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날씨도 꿉꿉하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참 복잡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단체로 인해 다시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네요.

 

뉴질랜드도  국경을 막은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나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드네요.

이 모든 것들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좋은 날로 모두 되돌아오기를 마음 담아 소원해 봅니다.

오늘은 얼마 전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배상면주가 심술 7도 12도에 대해서 좀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잇는 친한 동생이 참치에 간단히 한잔하자고 해서 퇴근길 편의점에서 소주를 살까 하다가 심술이라는 술이 보여서 구입했는데요.

 

 

 

 

 

오프너가 아닌 일반 소주처럼 돌려서 열게 돼있는데요. 탄산이 살짝 있어서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한잔하시기 매우 좋은 술이에요.

 

 

 

 

 

 

당나귀 색깔별로 술의 도수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빨간색이 더 순해서 맛있더라고요. 간단히 술 한잔 하기 더 좋았고요.

 

 

 

 

 

 

참치에 한잔하기 정말 엄지 척이었어요. 술맛도 깔끔하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술, 소주가 너무 강해서 술 드시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정말 이 술이 딱이 아닐까 싶네요.

 

 

 

 

 

 

 

셋이서 6병 가볍게 마시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한 술자리였어요.

 

 

 

 

 

초록색 당나귀는 술 색깔이 요렇게 초록색 빛이 나고요. 빨간색 당나귀 술은 술 색깔이 빨간색이랍니다.

 

 

 

 

가볍게 한잔하기 너무 좋았던 심술~  더운 여름 독한 소주보다는 시원한 심술로 가볍게 한잔하고 꿀 짬에 드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더운 여름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 모두 잘 극복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에게 워홀 관련 문의를 받고 있는데요. 안타깝지만 2020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원래 일정대로 접수를 할 수 없었고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준비하셨던 그리고 미리 계획을 세우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워홀 신청 자격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1년에 비자 신청이 가능하게 되면, 신청자격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아래 내용들은 2020년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참고해주신 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New Zealand Working Holiday Visa 관련해서 업데이트 되면 새롭게 포스팅하여서 준비하시는 분들께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 ( Age Range )

 

만 18세 부터 만 30세 까지

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나이인데요.

만 31세가 되지 않으셨다면 비자 신청이 가능하시구요. 신청을 하고 난 후 생일이 지나서 만 31세가 되었다고 해도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자 승인이 아닌 신청만 만 31세가 되기 전에 하시면 되니까요.

그래도 헷갈리신다면 " 만 나이 계산기 " 를 검색하셔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인원제한 ( Quota )

 

 

3000명

 

매년 정원 마감이 일찍이 이루어졌었는데요.

 

내년인 2021년 워킹홀리데이 비자 정원 마감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크롬, 폭스, 익스플로어, 핸드폰 4G 5G 어느 루트가 빠르다고 정확히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여러 루트가 아닌 하나의 루트를 통해서 계속 대기를 하시는게 3000명 정원 안에 들 수 있는 최선이 방법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체류기간 ( Length of Stay )

 

 

12개월

비자 승인이 된 날로 부터 1년 이내 출국을 하시면되구요.

뉴질랜드 입국한 날로부터 1년 동안 체류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머무시는 동안은 출입국이 자유로우니 걱정마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대신, 워홀기간 중간 타국으로 여행을 가시는 경우 혹시 모르니 비자승인레터를 핸드폰에 저장하시거나 1부 출력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E visa 이기 때문에 전산 상으로 기록이 남기는 하나 혹시모르니까요.

 

 

 

비행기 티켓 ( Onward travel )

 

 

 

 

You must have either :

- a travel ticket out of New Zealand.

- engouh money to pay for a travel ticket out of the New Zealand, in addition to you living costs.

관광비자로 입국을 하는 경우에는 왕복 항공권이 필수로 필요하지만, 워홀비자의 경우 편도 항공권으로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바로 들어올 것을 생각하셔서 미리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니는 하지만, 막상 다른 곳으로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가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국 > 뉴질랜드

뉴질랜드 > 한국

이렇게 편도항공권 구매하는 것과 왕복항공권 구매하는 데 차이가 크게 많이 발생하지는 않으니 편도로 입국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영문 잔고증명서 ( Funds )

 

 

 

 

You must have at least NZ $4,200 to live on while you're in New Zealand.

