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라운딩을 마치고 나면 저는 꼭 근처 맛집을 검색해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보통 골프장이 깊은 산속에 있다 보니 그 근처에 맛집들이 정말 많거든요. 얼마 전에도 좋은 분들과 정말 즐겁게 라운딩을 마치고 근처 맛집을 검색했어요.




보통 골프창 이름 검색하고 그 뒤에 맛집이라고만 검색해도 많은 식당들이 나오는데 올데이 cc 맛집으로 검색해보니 가장 많이 나오고 가장 사람들이 칭찬한 집이 검은콩 두부전골 하하 형제 두묵골이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오늘은 너로 정했다 싶어 하하 형제 두묵골로 향해 봅니다.


 

 

 






식당 규모가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크네요. 하하형제 두묵골이라고 큰 간판을 쉽게 보실 수 있으세요. 저희는 그냥 집에서 제일 많이 주문한다는 검은콩 두부전골 4인으로 시켰어요.





 

 

검은콩 순두부도 맛있을거 같고 수육과 장아찌도 당겼지만 그냥 노멀 한 검은콩 두부전골

 

 

 




이런 글 보면 음식에 대해서 더 신뢰가 가는 거 같아요. 국산 검은콩과 흰콩 1:1 혼합하여 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산 도토리가루를 이용하여 도토리묵을 만듭니다.


매일 음식을 만들다 보니 재료가 일찍 소진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직접 우려낸 육수로 정성을 담아 요리합니다.




 

 

정갈한 반찬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간도 적절하고 음식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식당은 역시 이래야 맛집이지요.







드디어 주문한 두부전골이 나왔네요. 뜨끈 뜨끈 그리고 버섯과 두부로 푸짐한 한상이 준비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치시고 된장 그리고 도토리묵 다양한 식자재도 구입하실 수 있으세요. 개인적으로 입맛에 잘 맞고 식사도 좋았던 올데이cc 맛집 검은콩 두부전골 하하형제 두묵골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골프 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왔어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지금이 가장 골프 하기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코로나로 힘든 일상이지만 나만의 취미를 가지고 즐겁게 운동을 해보는것도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지요.


늘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에덴블루cc 30년 옹고집 막국수 식당을 한번 올려보려고 해요.  사실 캐디가 추천해준 맛집이라 믿고 갔던 식당입니다.



사실 라운딩도 매우 중요하지만 라운딩 끝나고 친한 지인분들과 맛있는 식사 그리고 술한잔 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19홀이라고 봐도 되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라운딩 하면서 에덴블루cc 캐디님에게 에덴블루 CC 맛집 있어요?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제일 많이 먹어요라고 여쭤보니 고민 없이 바로 얼음 동동 막국수 맛집 30년 옹고집을 추천해주더라고요. 30년 전통이라면서 시원하고 육수도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옹고집은 에덴블루 CC에서 한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라운딩 끝나고 시원하게 한 그릇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30년 옹고집 간판부터 찐 맛집의 향이 물씬 풍겨 납니다. 얼른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싶네요. 제가 간 날에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어요.










저희는 비빔 막국수 2개 그리고 물 막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 여기서 절대로 뺄 수 없는 메밀전 추가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맛도 일품이었어요. 맛있는 간장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었는데 메밀 맛도 느껴지고 풍미 식감 모두 좋았습니다.












매콤한 고추와 고춧가루가 적절하게 비율 되어 맛있었고요. 30년 옹고집을 왜 에덴블루 cc 캐디님께서 추천해주셨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솔직히 시원한 막걸리 한잔 절실하게 땡겼는데 아쉽게도 차를 가져와서 운전을 해야 했기에 그냥 시원한 맹물로 대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정말 좋았던 시원하고 간이 잘 배어진 맛있는 물 막국수였어요. 진짜 추천해도 욕은 안 먹을 듯하네요.










물 막국수가 싫으시다면 매콤 새콤 달콤한 비빔막국수도 있으니 취향 것 드시면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에덴블루 cc 맛집 30년 옹고집이었습니다.


