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북섬과 남섬 사이에 위치한 넬슨이라는 도시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배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몇년 전 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도시 중 한 곳이기도 해요. 

 

 

 

 

한국의 시골 같이 조그마한 도시이지만 도시 생활에 익숙했던 한국 학생들이 생활하기에도 충분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넬슨에는 Nelson English Centres 넬슨 어학원이라 줄여부르는 곳과 NMIT 대학부설 어학원 두 곳이 있는데요. 

 

다른 도시에서와 마찬가지고 일반 영어과정, 어학연수를 계획한 학생들은 대학부설 보다는 사설 학원 (넬슨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방문하고 온 넬슨 학원은 캠브리지 과정을 매우 잘 가르치기로 소문 난 곳이에요. 매년 9월 ~ 1월 사이에는 캠브리지 코스를 수강하기 위해 스위스 국적의 학생들이 찾아오나고 하는데요. 

 

이 때 학원 전체 학생비율의 50% 이상이 스위스 국적의 학생들일 정도라고 합니다. 

 

 

 

 

 

캠브리지 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수강을 한다는 것은 선생님들의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경력과 실력이 있어 캠브리지 시험에 대한 노하우와 일반영어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학원에 도착하게 되면 레벨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문법 스피킹 리딩 총 3과목 시험을 본 후 레벨에 맞게 배정된 반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일주일 정도 수업을 하고 난 후 개별 상담을 통해서 현재 있는 반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너무 어렵거나 쉬울 경우 반 이동을 할 수 있어요. 

 

 

 

 

 

높은 유럽 학생들의 비율과 경력있는 선생님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유대관계가 가장 좋다는 거에요. 

 

출국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교장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액티비티를 통해 실생활에서도 영어를 사용하게 해주고 있어 학생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학생들이 넬슨에서 느낀 솔직한 내용들을 많이 적었고 차츰차츰 알려지게 되면서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장 많이 찾는 소도시와 학원이 된 거에요. 

 

한번 방문하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넬슨 그리고 넬슨 학원에 대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