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함을 더해 이제 추워지고 있는 10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간은 누가 쫒아오는 게 싫은 것 마냥 무척 빠르게 흘러가고 있네요. 2020년 한 해 계획들과 목표들을 세울 때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2021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오고 있는 듯합니다.

환절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말에 열심히 잔디를 심었던 후기를 자세하게 올려보려고 합니다.

10월 잔디 심으려고 준비하고 계셨다면 제 포스팅을 한번 꼼꼼히 읽어 보시면 작은 도움이 되어드릴 거라 생각됩니다.

 

 

 

[잔디 심기 좋은 계절]

잔디를 심기 가장 좋은 계절은 3월입니다. 3월은 잔디가 파릇파릇 성장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잔디 심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며 그다음으로 좋은 계절이 10월입니다.

잔디 작업하기 전에 참고하세요.

 

집 정원이 휑해서 보기가 참 뭐하더라고요. 정원에 필요한 잔디 그리고 흙을 좀 구입했어요.

흙은 50리터로 3개 / 잔디는 대략 5만 원 조금 넘게 구입을 했네요.

 

 

 

 

 

 

 

이 척박한 땅이 오늘 제가 작업할 공간입니다. 먼저 저기에 깔려 있는 돌들을 전부 하나씩 주워 담아 버렸고요. 땅을 한 번씩 뒤집어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업하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손으로 하나씩 땅을 고라 주는 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구입한 흙을 마른땅에 고르게 펴줍니다. 저 위에서 잔디가 무럭무럭 자랄 거예요.

 

 

 

 

 

 

 

그 위로 구입한 잔디를 하나씩 하나씩 줄을 맞춰 넣어 줍니다. 잔디 심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대략 4시간 정도 작업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아오 저 조그마한 정원에 잔디 심는게 이렇게 힘든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삽이랑 땅을 골라 주는 곡괭이 같은건만 있었어도 작업이 무척 수월했을 텐데 장비 없이는 힘이 많이 드네요.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힘쓰고 안 하던 일을 하니 온몸이 안 쑤신 데가 없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세상 행복 뿌듯~

 

 

 

 

 

정원에 잔디 깔려고 생각 중이시라면 강추하고 싶네요. 잔디가 이쁘게 자라 올봄에는 파릇파릇 새싹을 볼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D

부쩍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얼마 전에는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 아직 11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겨울이 온건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하늘은 더 높아지고 차가운 가을바람은 이제 쌀쌀함을 싣고 오네요. 가을이 깊어지는 요즘 힘들었던 일들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을을 깊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달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강릉 중앙시장 회센터 오징어회 구입 후기와 주차장에 대해서 자세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동해.... 강릉 참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그중에 강릉은 아주 오래전 기차를 타고 다녀왔던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해요.

군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여행한 곳이 강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강릉 바다를 보니 가슴도 터이고 기분이 참으로 오묘해지는 하루였네요. 아무래도 여행하면 그 지역에 특산물을 먹어보는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숙소에서 가까운 강릉 중앙시장에 가서 오징어 회도 구입하고 해산물도 구입했습니다.

 

 

 

 

 

 

강릉에 대표적인 중앙시장 입구입니다. 지하에 회센터가 있어 다양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강릉에서 오랜만에 오징어회 좀 먹어 볼까 해서 방문했는데 주차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시장 옆 도로에 주차를 할 수 있고요. 주차 비용은 매우 저렴합니다.


생각보다 방문 차량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네요. 하지만 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있어서 그런 불편쯤은 그냥 감수가 되더라고요.

 

 

 

 

 

강릉 중앙시장에는 과일. 해산물. 마른오징어 및 포. 송이버섯. 닭강정. 분식 등등 규모가 큰 시장이라 없는 것 빼고 모두 있는 많은 먹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시장 지하에는 회센터가 있는데 우럭 산오징어 멍게 등등 모든 해산물들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매우 다양해요. 25,000원부터 시작해서 50,000원까지 산오징어회는 한 마리에 대략 만원 정도인데 어른 팔뚝만 한 크기인지라 세 명이서 2만 원어치만 사시면 충분히 드실 수 있으세요.