내 돈 내산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항상 안전한 라운딩 하시고요.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

부쩍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얼마 전에는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 아직 11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겨울이 온건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하늘은 더 높아지고 차가운 가을바람은 이제 쌀쌀함을 싣고 오네요. 가을이 깊어지는 요즘 힘들었던 일들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을을 깊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달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강릉 중앙시장 회센터 오징어회 구입 후기와 주차장에 대해서 자세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동해.... 강릉 참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그중에 강릉은 아주 오래전 기차를 타고 다녀왔던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해요.

군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여행한 곳이 강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강릉 바다를 보니 가슴도 터이고 기분이 참으로 오묘해지는 하루였네요. 아무래도 여행하면 그 지역에 특산물을 먹어보는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숙소에서 가까운 강릉 중앙시장에 가서 오징어 회도 구입하고 해산물도 구입했습니다.

 

 

 

 

 

 

강릉에 대표적인 중앙시장 입구입니다. 지하에 회센터가 있어 다양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강릉에서 오랜만에 오징어회 좀 먹어 볼까 해서 방문했는데 주차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시장 옆 도로에 주차를 할 수 있고요. 주차 비용은 매우 저렴합니다.


생각보다 방문 차량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네요. 하지만 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어서 그런 불편쯤은 그냥 감수가 되더라고요.

 

 

 

 

 

강릉 중앙시장에는 과일. 해산물. 마른오징어 및 포. 송이버섯. 닭강정. 분식 등등 규모가 큰 시장이라 없는 것 빼고 모두 있는 많은 먹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시장 지하에는 회센터가 있는데 우럭 산오징어 멍게 등등 모든 해산물들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매우 다양해요. 25,000원부터 시작해서 50,000원까지 산오징어회는 한 마리에 대략 만원 정도인데 어른 팔뚝만 한 크기인지라 세 명이서 2만 원어치만 사시면 충분히 드실 수 있으세요.

 

저는 오징어회를 2만원어치 구입해서 실컷 먹다가 나중에는 컵라면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국물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아무래도  회센터 가격을 많이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가격 위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가격 잘 보시고 미리 어떤 회를 드실지 고심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요.

 

 

 

 

 

 

아들 녀석은 처음 보는 물고기 때문인지 수족관 앞에 쭈그려 앉아서 구경하니라 정신이 없네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자라 주는 아들 녀석에게 고맙고 또 고맙네요.

 

 

 

 

 

 

가격표를 잘 보시고 방문하셔요. 보통 비슷하긴 한데 매일 조금씩 가격표는 변동이 된다고 합니다.

 

오징어 1마리 만원. 오징어 물회. 덮밥 만 오천 원 개불. 전복. 멍게 도미. 쥐치 등등 가격 확인 필수

 

 

 

 

 

 

역시 살아 있는 싱싱한 횟감이 소주로는 최고겠지요. 강릉을 여행 중이시라면 필수 코스 강릉 여행중이시라면 중앙시장에 꼭 들러보세요.

 

 

 

 

 

 

오징어가 진짜 싱싱합니다. 힘이 어찌나 좋은지 오늘은 너로 정했어!!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또는 친지분들과 동해바다 강릉 여행 어떠세요?

환절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바람도 이쁘고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이 귓볼을 스칠 때마다 내가 지금 가을에 있구나를 느끼는 10월입니다.

다행히 코로나도 이제 조금 잦아들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라 하향되었네요.

참 오랫동안 힘든 시기입니다. 하루빨리 이 코로나도 그리고 모든 삶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가족이랑 다녀온 김포 약암 새우 양식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김포 약암 새우 양식장은 가격이 저렴하고 싱싱한 새우를 바로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요.

확실히 가족 단위가 많고 대하 철이라 싱싱한 대하를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김포 약암 새우 양식장  (대하 맛집) 저렴하고 맛있어요


 

 

 

 

약암 양식장은 서울 저희 집에서 대략 50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시간으로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네요.

 

 

보통 대기 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대하 철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대기가 좀 길더라고요.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차에서 대기하시면 되세요.

 

 

 

 

 

 

주위에 코스모스가 너무 이쁘게 피여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참 좋네요.

