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폭염이 시작된 목요일 오후입니다. 8월도 이제 한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은 참 빠르고 계절의 변화도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경기도 지사 이재명 도지사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패닉 상태가 올 거라고 논평하며 뉴스 언론에서 계속해서 이지사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 조심 또 조심이라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패닉이 오고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온다고 하니 당분간은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서 코라나에 대비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음식도 조심하시고 사람도 항상 조심하세요.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잇지 못하고 있는 훈스 파이 궁내동 맛집 호주 미트파이 진수를 맛보다.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훈스파이 궁내동 맛집 호주 미트파이 진수를 맛보다.


 

 

 

저희 가족은 한 명은 뉴질랜드 그리고 한명은 호주에서 공부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호주 미트파이를 정말 좋아해요. 뉴질랜드 출장 또는 호주로 여행을 가면 잊지 않고 사 오는 게 바로 미트파이입니다. 

 

냉동실에 쟁여두고 배고플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꿀맛 중에 꿀맛이지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Hoon's Pie라는 집을 발견하고 미트파이 먹으러 다녀왔어요.

궁내동에 위치한 훈스 파이는 파이는 굳이 뉴질랜드나 호주를 가지 않고서도 정통식 파이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집에서 한 50분 거리라서 주일에 아이 데리고 다녀왔네요.

 

 

 

 

 

 


운영시간이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면 오래 걸리실 수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뒤편 빌라 뒤에 할 수 있으니 차량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날 저희는 날 잡아서 파이를 배에 꽉 채워 왔어요. 한 사람에 세 개씩 먹고 또 따로 주문해서 포장까지 해왔으니~

아이도 잘 먹고 좋아해서 정말 잘와구나 싶었어요.

스테이크도 맛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포테이토까지 정말 한상 딱 ~

 

 

 

 

 

 

 

 

요즘은 뉴질랜드. 호주 유학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잖아요.

 

 

 

 

 

 

 

오랜 추억이 떠오르는 맛 호주 미트파이 정통으로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을만한 레스토랑입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지극히 제 입맛으로 쓴 포스팅이에요.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주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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