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제가 다녀온 터키 포스팅을 보고 터키 환율 그리고 물가에 대해서 많이 문의를 주시고 계시는데요.


제가 터키 환율 그리고 물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제가 터키를 다녀온 날짜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훨씬 전이므로 코로나에 터키를 다녀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 5개월 전이랍니다.


코로나에 코짜도 없을때 다녀왔어요. 저도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 이런 위험한 시기에 해외를 어찌 나가겠어요. ^^*



터키 물가 그리고 환율은 얼마나 될까요?


먼저 터키 환율부터 자세히 알고 갈게요.






터키 돈 단위는 리라 입니다.


1리라가 대략 한국 원화로 183원 입니다.


터키 식당에서 보통 사먹는 음식이 대부분 20리라 ~ 비싸게는 80리라 정도가 보통 입니다.


터키 사람들 평균 연봉이 한국 원화로 대략 70만원 ~ 100만원 미만이라고 하니 물가 차이가 한국과는 좀 많이 나는 편이지요.



그럼 터키 마트 물가는 대략 어느 정도 할까요?


한국 마트와 비교해 보면 한눈에 터키 물가를 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터키는 잘 아시겠지만 석류가 굉장히 유명 합니다. 석류 주스 한통 큰게 대략 8리라 / 일반 오렌지 주스가 5리라 정도에요.


183원을 대비하시면 대략 적인 금액이 나오지요.













우유가 큰걸로 대략 8리라 정도 입니다. 오늘 환율 대비하면 대략 1600원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야채나 과일도 상당히 저렴해요 보통 1키로 기준 5리라 ~ 저렴한 것은 3리라 정도에요.














제가 터키에서 지내면서 보니 마트 빼고 일반적으로 거리에서 파는 물품은 거의 30% 이상 깎아서 살수 있어요.


외국인들한테는 처음부터 너무 가격을 비싸게 부릅니다.


형제에 나라라고 하지만 절대 절대 외국인한테는 그냥 뒷통수 때리는 가격 입니다.


200리라 불렀던걸 80리라에 샀으니 말 다했지요.



코로나가 종식되고 터키에 놀러 가신다면 가격 흥정은 필수라는건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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