 

저는 오징어회를 2만원어치 구입해서 실컷 먹다가 나중에는 컵라면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국물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아무래도  회센터 가격을 많이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가격 위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가격 잘 보시고 미리 어떤 회를 드실지 고심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요.

 

 

 

 

 

 

아들 녀석은 처음 보는 물고기 때문인지 수족관 앞에 쭈그려 앉아서 구경하니라 정신이 없네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자라 주는 아들 녀석에게 고맙고 또 고맙네요.

 

 

 

 

 

 

가격표를 잘 보시고 방문하셔요. 보통 비슷하긴 한데 매일 조금씩 가격표는 변동이 된다고 합니다.

 

오징어 1마리 만원. 오징어 물회. 덮밥 만 오천 원 개불. 전복. 멍게 도미. 쥐치 등등 가격 확인 필수

 

 

 

 

 

 

역시 살아 있는 싱싱한 횟감이 소주로는 최고겠지요. 강릉을 여행 중이시라면 필수 코스 강릉 여행중이시라면 중앙시장에 꼭 들러보세요.

 

 

 

 

 

 

오징어가 진짜 싱싱합니다. 힘이 어찌나 좋은지 오늘은 너로 정했어!!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또는 친지분들과 동해바다 강릉 여행 어떠세요?

환절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강을 막고 산을 깎아 돌진하는 것만이 인생은 아니다. 여기저기 묻혀 있는 소중한 것을 정성껏 파내어 쌓는 또한 내 인생이라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

 

최근 들어 코로나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여행업 그리고 유학업은 국경이 막혀 참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시기이다.

 

힘든 시기는 또 지나가리라 생각하지만 그 흔적은 참으로 아프게 남는 듯하다. 요즘 들어 부쩍 머리도 아프고 코에 바람도 넣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가까운 바다에 다녀왔다.

 

먼바다를 보고 그동안 닫혀 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을 찾고 싶었다.

 


인천 쭈꾸미낚시 배 예약 및 조항 솔직한 후기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인천이 있어 그동안 다니던 신진도, 무창포, 오천항을 버리고 인천에서 쭈꾸미 낚시를 하기로 결정 머리도 아픈데 오랫동안 운전할 자신도 없고 좀 쉬고 싶은데 멀리 새벽부터 장거리 운전을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받을 거 같아서 인천 쭈꾸미낚시를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예약을 했다.

 

 

 

 

집에서 새벽 2시쯤 출발하여 인천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2시간 45분정도 차가 얼마나 많은지 주차하는데만 20분은 걸렸다.

 

 

 

 

 

 

이른 시간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던지 솔직히 조금 놀랐다. 내가 타기로 한 배는 은하호다.

인터넷에 조항이나 평이 좋길래 일단 예약은 했는데 사실 나랑 잘 맞는게 중요하지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글들은 믿을게 못된 게 사실이다.

 

 

 

 

 

많은 배들이 이름 새벽부터 조항을 위해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짠내나는 바다내음을 맡으니 왠지 모르게 살 거 같은 기분은 그냥 기분 탓일까?

 

 

 

 

 

배를 찾아 배에 올라 낚시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슬슬 채비도 미리 끼워 넣었다.

 

 

 

 

 

 

출발 30분 정도를 남기고 새벽부터 달려온 사람들을 위해 배에서는 라면을 끓이는 게 한참이다. 역시 새벽에 먹는 라면은 정말 그 맛이 기가 막히다.

 

 

 

 

 

 

 

맛있는 라면을 한 끼 먹고 이른 새벽 낚시를 위해 부지런히 달려본다. 대략 1시간 30분쯤 달렸을까? 드디어 오늘 우리가 낚시할 곳에 도착을 했다.

 

 

 

 

 

 

솔직히 조항은 정말 지금까지 낚시한 것 중에 최악이었다. 아무리 쭈꾸미가 씨가 말랐다고 한들 한 사람에 20마리 ~ 50마리도 못 잡는 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좋지 못한 조항이었다.

