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더운 여름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덥지 않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7월의 첫째주 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친한 지인들과 함께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크릭 G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왔네요.


7시 50분 티업이라 집에서 서울 낙성대 집에서 6시 20분쯤 출발하니 원주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7시 40분쯤 되네요.


옷을 갈아 입고 티업 준비를 해봅니다.


아차!! 아침 식사 쿠폰이 나왔는데 티업 전에 먹어야 하는지라 아쉽게도 커피로 교환해서 마셨어요.


전날 과음을 좀 했더니 속이 울렁 울렁..... 최상의 컨디션에서 골프를 쳐야하는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것 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는듯 합니다.









골프치기 너무 너무 좋은 날씨네요. 바람도 잔잔하고 뜨거운 햇살도 없구요.












7월 ~ 8월 혹서기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Par3 홀~~~ 어드레스를 준비해 봅니다.










어드레스를 너무 오래 유지하는것도 그렇고 손을 터는것도 얼른 고쳐야 하는데....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고 넘깁니다.


이 날은 오케이 없이 총 95타를 쳤네요.


85타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화이팅!!!









안녕하세요?


골프를 사랑하는 남자 소소남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있는 핑 G400 드라이버 or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 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버를 구입한지가 대략 5년정도가 되어가서 이번에 새롭게 드라이버를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드라이버가 핑 G400 드라이버와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 입니다.


주위에서는 당연히 핑이 좋다고 네임벨류도 더 높다고 하는데요.


저는 희한하게 테일러메이드를 사용하면 공이 잘 맞고 슬라이스도 많이 업는 편이에요.


그래서 필드에서도 공은 테일러 메이드만 사용하고 있구요.


사실 네일벨류 보다는 나한테 잘 맞고 잘 쳐지는 드라이버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같은 골프장을 다니고 있는 형님의 드라이버를 한번 시타해 보았는데요.









일단 타격감이 아주 좋았어요. 소리도 제 마음에 들었구요. 또 힘없이 부드럽게 스윙을 해도 공이 힘을 주었을때와 임팩트는 큰 차이가 없어서 좋았네요.
























다음주에는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가 있는곳에 가서 직접 시타를 좀 해보고 구입 결정을 해봐야겠네요.


아~~~ 뭐가 이렇게 고민이 많은지 골프는 하면 할수록 참 어렵고 또 어렵네요.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 , 킹스데일 CC 월례회 후기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수요일 아침이네요.

어제는 빗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빗소리에 잠이 깨기도 했어요.

 

 

비가 내려서 참 좋네요. 빗 소리도 좋고...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요 며칠 참 덥고 습해서 힘들었는데 이 비가 오랫동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운동하러 다니는 낙성대 챔프 골프장 회원님들과 킹스데일 CC로 한달에 한번 있는 월례회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불어 골프하기에는 최상의 날씨였구요.

 

 

공이 안맞아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후반에는 나름 선전했으니 만족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많이 더울때는 저렴한 골프장 프로모션이 많이 있으니 한번쯤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초록색 잔듸에 뻐국이가 지저기는 킹스데일 골프장 다른 골프장에 비해 식당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음식도 맛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안성 W 처음 갔을때 캐디분이 정말 무성의 하셨는데 킹스데일은 매우 친절하시고 유머도 있으셔서 즐거운 분위기에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킹스데일 근처에 맛있고 저렴한 부페집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결하세요...^^*

 

 

 

 

 

 

 

 

KINGSDALE GOLF CLUB

 

 

 

 

 

 

 

 

깔끔한 킹스데일 ~

 

 

 

 

 

 

 

 

 

 

 

 

 

 

 

 

남자 여자 사우나 입구~

 

 

 

 

 

 

 

 

 

 

 

 

 

 

 

 

 

 

 

 

 

 

사진이 왜이러지~ 낙성대 골프 연습장 주영일 프로님과 함께~

 

 

 

 

 

 

 

 

 

 

 

 

 

 

 

 

 

 

 

 

 

 

 

 

 

 

 

