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두툼한 이불을 찾게 되는 9월입니다.

원래 9월이 이렇게 추웠나? 싶을 정도로 아침저녁에는 제법 찬바람이 부네요.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 이불을 찾아 다시 덮고 잠이 들었네요.

보통 한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데 새벽 밤공기가 제법 추웠나 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자주 찾고 있는 맥도널드 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에 대해서 좀 자세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말이면 맥도날드 맥모닝을 자주 이용합니다.

집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고 가격도 착하고 먹기도 간편해서 주말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맥도날드 맥모닝을 이용하는 곳은 저희 집에서 매우 가까운 이수점입니다.

 

 

 

 

 

저희 집에서 차를 가지고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맥도널드입니다. 아침 7시에 방문하면 사람도 거의 없고요. 지하에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이는 늘 해피밀로 주문해주고 있는데요. 해피밀은 항상 장난감을 줘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이도 참 좋아하고요.

 

 

 

 

 

 

갓 구워내 따뜻하고 신선한 맥모닝은 세트 메뉴가 4000원입니다.

따뜻한 커피랑 따뜻한 소시지 에그 맥머핀을 먹으면 한 끼 든든한 식사가 되지요.

맥모닝 캄보 또는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나 베이컨 에그 맥머핀 중에 고르시면 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소시지가 참 좋더라고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해쉬브라운 하나 먹으면 왠지 모를 든든함이 찾아옵니다.

 

 

 

 

 

솔직히 양은 좀 적지요? 저한테 닥 네입이면 그냥 순삭이네요.

 

 

 

 

 

 

 

 

주말에 아침 귀찮으시면 맥날 어떠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 강추입니다.

쌀쌀한 가을 커피 한잔과 함께 식사하기 정말 딱 좋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