 

 

 

 

 

 

대하 가격은 1kg 25마리 기준 3만 원 정도고요. 가족 3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였어요. 대하를 주문하면 장갑. 휴지. 그리고 소금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비를 무료로 제공해 주세요.

 

 

 

 

 

 

반드시 가시기 전에 라면 그리고 햇반 김치는 꼭 가져가셔요.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아요.

 

 

 

 

 

 

 

 

 

 

아이가 어찌나 대하를 잘 먹던지 싱싱하고 살짝 소금에 구워진 대하는 정말 맛이 끝내주네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도 있어서 오랜만에 즐겁게 식사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주말 아이와 어디갈지 고민하고 계씨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맛 집중에 맛집입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고 싱싱한 대하 드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두툼한 이불을 찾게 되는 9월입니다.

원래 9월이 이렇게 추웠나? 싶을 정도로 아침저녁에는 제법 찬바람이 부네요.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 이불을 찾아 다시 덮고 잠이 들었네요.

보통 한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데 새벽 밤공기가 제법 추웠나 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자주 찾고 있는 맥도널드 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에 대해서 좀 자세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말이면 맥도날드 맥모닝을 자주 이용합니다.

집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고 가격도 착하고 먹기도 간편해서 주말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맥도날드 맥모닝을 이용하는 곳은 저희 집에서 매우 가까운 이수점입니다.

 

 

 

 

 

저희 집에서 차를 가지고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맥도널드입니다. 아침 7시에 방문하면 사람도 거의 없고요. 지하에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이는 늘 해피밀로 주문해주고 있는데요. 해피밀은 항상 장난감을 줘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이도 참 좋아하고요.

 

 

 

 

 

 

갓 구워내 따뜻하고 신선한 맥모닝은 세트 메뉴가 4000원입니다.

따뜻한 커피랑 따뜻한 소시지 에그 맥머핀을 먹으면 한 끼 든든한 식사가 되지요.

맥모닝 캄보 또는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나 베이컨 에그 맥머핀 중에 고르시면 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소시지가 참 좋더라고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해쉬브라운 하나 먹으면 왠지 모를 든든함이 찾아옵니다.

 

 

 

 

 

솔직히 양은 좀 적지요? 저한테 닥 네입이면 그냥 순삭이네요.

 

 

 

 

 

 

 

 

주말에 아침 귀찮으시면 맥날 어떠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 강추입니다.

쌀쌀한 가을 커피 한잔과 함께 식사하기 정말 딱 좋아요!!

 

 

 

 

 

 

안녕하세요 :)

벌써 찬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 같은 9월의 두 번째 금요일 아침입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불멍이 아닌 하멍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침 늦저녁 쌀쌀함으로 몸이 조금은 움츠려 들지만 마음은 참으로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코로나 그리고 태풍으로 지쳐있던 마음이 높은 하늘을 보며 잠시 숨통이 트이는듯한 기분이네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서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는 삼억집이라는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찬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술 생각이 나면 찾는 곳입니다.

장어는 삼겹살처럼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 먹어도 왠지 몸에 죄스럽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낙성대 그리고 서울대 입구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낙성대나 서울대입구에서 내리시건 거리는 비슷합니다.

 

 

 

 

 

건물이 통째로 쓰고 있어서 상당히 크고 널찍합니다. 풍천 민물 장어 삼억 집이라고 쓰여있으니 찾으시기 상당히 수훨하세요.

 

 

 

 

 

 

입구에 민물장어의 꿈이라고 쓰여있는 노래를 보고 빵 터졌네요. 장어집이라 그런지 어울립니다.

 

 

 

 

 

장어의 효능은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계씨겠지요? 어린이의 성장발육 두뇌계발 세포 재생력 성인병 등등 어디에도 좋은 맛 좋은 장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많은 분들이 보양을 위해서 장어집을 찾고 계시네요.

 

 

 

 

 

 

 

 

 

 

삼억 집은 장어를 사시고 상차림 비용만 내서 드시면 되세요.

 

 

 

 

 


깻잎 그리고 생강, 마늘을 넣고 두툼한 장어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거기에 소주 한잔은 당연히 필수겠지요.