 

조항이야 뭐 하루 먹을 거 정도면 되지 큰 기대를 안 하고 간 터라 그냥 바람 쐬고 힐링한 걸로 행복을 느낀 하루였다.

 

 

 

 

 

인천 쭈꾸미낚시 다음에는 아마 안 가지 싶은데 그래도 기분은 좋았던 하루. 그냥 바다 보고 싶고 배 타고 싶은 분들께는 강추하고 싶다.

 

 

 

 

 

 

바람도 이쁘고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이 귓볼을 스칠 때마다 내가 지금 가을에 있구나를 느끼는 10월입니다.

다행히 코로나도 이제 조금 잦아들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라 하향되었네요.

참 오랫동안 힘든 시기입니다. 하루빨리 이 코로나도 그리고 모든 삶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가족이랑 다녀온 김포 약암 새우 양식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김포 약암 새우 양식장은 가격이 저렴하고 싱싱한 새우를 바로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요.

확실히 가족 단위가 많고 대하 철이라 싱싱한 대하를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김포 약암 새우 양식장  (대하 맛집) 저렴하고 맛있어요


 

 

 

 

약암 양식장은 서울 저희 집에서 대략 50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시간으로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네요.

 

 

보통 대기 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대하 철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대기가 좀 길더라고요.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차에서 대기하시면 되세요.

 

 

 

 

 

 

주위에 코스모스가 너무 이쁘게 피여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참 좋네요.

 

 

 

 

 

 

대하 가격은 1kg 25마리 기준 3만 원 정도고요. 가족 3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였어요. 대하를 주문하면 장갑. 휴지. 그리고 소금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비를 무료로 제공해 주세요.

 

 

 

 

 

 

반드시 가시기 전에 라면 그리고 햇반 김치는 꼭 가져가셔요.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아요.

 

 

 

 

 

 

 

 

 

 

아이가 어찌나 대하를 잘 먹던지 싱싱하고 살짝 소금에 구워진 대하는 정말 맛이 끝내주네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도 있어서 오랜만에 즐겁게 식사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주말 아이와 어디갈지 고민하고 계씨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맛 집중에 맛집입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고 싱싱한 대하 드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저녁 춥지도 덥지도 않은 상쾌한 하루가 이어지는 10월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하향되고 휴일도 길어 산책하기 나들이 가기 너무 좋았던 주말이었네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아이와 집에만 있기 뭐해서 김포에 대하 양식장을 다녀왔어요. 사람도 많고 먹거리도 풍부해서 오랜만에 크게 힐링하고 왔네요.

코스모스 핀 거리에서 아이 사진도 찍어주고 코에 바람도 넣으니 가을이 점점 깊어지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사진도 잔뜩 찍어서 아이 성장을 늘 궁금해하시는 부모님께 사진을 전달해 드리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카카오톡 사진 그리고 동영상에 화질이 정말 좋지 못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 제가 그냥 사진 고화질로 보내는 방법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카톡 사진 원본 고화질 전송하기 (쉬움)


 

첫 번째 먼저 카카오톡 어플을 오픈합니다.

 

 

 

 

보내고자 하시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앨범을 클릭하세요.

 

 

 

 

 

앨범을 클릭하시면 맨 아래... 점으로 세개 가 있어요. 제가 빨간색으로 체크했는데 보이시지요?

 

 

 

 

화질에서 사진 고화질 또는 원본. 동영상 고화질로 체크하시면 깨끗하고 높은 화질의 사진을 원하시는 분에게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쉽지요? 한번 설정해 놓으면 계속 유지되니 시간 되실 때 체크해 놓으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명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경기는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무서운 녀석이 조금 잠잠해지나 보다 싶으며 다시 기승을 부리고 또다시 잠잠해지나 싶으면 단체 확진자가 나오고......

지긋지긋 힘든 이 코로나 녀석이 하루 빨리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최근 며칠 머리가 너무 아프고 복잡한 마음이 있어 힐링을 좀 하고자 치한 지인과 함께 무창포 주꾸미 낚시를 다녀온 얘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작년 재작년만 하더라도 항상 일년에 두어 번 바다낚시를 가곤 했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도 힐링되고 복잡했던 생각들도 정리가 되는 기분이라서요.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 마음에 여유도 없었네요. 그래도 한 번쯤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뒤지다 무창포 테티스호 자리가 두 개 남아있는 걸 발견하고 예약했어요.