 

 

 

 

 

 

 

 

 

 

 

 

 

 

 

 

 

 

 

 

 

 

 

 

 

부끄럽네요~ 저 손 흔드는거 얼른 고쳐야 할텐데~ 그래도 배운지 1년된 드라이버 치고는 뭐 ㅎㅎㅎㅎㅎ

 

낙성대 챔프 골프장 주영일 프로님 사랑합니다. ~~~ ♥

 

 

 

 

 

 

 

 

 

 

 

 

 

 

 

 

 

어프로치~~~~~

 

 

 

 

 

 

 

 

 

 

 

 

 

싸부님의 퍼팅~~~!!!

 

 

 

 

 

정확히 1년 4개월 전이네요. ^^*

필리핀에 출장차 방문했다 지인분의 소개로 골프 연습장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골프는 돈있는 양반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쪼매한 공으로 무슨 운동이야 ... 웃긴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1년 4개월 동안 매일 골프 연습을 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작은 조언도 해줄수 있는 단계까지는 왔습니다.

골프라는게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 알게 되었고..

 

아주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골프 생각보다 대중화되서 돈도 많이 안들구요.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1년만 열심히 하시면 골프를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좀 웃긴 사진 좀 볼까요.

 

 

 

 

 

일단 어드레스를 합니다.~ 지금봐도 웃기네요. ㅎㅎㅎ

 

근데 옆에 앉아 계신 필리핀 아저씨 보이시죠? 저분이 공을 치면 바로 바로 공을 하나씩 손으로 집어 자리에 놔주십니다. 살짝 부담 됩니다. ㅎㅎㅎ

 

 

 

 

 

 

아이구~ 배야 내가 처음에는 저랬구나 ㅎㅎㅎ 가르쳐주던분이 얼마나 웃겼을꼬 ㅎㅎㅎㅎㅎ

 

 

 

 

 

 

캬~ 피니쉬 자세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갔던 지인분입니다. 처음 해보시는데도 운동 신경이 있으셔서 그런지 잘하시더라구요.

 

 

 

 

 

 

 

 

 

 

 

 

 

 

 

 

골프채를 처음으로 잡게 해주신 ㅋㅋㅋ 지인분의 드라이버 샷~

 

 

 

골프 머리 올리기, 후기 그리고 비용과 준비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골프를 배운지 정확히 1년만에 골프 머리를 올렸습니다.

연습장에서는 그렇게 잘맞던 공이 잔디와 사랑에 빠졌는지 잔디에 딱 붙어서 도통 움직이지 않더군요

 

1년정도 열심히 배워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역시 자식과 골프는 마음데로 되지 않는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결국 골프는 돈 들인만큼 잘치나봅니다.

 

필드도 많이 나가고 인도어도 자주가서 아이언별 내 거리도 정확히 알아야 하고

드라이버 우드의 방향성도 더 공부를 해야겠네요.

 

그래도 처음가는 골프장이였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골프 머리올리기 비용.

 

골프장 그린피 KRW 120,000원

카트, 캐디피 KRW 30,000원

 

준비물

 

골프공 넉넉히 30개정도... 골프장에서 공 안줘요. ㅋㅋ

 

공 롱티, 숏티

 

얼음물 및 뭐 간단한 군것질거리~ 끝

 

 

 

 

 

처음으로 머리를 올린 안성 W 머리올리기 취적에 장소라 생각 됩니다.

 

 

 

 

 

함께 공을 쳤던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 회원님들과.....

 

 

 

 

 

 

절친 재우와 함께~~~~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 회원님들과 단체샷~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떨리네요. 일단 어드레스~

 

 

 

 

 

백스윙~~~ 길게~ 쭈욱~~~~~

 

 

 

 

 

피니쉬~~~~~ 프로님이 많이 칭찬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ㅎㅎㅎ

 

 

 

 

파3 빈스윙 한번 해주시고~~~~~

 

 

 

어드레스 ~~~~ 힘빼고....