 

 

 

 

 

 

 

 

 

 

 

장어가 두툼해서 씹히는 맛과 쫀득 거림이 정말 끝내 준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도 왔는데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장어 어떠세요? 코로나 때문에 식당 가기 어려운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렴하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낙성대 장어 삼억집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D 폭염이 시작된 목요일 오후입니다. 8월도 이제 한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은 참 빠르고 계절의 변화도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경기도 지사 이재명 도지사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패닉 상태가 올 거라고 논평하며 뉴스 언론에서 계속해서 이지사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 조심 또 조심이라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패닉이 오고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온다고 하니 당분간은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서 코라나에 대비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음식도 조심하시고 사람도 항상 조심하세요.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잇지 못하고 있는 훈스 파이 궁내동 맛집 호주 미트파이 진수를 맛보다.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훈스파이 궁내동 맛집 호주 미트파이 진수를 맛보다.


 

 

 

저희 가족은 한 명은 뉴질랜드 그리고 한명은 호주에서 공부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호주 미트파이를 정말 좋아해요. 뉴질랜드 출장 또는 호주로 여행을 가면 잊지 않고 사 오는 게 바로 미트파이입니다. 

 

냉동실에 쟁여두고 배고플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꿀맛 중에 꿀맛이지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Hoon's Pie라는 집을 발견하고 미트파이 먹으러 다녀왔어요.

궁내동에 위치한 훈스 파이는 파이는 굳이 뉴질랜드나 호주를 가지 않고서도 정통식 파이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집에서 한 50분 거리라서 주일에 아이 데리고 다녀왔네요.

 

 

 

 

 

 


운영시간이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면 오래 걸리실 수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뒤편 빌라 뒤에 할 수 있으니 차량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날 저희는 날 잡아서 파이를 배에 꽉 채워 왔어요. 한 사람에 세 개씩 먹고 또 따로 주문해서 포장까지 해왔으니~

아이도 잘 먹고 좋아해서 정말 잘와구나 싶었어요.

스테이크도 맛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포테이토까지 정말 한상 딱 ~

 

 

 

 

 

 

 

 

요즘은 뉴질랜드. 호주 유학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잖아요.

 

 

 

 

 

 

 

오랜 추억이 떠오르는 맛 호주 미트파이 정통으로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을만한 레스토랑입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지극히 제 입맛으로 쓴 포스팅이에요.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주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 날씨도 꿉꿉하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참 복잡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단체로 인해 다시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네요.

 

뉴질랜드도  국경을 막은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나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드네요.

이 모든 것들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좋은 날로 모두 되돌아오기를 마음 담아 소원해 봅니다.

오늘은 얼마 전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배상면주가 심술 7도 12도에 대해서 좀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잇는 친한 동생이 참치에 간단히 한잔하자고 해서 퇴근길 편의점에서 소주를 살까 하다가 심술이라는 술이 보여서 구입했는데요.

 

 

 

 

 

오프너가 아닌 일반 소주처럼 돌려서 열게 돼있는데요. 탄산이 살짝 있어서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한잔하시기 매우 좋은 술이에요.

 

 

 

 

 

 

당나귀 색깔별로 술의 도수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빨간색이 더 순해서 맛있더라고요. 간단히 술 한잔 하기 더 좋았고요.

 

 

 

 

 

 

참치에 한잔하기 정말 엄지 척이었어요. 술맛도 깔끔하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술, 소주가 너무 강해서 술 드시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정말 이 술이 딱이 아닐까 싶네요.

 

 

 

 

 

 

 

셋이서 6병 가볍게 마시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한 술자리였어요.

 

 

 

 

 

초록색 당나귀는 술 색깔이 요렇게 초록색 빛이 나고요. 빨간색 당나귀 술은 술 색깔이 빨간색이랍니다.

 

 

 

 

가볍게 한잔하기 너무 좋았던 심술~  더운 여름 독한 소주보다는 시원한 심술로 가볍게 한잔하고 꿀 짬에 드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더운 여름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 모두 잘 극복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주말 내내 그렇게 많은 비가 왔으면 됐지 이번 장마는 정말 끝날 줄을 모르네요.