 

 

요즘 같은 시기에도 낚

시를 오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으시더라구요.

화요일 새벽 1시 30분 집에서 낚시 장비를 챙겨서 무창포로 출발했습니다.

두 시간 조금 남짓하니 저 멀리 무창포 IC가 보입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가 없어 생각보다 여유 있게 도착했네요.

 

 

 

 

낚시꾼들을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백반을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가 매우 분주하시네요. 배를 타기 전에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멀미약도 하나 먹어 봅니다.

속이 든든해야 멀미가 조금 덜하고 멀미약 안 먹고 배 탔다가 타자마자 쓰러져서 움직이지도 못했던 적이 있던 터라 배를 탈 때면 항상 멀미약을 먹습니다

 

 

정말 많은 배들이 출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점심을 미리 배 이름으로 선별하여 준비를 해놓네요. 예전에 쭈꾸미 배를 타면 항상 쭈꾸미 라면을 끓여 주셨는데 이제는 그냥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대신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크겠지요.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 있습니다. 

 

 

 

 

일찍 출항하는 배에 비해서 저희 배는 생각보다 많이 늦네요. 저 많은 배중에 제일 늦게 출발한 듯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얼굴이 빨리 타는 편이라 역시 이날도 중무장을 하고 낚시를 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조항이 좋지 않더라고요. 150수 정도면 잘한 정도네요.

 

 

 

 

 

 

 

 

 

쭈꾸미 조항도 중요하지만 바다도 보고 바람도 쐴수 있어서 그걸로 크게 만족한 하루였어요.

 

 

 

 

 

쭈꾸미 낚시도 이제 한 달이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올해 지나기 전에 힐링하러 잠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부터 다시 업무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두툼한 이불을 찾게 되는 9월입니다.

원래 9월이 이렇게 추웠나? 싶을 정도로 아침저녁에는 제법 찬바람이 부네요.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 이불을 찾아 다시 덮고 잠이 들었네요.

보통 한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데 새벽 밤공기가 제법 추웠나 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자주 찾고 있는 맥도널드 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에 대해서 좀 자세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말이면 맥도날드 맥모닝을 자주 이용합니다.

집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고 가격도 착하고 먹기도 간편해서 주말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맥도날드 맥모닝을 이용하는 곳은 저희 집에서 매우 가까운 이수점입니다.

 

 

 

 

 

저희 집에서 차를 가지고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맥도널드입니다. 아침 7시에 방문하면 사람도 거의 없고요. 지하에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이는 늘 해피밀로 주문해주고 있는데요. 해피밀은 항상 장난감을 줘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이도 참 좋아하고요.

 

 

 

 

 

 

갓 구워내 따뜻하고 신선한 맥모닝은 세트 메뉴가 4000원입니다.

따뜻한 커피랑 따뜻한 소시지 에그 맥머핀을 먹으면 한 끼 든든한 식사가 되지요.

맥모닝 캄보 또는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나 베이컨 에그 맥머핀 중에 고르시면 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소시지가 참 좋더라고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해쉬브라운 하나 먹으면 왠지 모를 든든함이 찾아옵니다.

 

 

 

 

 

솔직히 양은 좀 적지요? 저한테 닥 네입이면 그냥 순삭이네요.

 

 

 

 

 

 

 

 

주말에 아침 귀찮으시면 맥날 어떠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 강추입니다.

쌀쌀한 가을 커피 한잔과 함께 식사하기 정말 딱 좋아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9월이 되면서 날이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뉴질랜드에 계신 모든 분들 항상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하시게 될 경우 지출 하게 되실 초기한달 비용을 오늘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국경이 봉쇄되어 있지만, 내년에는 열릴거라는 기대를 하며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지출해야하는 비용 (신체검사비용, 비자신청비용, 항공권, 보험)

 

 

 

 

 

 

1. 항공권

 

학생분들은 보통 2~3달 전에 항공권을 구입하는데요.