비자 신청하는 본인 명의의 통장 잔고가 NZ$ 4,200달러 이상이 있다는 영문 잔고증명서를 준비하셔야합니다.

학생분들은 보통 출국 2주~한달 전에 주거래은행에가서 발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는 카카오뱅크를 통해서 은행 방문하지 않고 출력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구요.

참고로 영문 잔고증명을 한 당일은 입출금이 안되니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험 ( Medical Insurance )

 

 

You Must maintain your medical insuracne while in New Zealand.

타 국가의 경우 보험가입이 의무가 아닌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워홀의 경우 의무로 가입을 하셔야해요. 보안 검색대를 지나고 입국심사하는 곳에서나 다른 곳에서 직원이 보험 가입 유무를 물어볼 때 제출하지 못하면, 입국 조차 못할 수 가있으니 꼭! 가입하세요.

입국여부 때문이 아니더라도 뉴질랜드에서 감기 때문에 병원을 가더라도 약 10만원은 기본으로 지출 할 것을 예상해야하니 꼭 보험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일 ( Work )

 

 

 

You can work in any employment you like, as long as :

- you don't get a permanet job

- the work you do is legal

- you don't provide commercial sexual services

- you don't run or invest in a business that provides commercial sexual services.

예전에는 일주일에 몇시간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조건이 있기는 했었지만, 지금은 원하는 만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합법적인 일만 하셔야하시구요.

오클랜드 포함 타 도시에 도착하게 되시면 꼭, 은행계좌 오픈 하시고 IRD 넘버 신청 하셔야 합니다.

 

 

​공부 ( Study )

 

 

 

You can do some study or training, as long as it's not for more than 6 months of you stay.

최대 6개월 까지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You must leave New Zealand before your visa expires.

뉴질랜드 입국한지 1년이 넘기전에 꼭, 제3국으로 출국 하셔야합니다.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NZINFO 엔젯인포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지긋지긋한 장마는 이제 저 멀리 물러간 듯하네요.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고 열대야도 시작된다고 하니 더운 여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음식 조심하시고 코로나 COVID 확진자가 물밀듯이 늘고 있는 시점이니 덥더라도 꼭 마스크 착용하셔서 건강 지키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달만 지나면 가을 초기로 접어드니 많이 덥고 힘들더라도 버티는 여름 되시길 바라요.

 

 

저 모양과 크기와 색깔은 누가 정했을까?

저 안에 든 과즙과 단맛과 섬유질은 누가 제조했을까?

저 잎의 그늘과 가지의 튼튼함은 누구 아이디어일까?

자연은 사랑으로 가득한데 나는 무엇으로 가득한가?

 

 

제가 좋아하는 좋은 생각 8월호에 첫 장에서 발췌해봤습니다.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을 미리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은 마음에요.

요즘처럼 닫힌 하루하루를 살고 또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기도 꺼려지고 할 때 집에서 또는 휴식 공간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과 책을 읽는 것만큼 힐링이 되는 게 없지요.

 

 

 

어떤 책이 좋을까 고심하다가 좋은 생각 정기구독을 신청해봤어요. 아주 오래전 20년도 넘은 이야기이지만 군에 있을 때 항상 새벽마다 행정 근무를 할 때마다 꼼꼼히 읽어보던 귀하고 귀하던 소중한 책.

한 자 한자 나에게는 정말 힐링이 되고 힘든 군생활을 버티게 해 주었던 책.

 

물론 전역하고도 꾸준히 읽었지만 사회에 적응하고 바빠질 무렵 멀리 하게 된 책.... 그 책을 다시 찾아 정기구독을 해봤네요.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변한 것은 나뿐이었나.... 어느 문구에서 본 것 같은데 좋은 생각은 그대로네요. 변한 건 늙어가는 제 모습뿐인가 싶고요.

 

 

 

 

 

정기 구독하고 받은 다이어리와 좋은 생각은 "기쁨"이라는 문구가 제 마음에 너무 와 닿네요.

 

 

 

 

앞으로 매달 한 달 한 달이 기다려질 듯합니다. 한 달에 한번 만나는 좋은 생각 벌써 기대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지금...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주세요.

 

 

 

 

넓어지는 그리고 너그러워지는 마음처럼 내 삶도 더욱 윤택해지고 더 행복해질 거라 믿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돈 주고 구입한 좋은 생각 정기구독 포스팅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뉴질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마리나뷰 스쿨은 다른 학교들과 달리 Full Primary School 이라서 찾는 부모님들도 많이 있는 곳입니다. 뉴질랜드의 Primary school 은 대부분 Year1-Year6 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 그 다음 Intermediate School Year 7- Year8 이렇게 따로 구성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에요.

