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 어디로든 나가서 놀고 싶은 봄입니다. 하필 코로나라는 몹쓸 녀석이 찾아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모이기는 어렵고 운동은 해야겠고 가까운 아세코밸리 골프장에서 행복한 라운딩 했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골프 옷차람도 가볍고 운동하기도 따숩고해서 공치기도 좋았네요.


사실 대부분의 골프장이 서울에서 거리가 많이 멀어서 한번 라운딩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서울에서 가까운 아세코밸리 골프장은 집에서 30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라운딩 하기에 부담이 없네요.










Aseco Valley Golf Club은 시흥에 있어서 인천이나 서울이나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이 공치러 오시기 매우 근접하게 있어요.












잔디 관리도 나쁘지 않아서 공치기에도 좋아요. 단점은 코스가 좀 작다 보니 항상 공치면서 조심해야해요. 옆홀에서 공이 날라 올수도 있으니 조심 그리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홀 옆이 차도라서 공칠때 항상 조심스러워요. 뭐 비거리가 짧아서 차도까지 날라가지도 않지만 그래도 마음속은 그렇네요.














스코어는 뭐 늘 비슷한거 같아요. 항상 90대 중반정도.... 100돌이는 아니지만 크게 백개나 95개나 차이가 있지는 않네요.















이른 아침부터 공치러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사람 없는 이름 아침에 후딱 라운딩 하고 집으로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요.



물론 라운딩 할때도 마스크 착용하고 사우나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박프로님 어드레스~~~










유튜브에서 골프를 배웠다는 우리 박프로님 ㅎ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아주 잘치세요.


















오랜만에 즐거운 사람들과 행복한 라운딩을 했네요.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을 찾고 계신가요?



가격도 저렴하고 라운딩 하기도 좋은 아세코밸리로 라운딩 어떠세요?



이상 제 돈 주고 라운딩한 솔직한 라운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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