1회 경유를 이용할 경우 평균 45~50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2. 비자신청비용

 

비자 신청비용이 NZ $ 245불 입니다.

NZ $245 X 오늘의 환율 792 = KRW 194,040원

 

 

3. 신체검사 비용

 

한국에는 총 4개의 지정병원이 있습니다.

(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삼육병원, 해운대 백병원 )

4곳 모두 비용은 조금 씩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평균 95,000원 입니다.

 

 

4. 워홀 보험

 

뉴질랜드 워홀 신청 시 의무적으로 보험을 가입해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성별, 생년월일에 따라 보험비용은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워홀 1년 비용은 20~25만원 정도입니다.

* 한달에 2만원 정도 지출 되는 비용이니 아프시면 꼭! 참지말고 병원에 방문하여주세요.

 

 

5. 뉴질랜드 워홀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총 지출해야하는 총 비용!

항공권 500,000원 +비자 비용 190,000원 + 신체검사 95,000원 +보험 250,000원 = 약 1,000,000원

 

 

 

 

뉴질랜드 현지에서 지출하게 되는 생활비(렌트비, 식비)

 

 

 

 

 

 

1. 렌트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한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지출되는 항목이 방값과 생활비입니다.

호주에서 초기에 워홀 생활을 할 경우 거실 쉐어까지 하면서 비용을 아꼈었는데요.

너무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 뉴질랜드에서는 2인실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호주에는 3인실 그리고 거실쉐어까지 많이 있지만 뉴질랜드는 그렇지 않아요.

대부분 2인실 또는 1인실에서 생활을 많이 하십니다.

오클랜드 시티 기준

1인실 = NZ $200~ NZ $270 불 정도

2인실 = NZ $160~ NZ $200 불 정도

소도시 기준

1인실 = NZ $160 ~ NZ $200불 정도

2인실 = NZ $ 130~ NZ $160불 정도

오클랜드 시티 기준으로 2인실 4주 비용을 대략 계산 하면 NZ$720 X 오늘의환율 KRW 792 = KRW 5470,240원

 

 

 

2. 생활비 및 식사비용

생활을 하는데 가장 많이 지출하는 비용은 항상 방값일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기록했던 비용들을 보니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식비에 가장 많이 지출을 했더라고요.

특히 외식을 많이 한 달에는 예상지출비용보다 훨씬 지출을 하게 되고요.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지출하게 될 식비를 먼저 계산해보겠습니다.

보통 일주일 기준으로 NZ $100 ~ NZ$150 불 정도 생각을 하시면 되구요.

4주 비용을 한산하면 대략 NZ$600불 X 오늘의 환율 KRW 792= KRW 475,200원 정도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집에서 밥을 매일매일 해먹지는 않으니까요.

술 한잔을 하기도 하고 흡연자 분들은 담배를 태우셔야하고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뿐만아니라 호주 그리고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비를 조금 이라도 줄이려고 하신다면 꼭! 금연 그리고 술을 자제 하시는 것이 좋아요.

평균적인 생활비용은 500,000원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되구요.

개인의 소비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도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3. 뉴질랜드 현지에서 한달 동안 지출하게 되는 총 비용

방 값 550,000원 + 식비 500,000원 = KRW 1,050,000원

 

 

한국 그리고 뉴질랜드(한달)에서 지출하게 될 초기비용 (한국, 뉴질랜드 모두 포함)

 

 

 

 

 

 

 

* 뉴질랜드 워홀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총 지출해야하는 총 비용!