두 명의 자녀가 함께 유학을 가게 되는 경우 Primary 와 Intermediate 로 입학을 하게 될 수가 있는데 , 이 때 학교가 다르게 되면 아이들 등 하교 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어 마리나뷰 스쿨 처럼 Full Primary로 구성된 곳을 찾는 부모님들이 계신거죠.

 

그리고 이 학교에는 한국인 담당자 선생님이 계신데, 오랜 기간 동안 근무를 하고 계셔서 학교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고 설명도 더욱 자세히 해주십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한번 한국인 담당자 선생님들이 계신 곳과 아닌 곳에 대해 저희도 느꼈지만, 학부모님들이 더욱 느끼셨습니다. 학생 관리에 있어 즉, 학부모님들이 학생들 관련해서 이런 저런 상담을 받고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이 되어 주시는 분이 바로 한국인 담당자 선생님 입니다.

오클랜드 북서쪽 조용한 위치에 자리한 마리나뷰 스쿨 학교의 수업은 아래 사진들에 나와 있는 것 처럼 책걸상에 앉아서 교과서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특히 저학년일 수록 비중이 더욱큽니다. 그래서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어린 학생들이 가서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거에요.

그럼, 아래 사진들을 천천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ymnastics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체육 수업 사진입니다. 이날은 체조수업을 진행했습니다.

 

 

 

Auckland Museum

 

오클랜드 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던 날 사진 입니다. 몇몇 학부모님들은 박물관 안내가이드가 되어서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Auckland Zoo

 

박물관에 이어 동물원으로 견학을 갔던 날 사진입니다.

 

 

Watch a concert

 

Year6 학년들의 댄스 그리고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던 시간입니다

 

 

Camp Photo

 

정규 수업 시간 외 캠프에 참여하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시간입니다.

 

 

수학 수업

 

한 집에 몇명의 사람이 있고 밖에는 몇명이 있는지 등 그림을 통해서 숫자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체육시간

 

농구 선생님과 함께 체육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쓰기 수업

 

액티비티를 통해 쓰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새로운 카드로 신청을 한다는 A New Card 를 체크를 해주시구요.

아래 개인 신상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Step 4에 나와있는 3가지 중에 제출 가능하신 것으로 제출을 하시면 됩니다.

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제출하시는게 첫 번째 입니다.

 

 

 

 

여권 사진을 가지고 가셨다면 위 양식은 작성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싸인과 날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키위 엑세스 카드를 신청할 때 필요하신 준비물은 총 4가지 이니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위 폼을 출력하신 후 작성을 하신 후 우체국으로 가지고 가셔도 되구요. 또는 우체국에서 작성을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게 제출을 하시면 약 2주 안에 제출 하신 주소로 우편 발송됩니다.


 

준비물

1. 여권

2. 여권 사진

3. 거주지 증명서

4. NZ$ 55불

 

위 내용을 적고 나서 생각이 든건데요.

2019년 9월 16일 부터 새 운전면허증 (영문)을 발급받으시면, 굳이 kiwi access를 발급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뉴질랜드 카드를 소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 카드를 발급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네요. 이번 광복절 연휴까지 포함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올 거라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아무쪼록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으로 가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 모두 코로나가 없던 그 시절 그리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평범한 삶으로 되돌아가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하는 베뉴지 cc 가평 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딩 한 후기를 좀 올려보려고 해요.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베뉴지 cc 골프장에서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라운딩을 하고 돌아왔어요.

 

함께 라운딩 한 지인분들은 대부분 100개 초반의 공을 치시는 분들이라 90대 골프를 치는 골린이 저는 마음 편하게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대충 쳐도 비슷한 스코어 잘 치면 조금 더 스코어가 좋아지긴 하는데 이제 열심히 배우는 친구들한테 스코어가 큰 차이로 이기면 다음에 안 놀아 줄 거 같은 불안감 때문에 살살 공치고 왔네요.

 

 

 

 

 

클럽 하우스에 내리니 친절한 직원분께서 클럽도 내려주시고 이름도 확인해 주시네요. 뭐 어디 골프장이나 그렇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 주는 골프장은 흔하지 않으니까요.

