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찬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 같은 9월의 두 번째 금요일 아침입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불멍이 아닌 하멍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침 늦저녁 쌀쌀함으로 몸이 조금은 움츠려 들지만 마음은 참으로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코로나 그리고 태풍으로 지쳐있던 마음이 높은 하늘을 보며 잠시 숨통이 트이는듯한 기분이네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서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는 삼억집이라는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찬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술 생각이 나면 찾는 곳입니다.

장어는 삼겹살처럼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 먹어도 왠지 몸에 죄스럽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낙성대 그리고 서울대 입구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낙성대나 서울대입구에서 내리시건 거리는 비슷합니다.

 

 

 

 

 

건물이 통째로 쓰고 있어서 상당히 크고 널찍합니다. 풍천 민물 장어 삼억 집이라고 쓰여있으니 찾으시기 상당히 수훨하세요.

 

 

 

 

 

 

입구에 민물장어의 꿈이라고 쓰여있는 노래를 보고 빵 터졌네요. 장어집이라 그런지 어울립니다.

 

 

 

 

 

장어의 효능은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계씨겠지요? 어린이의 성장발육 두뇌계발 세포 재생력 성인병 등등 어디에도 좋은 맛 좋은 장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많은 분들이 보양을 위해서 장어집을 찾고 계시네요.

 

 

 

 

 

 

 

 

 

 

삼억 집은 장어를 사시고 상차림 비용만 내서 드시면 되세요.

 

 

 

 

 


깻잎 그리고 생강, 마늘을 넣고 두툼한 장어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거기에 소주 한잔은 당연히 필수겠지요.

 

 

 

 

 

 

 

 

 

 

 

장어가 두툼해서 씹히는 맛과 쫀득 거림이 정말 끝내 준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도 왔는데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장어 어떠세요? 코로나 때문에 식당 가기 어려운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렴하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낙성대 장어 삼억집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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