주말에 강남역도 침수가 되고 강원 산간은 산사태부터 시작해서 철도가 끊기고 정말 피해가 너무 막심했던 주말이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지금 비 피해로 이재민만 오천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 피해가 거의 한국과 비슷할 정도네요.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항상 비 피해 장마 피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휴가를 준비하셨던 분들은 일기예보 잘 확인하셔서 휴가 가셔서 숙소에만 있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장마 잘 피해서 휴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은 특히 술을 더 자주 먹게 됩니다. 빗소리와 소주 또는 막걸리 등이 참 잘 어울려서 그런지 비가 내리면 퇴근 후 바로 집에 가기보다는 가까운 사람들과 연락해서 소주 한잔 기울이고 집으로 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술이라느게 먹을 때는 참 좋은데 다 먹고 다음날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쓰린 속을 달래 가며 출근할 때는 정말 너무너무 힘이 들지요.

 

이럴 때는 점심에 뜨끈한 해장국으로 속을 풀어주면 기가 막히지요. 오늘은 제가 강남에서 자주 다니는 강남역 진 해장국 24시 영업 식당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강남역 진 해장국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습니다.

 

 

 

 

 

 

양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인데 양지 내장탕 또는 양지 곰탕도 상당히 맛있는 집이에요.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습할 때는 더운 음식 먹기 싫고 또 속도 안 좋을 때는 더 짜증 나는데 항상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어 시원하게 해장국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해장국에 밥을 말아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힘들었던 그리고 부대꼈던 속이 한 번에 풀어지는 기분이에요.

 

 

 

 

 

 

해중 국에는 역시 맛있는 김치가 빠져서는 안 되겠지요. 아삭한 깍두기와 매콤한 김치가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 줍니다.

 

 

 

 

강남역 해장국집 찾고 계시다면 24시간 강남역 진 해장국 추천 또 추천드려요.

포스팅하다 보니 어제 술도 안 마셨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오늘 점심은 해장국으로 결정~~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하고 또 솔직한 후기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올해 장마는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나려는 지 정말 많은 분들이 비 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7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뉴스에는 계속해서 비 피해에 관련된 뉴스가 쏟아지고 네이버 검색어에는 비 피해, 부산 등등 많은 피해가 발생된 곳을 집중으로 검색에 상위되고 있네요.

아무쪼록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봅니다. 또 습기가 심하고 날씨도 꿉꿉해 오히려 이런 날에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 전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가 벌써 낙성대에 살고 있는지도 어느덧 10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무섭고 속절없이 빠릅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마음도 울적해서 전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민속주점 조롱박 기대 없이 막걸리나 한잔 먹으러 갔다가 이렇게 좋은 술집을 왜 이제야 발견한 거야? 하면서 무릎을 딱 쳤던.... 바로 그곳

어제도 많은 비가 내리고 빗소리에 맛있는 전을 먹고 싶어 낙성대 조롱박에 다녀왔어요.

 



낙성대 전집 조롱박 민속주점 막걸리 다양한 파전과 육전


 




낙성대 조롱박 민속주점은 낙성대역 (강감찬 역) 5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습니다.



 

 



지하에 있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5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길하나 만 건너면 바로 조롱박입니다.

분위기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술이 술술 넘 거 갑니다. 만취될 수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시지요?

아주 오래된 주점 민속주점..... 주막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사실 저는 이런 분위기의 술집을 참 좋아해서 비 오는 날은 자주 찾게 됩니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이 왔을 텐데... 뭐 앞으로 단골 하면 되니....

 

 

 

메뉴가 있는데 보통 막걸리 그리고 전 위주로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는 항상 대박 세트를 먹습니다. (모둠전 + 골뱅이무침 + 두부김치) 39,000원이라서 저렴하고 양도 아주 푸짐합니다.

 

 

 

 

매콤한 골뱅이 (따로 사리 주문하실 수 있으세요.)

 

 

 

 

고소한 모둠전 (따끈따끈한 전에 막걸리 한잔 기가 막힙니다.)

 

 

 

어제도 거하게 취해서 집에서 꿀잠 잤네요.

낙성대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 꼭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다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다시 낙성대 조롱박을 찾아야겠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