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나다가 보면 하루도 빼지 않고 줄을 손님이 기다리는 식당, 저 집 뭐지? 맛집인가 생각하고 그냥 흘러 보던 식당 드디어 방문하고 왔네요.

 

 

인터넷에 강남역 고에몬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맛집으로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집인데요. 오늘날 잡고 일찍 식당으로 찾아갔어요. 11시 20분쯤 갔는데 다행히 제 앞에 웨이팅 하고 계시는 분들이 두 분 밖에 안 계시더라고요.

 

 

아하!! 위치는 강남역 바로 앞에 있어요. 도보로 30초 거리예요!!

 

 

 

 

 

 

 

 

 

 

 

 

 

 

 

도착하자마자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 맛집이라 대기 시간도 상당히 길어요.

 

웨이팅 리스트 등록하고 뭘 먹어야 할까 고심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게 많네요. 이 집은 뭐가 맛있나 찾아보니 오므라이스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수플레 오믈렛 멘 라이고 리조트 등등 다양한 음식이 많았는데 종업원분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뭔가요? 하고 여쭤보고 주문했어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것들은 간단해요.

 

 

 

 

 

 

하두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던 수플레 오믈렛이 나왔네요. 진짜!! 비주얼이 예술이네요. 딱 입맛을 돋워주는 그런 비주얼이에요.

 

또 고명으로 올려져 있는 명란은 맛이 짜지 않고 딱 알맞아서 먹기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은 이 무서운 식욕은 뭘까요?

 

고에몬은 사실 나중에 여자 친구랑 같이 가서 먹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연인 그리고 부부가 데이트할 때 한 번쯤 들려보면 진짜 좋을 거 같아요.

 

 

 

 

 

 

 

 

 

 

요리하시는 분들이 너무 멋져 보이셔서 제가 동영상으로 살짝 담아와 봤네요.

 

 

 

 

 

 

 

 

 

 

 

 

 

 

마지막 디저트까지 오랜만에 호강하고 왔어요. 강남역에서 데이트하시거나 맛있는 음식 당길 때 한번 꼭 다녀오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하고 또 솔직한 고에몬 강남역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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