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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로즈미니 컬리지 Rosmini College 출장후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유학 베스트셀러 "우리는 지금 뉴질랜드로 간다" 뉴질랜드 유학 커뮤니티 1위 엔젯인포 NZINFO 카페 운영자 장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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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카푸나 Takapuna에 위치하고 있는 로즈미니 컬리지 남자중고등학교에 다녀왔어요. 20년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 NZINFO에서 로즈미니 컬리지 Rosmini College 학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 드릴게요

로즈미니 컬리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부촌 타카푸나에 위치하고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함께 운영되고 있는 남자 카톨릭 학입니다.

로즈미니 컬리지는 Rosmini College는 저희 엔젯인포 NZINFO 유학원을 통해서도 많이 문의하시고 계시는 학교인데요. 생활지역이 편한곳에 위치하고 있고 유학생을 50명만 받고 있기 때문에 학생 관리가 매우 세심한 학교입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학부모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타카푸나 지역은 생활이 매우 편리한 지역입니다. 한인 식당 그리고 대형 마트가 있고 시티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어 한국 유학생 부모님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매주 선데이마켓이 열리기도 합니다.

엔젯인포 NZINFO 유학원에서 방문했다고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인터뷰도 해주시 웰커밍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로즈미니 컬리지 김미숙 선생님 그리고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주교 학교다 보니 학교 안에 예배당이 있어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항상 예배실을 이용할 수 있고요. 학교에는 신부님이 상주하고 계시고요. 학생들은 미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종교 교육학을 공부하는데 학생들은 종교 교육학 시간에는 특별한 토픽을 가지고 토론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나 여성 인권 출산율에 대한 저하, 정치 등 다양한 분야를 가지고 토론하며 공부하고 토론하기 위하여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이런 토론을 통하여 영어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선생님은 학생에게 더 많은 어휘와 스피킹을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카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형제애 그리고 우리는 가족이라는 밀접 관계를 매우 중시합니다. Brotherhood를 통하여 함께 학교를 다니고 있는 로즈미니 컬리지는 형제, 동지애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남자학교다 보니 넓은 운동장과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을 잘 갖춰놓았고요. 학생들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당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활동을 두 가지 이상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자매 학교인 카멜 컬리지 (여자 카톨릭 중학교. 고등학교)와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카멜 컬리지 여학교와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리 수업을 통해서 음식을 배우고 만든 음식은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도네이션 (기부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가구도 만들고 자전거나 물건을 만드는 실습을 하고 경험하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로즈미니 컬리지는 유학생들을 위한 ESOL 수업도 매우 잘 갖추고 있는데요. 유학생들은 영어로 배우는 학업에 바로 따라가기가 어려우므로 일주일에 두 번 ESOL 수업을 통해서 영어 향상 그리고 수업에 필요한 영어를 따로 배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로즈미니 스쿨의 장점은 카톨릭 정신을 통하여 봉사와 배려, 사회적 리더로서 성장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수업하고 유학생을 50명으로 제한하여 학생을 받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생활권이 편리한 타카푸나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학생의 홈스테이는 로즈미니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 학생집으로 배정이 되며 학교 학생에게 도움 받으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학생에 대한 배려가 매우 잘 되어 있는 우수한 학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