 

 

 

 

 

자 ~ 첫 홀 라운딩을 시작해 볼까요. 드라이버를 번쩍 들어 빈 스윙을 마구 해봅니다. 오늘은 욕심 없다. 90개만 딱 쳐보자잉~

 

 

 

 

 

첫 홀 어드레스 나름 구별이 8년인데 첫 어드레스의 긴장감은 항상 오는듯하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하시지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베뉴지 cc 잔디 관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 공치기 너무 좋았어요. 푹신푹신한 잔디에 공을 올려놓으니 확실히 공이 높인 띠어져 있어서 공도 멀리 나가고 치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함께 라운딩 한 동생인데 백돌이가 자꾸 형한테 코치를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함께 라운딩 하기 정말 편하고 좋은 동생이에요. 벌써 이 친구랑도 인연을 같이 한지 15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예전에 피니쉬가 참 좋았는데 요즘은 허리가 옛날 같지 않네요.

 

 

 

 

오랜만에 확 트인 골프장에서 좋은 공기도 듬뿍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신나게 얘기하면서 라운딩 하니 이만한 행복도 없구나 싶었어요.

 

욕심 없이 나중에 늙으면 한 달에 두어 번 공치면서 공기 좋은데 살고 싶구나~~ 생각한 하루

 

 

 

 

 

폴짝폴짝 뛰면서 라운딩 하니 캐디분이 웃으시네요. 이렇게 장난하면서 재미있게 공치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고 다들 스코어 또는 내기 때문에 진지한데... 이건 뭐 내~~ 장난만 하고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평 베뉴지 cc 골프장은 잔디 관리 좋고, 캐디분 친절하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여러모로 공치기 매우 좋은 곳이었습니다.

동생이 저렴하게 예약도 해서 즐겁게 저렴하게 공치고 왔네요.

베뉴지 cc 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레스토랑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6 - 메뉴가 다 팔렸거나 팔 수 없을 때

 

A la carte - '메뉴에서', 메뉴에 정해진 가격으로 음식을 주문한다는 의미

 

Back of house - 손님이나 고객을 직접 대하지 않는 직원을 의미하며, 다른 의미로는 유지, 보수 , 부엌, 사무실과 같은 비 접대영역을 뜻하기도 함

 

Buffet  -손님이 직접 여러가지 음식 중에서 선택하여 가져가는 식사

 

Combi oven - 건식 , 습식 조리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콤비네이션 오븐

 

Commis - 주니어 셰프

 

Convection oven - 공기로 열을 순환시켜 조리하는 오븐

 

Cover - 손님이나 고객, 예를 들면, "the restaurant had 100 covers last night"

 

Expediter - 준비된 음식이 고객에게 나가기 전에 음식을 체크하고 장식을 얹는 일을 하는 사람

 

Front of house - 고객과 직접 응대하는 직원, 접대 영역을 의미하기도 함

 

Grill chef - 구운 요리, 주로 육류를 준비하는 주방장

 

Head/ Executive - 헤드 셰프, 부엌을 책임지는 주방장

 

Kitchen  hand - 부엌을 청소하고 그릇을 씻고, 재료 준비를 돕는 직원

 

Larder chef - 샐러드, 차가운 육류, 치즈, 소스와 같은 차가운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

 

The pass - 요리가 모두 준비되고 손님에게 나갈 준비가 되었을 때 요리를 놓는 장소

 

Pastry chef - 디저트, 케이크, 페이스트리, 구운 빵을 만드는 것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

 

Party - 한 집단의 사람들

 

Prep - 'preparation'의 줄임말. 음식이 만들 준비가 되었음을 말함. 소스 만들기, 고기커팅, 야채 다지기 등을 의미

 

Salamander - 앞으로 열리는 고온 그릴로 주로 스토브 위에 설치

 

Saute' chef - 기름에 볶는 요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으로 소스도 준비 

 

Service - 손님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 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 서비스가 있음

 

Sommelier - 소믈리에, 와인을 손님에게 팔거나 권하는 사람

 

Sous chef - 수셰프, 두 번째 서열의 주방장

 

Sous vide - 진공 포장된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과 정확한 온도에서 중탕하는 방법

 

Table d'hote - 몇 가지 요리 재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격이 정해진 메뉴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1월의 오클랜드 여름

 

 

 

 

뉴질랜드 수도라고 많이들 착각 하고 계시는 오클랜드 도시 1월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 먼저할께요.

