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녀 블로그 이웃여러분 안녕하세요?
봄이 온듯한 하지만 찬바람은 아직 겨울을 붙잡고 있는듯한 수요일 오후네요.
점심 식사 모두 맛있게 하셨는지요?
직장인의 점심은 식사가 아닌 사료다. 우연히 이런 문구를 보고 뭐야!!이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유있게 먹을수 없는 식사와 매일 반복되는 메뉴 때문에 이런 글이 있었던 이유였지요.
저도 매일 점심을 뭘 먹어야 하는지가 참 고민인데요.
오늘은 조금 맛있는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지인과 함께 새로 생긴 강남 아비꼬로 향해 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다음 지도에는 표시가 안되네요. 강남역 5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단 사람 아주 아주 많습니다.
12시에 가서 식사하면 보통 30분 정도의 기다림이 있어야지 식사를 할 수가 있어요.
12시부터 ~ 1시까지로 점심 시간이 정해진 직장인들에게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하더라도 시간 때문에 식사를 하기가 참 어렵지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신념으로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
저는 좀 짧게 기다린거 같아요. 15분 정도 기다림이 끝나고 입장!!!
봄비가 내리려고 해서 그런지 하늘이 많이 어둡 습니다.
아비꼬의 가격인데요. 보통 6.5 ~ 8.5 ~ 1.1 정도의 가격 입니다.
테이블마다 아비꼬라는 큰 로고가 턱 하니 박혀 있네요.
일본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일본을 상징하는 큰 벚꽃 나무가 인테리어을 하고 있습니다.
아비꼬뜻이 궁금했는데 내 손자라는 뜻이네요. 음......
저희가 주문한 주문서 입니다.
잘게 썰린 깍두기와 짠지가 카레와 같이 먹을 반찬 입니다.
해물이 참 탐스러워 보이지요?
잘되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주방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오래 기다려서 먹을 만큼은 맛있지 않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테클은 마세요.
단 웨이팅 없이 가끔 들려서 먹기는 아주 추천 드릴 만한 식당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상으로 제 돈주고 사먹으노 솔직한 강남역 아비꼬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어!! 포스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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