼 울렁울렁 숙취가 장난이 아니에요.
일단 아래가 이춘복참치 강남점 입니다. 강남역 10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워요.
소주 7병에 참치를 엄청나게 흡입한거 같네요. 먹다보니 정신도 오락 가락~~
이춘복 강남점 사진을 좀 찍어서 가지고 왔어요.
메뉴판도 가져왔으니 가시기전에 어떤걸 드실지 미리 골라서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춘복 참치 입구 입니다.
스시랑 참치랑 같이 판매를 하고 있구요. 금요일에는 정말 줄서서 사람들이 기다리니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평일은 좀 한산한 편이구요.
점심에 가셔서 스시를 드셔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춘복 참치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돈 없어서 28,000원짜리만 먹는데요.
그래도 맛있답니다. ^^*
점심 메뉴 입니다. 어제 참치를 먹었는데.... 음 점심에 참치 스시를 먹을까 싶네요. 냠냠
먼저 죽으로 속을 달래야겠지요. 죽을 먼저 먹어 봅니다.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참치를 먹어야 하니까요.
핸드폰 사진기라 별로라서 화질이 별로네요.
화질은 이렇지만 맛은 장담 합니다.
술이 계속해서 들어갑니다. 벌써 6병째를 달리고 있네요.
참치는 계속해서 추가해서 먹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제 몸이 참치가 되어가는듯 ㅎㅎㅎㅎㅎ 술때문이겠지요.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친한 친구과 얘기하면서 술도 실컷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오늘은 이춘복 참치에 점심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저녁 참치 어떠세요? 모두 과음하세요~~~ ㅎㅎㅎㅎㅎ
이상으로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한 이춘복 참치 강남점 후기였습니다.
'일상생활 > 씹고 뜯고 맛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담은보쌈 맛있고 깔끔한 보쌈집 (0) | 2018.06.04 |
---|---|
와인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0) | 2018.03.21 |
강남역 아비꼬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어!! (0) | 2018.03.07 |
강남 미미국수 내 입맛에 딱이야!! (0) | 2018.02.23 |
강남 샤브샤브 선향정 맛있어!! (0) | 201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