반팔, 반바지 입은 사람들 보이시죠? 한국여름과 마찬가지로 회사원들은 정장을 입고, 아닌 분들은 캐쥬얼하게 반팔 반바지 입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3월의 크라이스 처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입니다. 크라이스처치는 남섬 최대의 도시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날씨를 한국으로 비교 하자면 여름에서 가을 넘어간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가장 유용하게 입는 옷이 가디건, 남방입니다.

뉴질랜드 날씨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을용 자켓 하나쯤은 꼭 챙겨가세요!

 

 

 

 

4월의 남섬 가을

 

 

 

 

 

3월이 지난 4월이면 가을이 됩니다. 사진을 보면 초경량패딩조끼를 입고 계신 분도 보실 수 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 입고 계시는 스타일은 다 다릅니다.

 

위 사진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처치에서 그레이 마우스로 달리는 트랜츠 열차입니다. 열차를 타고 창밖을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죠.

 

 

 

 

​6월의 넬슨 겨울

 

 

 

 

 

 

넬슨은 언제들어도 웃음을 띄게 만드는 도시입니다. 넬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엔젯인포 카페 사교의여왕 이라는 닉네임을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사교의 여왕 닉네임을 가지고 계시는 회원님 께서 오클랜드로 입국 후 넬슨으로 이동한 뉴질랜드 생활과 뉴질랜드 날씨에 대해 자세히 작성을 해주고 계십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따뜻하게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실외는 상당히 추웠구요, 실내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너무 두툼한 옷 보다는 얇은 옷 여러겹 입으시는게 편하실거라 생각됩니다.

 

 

 

 

8월의 넬슨 겨울

 

 

 

 

 

6월의 겨울 보다는 조금 덜 추운느낌이랄까요? 어떤이들은 6월 보다 조금 많이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론 어떤 옷을 입고 나가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등산을 오를때는 꽁꽁 싸메 입었다가 내려올때는 다들 손에 들거나, 가방에 매달고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8월 아직은 쌀쌀할 때이니, 감기 걸리지 않게 두꺼운옷 입으세요

 

 

 

10월의 봄 넬슨

 

 

 

 

사진만 봐도 겨울에 비해 가벼워진 옷차림을 확인하실 수 있죠?

가을과 봄은 비슷한 계절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계절은 봄이죠.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도 봄은 너무 매력적인 계절이였는데 말이죠.

따뜻한 날을 벗 삼아 나들이 계획하기 좋은 계절

 

 

 

 

12월의 여름 남섬 넬슨

 

 

 

 

 

첫 사진에서 오클랜드 여름을 말씀해 드렸는데요.

어느덧 한 해가 지나 새로운 12월의 여름을 소개 시켜드리네요.

넬슨은 일조량이 많아, 넬슨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블래넘이란 지역에 농장이 아주 유명하죠.

일조량이 많다 보니 오클랜드 보다 여름은 더욱 좋다고 이해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뉴질랜드 날씨 이상한듯 매혹적이죠?

하루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국가라고 다들 비유하니 꼭, 가벼운 겉옷을 한두벌 준비해서 가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까지 근무를 하게 되면 이제 3일 동안 긴 연휴에 들어갑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토요일이라 다음 주 월요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어서 오랜만이 긴 연휴를 갖게 되네요.

사실 긴 연휴라고 해도 좋을건 없습니다. 곳곳에 홍수 및 장마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아직 코로나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시기라 이번 연휴에는 조용히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내볼까 합니다.

 

주말에도 큰 비가 계속해서 내린다고하니 항상 비 피해 그리고 장마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요. 습하고 눅눅한 기운 때문에 불쾌지수가 마구 올라가는 시점이니 작은 타툼도 없이 행복만 가득하신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콘힐스 cc 라운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조금 오래된 후기지만 친한 지인분께서 홍천에 라운딩을 함께가자고 연락을 주셨어요. 필리핀에서 지내시는 분이신데 한국에 오셨는데 시간이 남아서 함께 라운딩 하면서 얘기도 하고 하자하셔서 강원도 홍천에 다녀왔네요.

 

라운딩으로 홍천은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 반으로 Beacon Hills Golf Club 비콘힐스 CC 골프 클럽을 방문했네요.

 

 

 

 

 

 

클럽 하우스도 상당히 크고 시설도 좋습니다. 저희는 노캐디 그리고 저녁 라운딩으로 가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라운딩 하기도 상당히 좋았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계속 뒤에 속도를 맞춰야 하니 페턴대로 공을 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슬슬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저녁이라 그리고 강원도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참 좋네요.