 

 

 

 

피니쉬 자세 좋고~~

 

 

 

 

 

 

 

 

 

 

 

 

 

이날은 작은 상도 하나 받았네요 므흣~~

 

 

 

 

처음 머리 올리러가서 102개를 쳤습니다. 버디도 할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역시 잔디에서 쳐야해 ㅋㅋㅋㅋㅋ

 

이상 골프 머리 올리기 후기 끝~~~~

 

 

지난주 금요일 퇴근길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길래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야~ 맥주 한잔 하자.... 바싹 구운 치킨과 살짝 언 맥주를 벌컥 벌컥 마시던중~ 내일은 뭐하노??

 

할거 없는데~ 그럼 우리 파3 골프장이나 갈까?? *.*

그래 한번도 가본적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가보자 ㅎㅎㅎㅎ

 

푹풍써칭~ 쿠팡에서 18홀 사우나 포함 진짜~ 돈 안아깝네 ㅎㅎㅎㅎ

 

골프 연습장에서 미리 클럽을 꺼내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오후1시에 출발~~~

하늘에서 내리째는 태양으로 몸과 마음을 불살랐답니다. ㅡㅡ;

 

 

 

 

남부 골프 연습장은 민속촌 바로 옆에 있어요.

 

 

 

 

 

남부 골프 연습장 바로 입구랍니다.

 

 

 

 

 

더운 날인데도 차가 거~업나 많더라구요. ^^*

 

 

 

골프장 입구에서 쿠팡 번호를 알려주고 티켓을 받습니다.

 

 

 

 

남부 골프 연습장 ~ 캬 ~ 집 마당이였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

 

 

 

 

 

 

통하나씩 빌려줍니다. 돈 안내도 되니 걱정 마시고~~ 아

 

차차차 그리고 퍼터랑 센드 P 만챙기세요. 거리가 짧아서 절대 다른채 쓸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달글락 달그락 서로 부딪치기만 해서 클럽만 상합니다.

 

 

 

 

 

 

 

 

 

골프 초보 ▶ 초보 골프 레슨 ▶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

 

언제부터인가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씩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저게 운동이 되나??  쪼메한 공 맞추는게 뭐가 재밌지???

 

내스타일은 아니야~~~~

 

우연히 지인분들과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했고 아주 조금씩 골프의 재미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요즘은 우후죽순 스크린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다. 아주 오래전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PC방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것처럼.....

 

좋아. 이왕 배울거라면 정확하게 배워보자

 

어떤 골프 연습장이 좋을까? 레슨을 받으려면 어떤 레슨 선생님이 좋을까 열심히 찾던중 낙성대 챔프 골프 연습장을 추천받아 방문

 

3개월동안 열심히 똑딱이 하프 스윙 피니쉬까지~~~~~~

 

(참고로 챔프 골프 연습장은 프로님께서 하루에 한번씩 정확한 자세 및 친절하게 골프에 대해서 안내해 주십니다.)

 

(또한 골프장에 다니시는 분들의 친목이 매우 두터워 골맥사모 및 주기별 삼겹살 파티가 열린 답니다.)

 

이제 4개월 밖에 안된 초보이지만 그래도 골프라는 녀석 곁에 두고 싶어졌다.

 

 

골프 시작 1주일차 똑딱이 시작

 

일주일 동안 똑딱 똑딱 공만 맞추는건데 엄청 지루함 하지만 견뎌야 함 기초가 튼튼해야 모든지 완벽 할 수 있는법

 

 

 

 

 골프 레슨 3주차

 

 

 

 

 

 

 

골프 레슨 8주 차

 

 

 

 

 

스크린 골프장 방문~~

 

 

 

 

 

 

골프를 한번도 안배워보신 오 원장님의 자세 ㅋㅋ 아우 배아퍼 처음에 제 모습이네요 ㅋㅋ

 

 

 

 

충격 받고 8주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바뀐자세~~~ 오!!! 열정 대단하십니다.

 

 

 

 

필드에 나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처볼랍니다.~~!!! 골프 너 내가 꽉 잡아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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