항공권 500,000원 +비자 비용 190,000원 + 신체검사 95,000원 +보험 250,000원 = 약 1,000,000원

* 뉴질랜드 현지에서 한달 동안 지출하게 되는 총 비용

방 값 550,000원 + 식비 450,000원 = KRW 1,050,000원

 

총 비용 KRW 2,050,000원

 

한국에서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한달동안 생활하는데 약 2,050,000원 정도 초기비용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한 달 동안 일을 구하고 페이를 받고 계획대로 모든일들이 진행되지 만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워홀 초기비용은 넉넉하게 총 350~400만원 정도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언제든 편히 엔젯인포 NZINFO 유학센터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벌써 찬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 같은 9월의 두 번째 금요일 아침입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불멍이 아닌 하멍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침 늦저녁 쌀쌀함으로 몸이 조금은 움츠려 들지만 마음은 참으로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코로나 그리고 태풍으로 지쳐있던 마음이 높은 하늘을 보며 잠시 숨통이 트이는듯한 기분이네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서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는 삼억집이라는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찬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술 생각이 나면 찾는 곳입니다.

장어는 삼겹살처럼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 먹어도 왠지 몸에 죄스럽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낙성대 그리고 서울대 입구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낙성대나 서울대입구에서 내리시건 거리는 비슷합니다.

 

 

 

 

 

건물이 통째로 쓰고 있어서 상당히 크고 널찍합니다. 풍천 민물 장어 삼억 집이라고 쓰여있으니 찾으시기 상당히 수훨하세요.

 

 

 

 

 

 

입구에 민물장어의 꿈이라고 쓰여있는 노래를 보고 빵 터졌네요. 장어집이라 그런지 어울립니다.

 

 

 

 

 

장어의 효능은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계씨겠지요? 어린이의 성장발육 두뇌계발 세포 재생력 성인병 등등 어디에도 좋은 맛 좋은 장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많은 분들이 보양을 위해서 장어집을 찾고 계시네요.

 

 

 

 

 

 

 

 

 

 

삼억 집은 장어를 사시고 상차림 비용만 내서 드시면 되세요.

 

 

 

 

 


깻잎 그리고 생강, 마늘을 넣고 두툼한 장어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거기에 소주 한잔은 당연히 필수겠지요.

 

 

 

 

 

 

 

 

 

 

 

장어가 두툼해서 씹히는 맛과 쫀득 거림이 정말 끝내 준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도 왔는데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장어 어떠세요? 코로나 때문에 식당 가기 어려운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렴하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낙성대 장어 삼억집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2020년 하반기에 출국을 계획 하셨던 분들께서 이제는 큰 미련을 두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국경 관련해 희소식을 듣게 될 경우 최대한 빠르게 안내드릴테니,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한국에서 시간 보내고 계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자승인레터 출력방법에 대해 안내를 드릴 테니 미리한번 체크해 두실 분들은 체크해주세요.

 

 

 

 

2021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승인레터 출력방법

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전히 NZETA 신청하는 가짜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 났다고 하니, 직접 뉴질랜드 이민성을 입력하신 후 들어가시는 것보다는 위 남겨놓은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9년 10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NZeTA 에 대한 내용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항상 제일 위에 팝업창으로 뜨게 되고 있습니다.

빨간 네모 박스 "Login" 을 클릭해주세요.

 

 

 

 

 

 

 

Select from this list 를 클릭하시면 파트너 비자 , 학생비자 등등 여러가지 섹션을 선택할 수 있게 나타나는데요.

스크롤을 끝까지 내리시면 "Working Holiday Visas" 섹션이 나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택하여주세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선택하신 후 나타나게 되는 Log in or Create Account 를 다시한번 선택하여주세요.

 

 

 

 

 

 

비자신청 하시기 전에는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잊어버려도 괜찮지만 신청을 하고 난 뒤에는 절대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비자신청할 때 로그인했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View eVisa 만 클릭하시면 비자승인레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1부는 출력을 해놓으시는 걸 추천드리며, 파일 역시 따로 저장해두세요.

출력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꼭 비자 승인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학생비자 승인 받은 분들의 비자레터를 보면 가끔 잘못 기입된 시작일이 나와있는 경우도 있고 영문스펠링이 잘못된 경우도 있으니까요.

 

 

 

 

 

 

 

자동으로 파일이 다운로드 되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 링크에 비자레터가 나옵니다.

해당 레터를 복사하신 후 한글파일 또는 워드파일로 붙여넣으신 후 PDF 파일로 변환하신 후 저장하시면 되요.

 

 

 

PDF 파일로 저장된 비자 레터 입니다.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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