 

 

 

 

 

 

비콘 힐스 CC 골프장은 잔디 관리도 상당히 잘되어 있고 공치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었어요. 캐디가 없어서 스스로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사실 가끔은 오히려 캐디분이 없으신 게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우리 장실장님 저랑 비슷한 90대 스코어~ 컨디션 안 좋으면 둘 다 백돌이~ 골프는 너무 잘 치는 사람보다는 실력이 비등한 사람과 라운딩 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공을 치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해가 무섭게 떨어지더라고요. 이날 우리는 롱기 내기를 했는데 운이 좋게 이겼네요.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정말 즐거운 라운딩을 했네요. 홍천 비콘 힐스 CC는 커플이나 연인 부부가 함께 와서 공치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별도 참 이쁘고 공기도 좋고 바람도 참 좋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갈 준비를 하니 그새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골프장을 통째로 빌린듯한 하루였습니다.

 

 

 

 

 

 

운이 좋아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예약하였고 라운딩도 즐겁게 한 홍천 비콘 힐스 CC 라운딩이었습니다.

 

날은 많이 덥고 습하고 비도 내리는 주말이지만 마음속만큼은 뽀송뽀송하고 상쾌한 그리고 건강한 주말.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2020년 8월 14일 현재 뉴질랜드는 겨울이며 날이 많이 쌀쌀하다고 하네요. 차후 겨울 시즌에 뉴질랜드로 출국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짐 챙기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필수로 챙겨가셔야하는 물건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실 수 있으니,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봐주시기바랍니다.

 

 

*아래 글은 엔젯인포 회원님이 작성하신 일기의 한 부분 입니다*

 

 

 


 

 

 

 

 

지금 뉴질랜드는 한 겨울에 접어들고 있다.

한 겨울이래도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겨울이다.

 

남섬은 아침, 저녁으로는 영화 기온으로 떨어지거나 눈도 오고..

우리나라 겨울 날씨와 거의 비슷.

스키 시즌도 시작되었고.. 저번주에 눈이 많이 오긴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춥다..

낮에는 8도 까지 올라가나 아주 짧은 시간

북섬은 남섬에 비해 따뜻한 편..

특히 북쪽에 가까울 수록 따뜻하긴 하나..

중요한건! 따뜻하다고 느끼는 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정도 까지라는것 !!

아침 , 해질 무렵, 저녁은 거의 0도 근처의 기온임으로 춥다고 느끼는 건 매한가지다...

겨울에 뉴질랜드로 올려면 겨울 옷을 그대로 준비하는게 좋다.

일본애들은 거의 파카를 입고다니고 있고(난 북섬에서 북쪽에 살고 있지만..)

한국애들도 겨울 옷 보내달라고 집으로 연락하고 있는 실정..

 

뉴질랜드는 가정에 난방시설이 없다.

조그만 히터 하나로 사는게 보통....

집안에서는 당연히 긴팔옷을 입고 있다.

 


 

홈스테이 집에따라 무지 추운집도 있고 그나마 나은 집도 있지만 따뜻한 집은 없다.. ^^

그러니 전기장판도 꼭 필요하다.

홈스테이 집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그냥 중국제 하나 사서 가져와서 여행할 때도 들고 다니면 딱 좋다.

난 저번주 여행할 때 가지고 다녀서 무지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는거..

방수 신발과 레인코트!

겨울 에는 특히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뀐다.

비왔다 햇볕 비치다 다시 비왔다.

우산도 필수 겠지만 그다지 오래오는 비가 아니라서 큰 실용성은 없었고..

레인코트는 필수.. 방수, 방풍되는 기능있는것.

 

 


 

 

그리고 신발도 방수 되는 걸로..

(아스팔트 길이 거의 많지 않고 잔디 또는 그냥길을 걸을 때도 있고, 한번 젖으면 잘 마르지 않기도 하고... 뉴질랜드는 레포츠의 천국.. 즐기기에는 딱.. 등산 트레킹 등등)

내가 생각하기에 경등산화가 젤로 이지 않을까

한국애들만 특이하게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등산화 같은건 준비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유럽, 일본 애들은 거의 매일 경등산화 정도 신발을 신는다.

멋보다는 실용적인게 더 낫지 않을까...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