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생 만족도 1위 엔젯인포

항상 지나다가 보면 하루도 빼지 않고 줄을 손님이 기다리는 식당, 저 집 뭐지? 맛집인가 생각하고 그냥 흘러 보던 식당 드디어 방문하고 왔네요.

인터넷에 강남역 고에몬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맛집으로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집인데요. 오늘날 잡고 일찍 식당으로 찾아갔어요. 11시 20분쯤 갔는데 다행히 제 앞에 웨이팅 하고 계시는 분들이 두 분 밖에 안 계시더라고요.

아하!! 위치는 강남역 바로 앞에 있어요. 도보로 30초 거리예요!!

도착하자마자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 맛집이라 대기 시간도 상당히 길어요.

웨이팅 리스트 등록하고 뭘 먹어야 할까 고심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게 많네요. 이 집은 뭐가 맛있나 찾아보니 오므라이스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수플레 오믈렛 멘 라이고 리조트 등등 다양한 음식이 많았는데 종업원분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뭔가요? 하고 여쭤보고 주문했어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것들은 간단해요.

하두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던 수플레 오믈렛이 나왔네요. 진짜!! 비주얼이 예술이네요. 딱 입맛을 돋워주는 그런 비주얼이에요.

또 고명으로 올려져 있는 명란은 맛이 짜지 않고 딱 알맞아서 먹기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은 이 무서운 식욕은 뭘까요?

고에몬은 사실 나중에 여자 친구랑 같이 가서 먹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연인 그리고 부부가 데이트할 때 한 번쯤 들려보면 진짜 좋을 거 같아요.

요리하시는 분들이 너무 멋져 보이셔서 제가 동영상으로 살짝 담아와 봤네요.

마지막 디저트까지 오랜만에 호강하고 왔어요. 강남역에서 데이트하시거나 맛있는 음식 당길 때 한번 꼭 다녀오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하고 또 솔직한 고에몬 강남역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학생 만족도 1위 엔젯인포 NZINFO 카페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https://cafe.naver.com/camcam

이제는 뉴질랜드 공항을 통해서 다른 나라로 경유를 하실때는 반드시 비자가 있으셔야 합니다.

이 부분 만드시 체크하시고 경유하실때 반드시 NZETA 비자 그리고 제 3국으로 나가는 비행기 티켓 및 제 3국으로 나가시는 곳에 비자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pply-for-a-visa/tools-and-information/your-journey-to-new-zealand/before-you-travel-to-new-zealand/transit-passengers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공지한 변경 트렌스 관련 내용 입니다.

Transit through New Zealand

If you pass through New Zealand on your way to another country and do not plan to stay you are called a transit passenger.

As a transit passenger you can only travel through 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where you must stay in the transit area of the airport or on board your craft. You must spend less than 24 hours in transit in New Zealand.

To transit New Zealand, you must:

• meet one of the categories or exceptions that mean you do not require an NZeTA or transit visa, or
• hold a NZeTA if you are allowed to transit on an NZeTA, or
• hold a transit visa if you are required to have a transit visa.

Who does not need a visa or NZeTA

You do not need a visa or NZeTA if you:

• are a New Zealand citizen or residence class visa holder
• are a New Zealand temporary entry class visa holder with valid travel conditions
• are an Australian citizen
• meet one of the COVID-19 exceptions.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 합니다. 항상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제니스님 글 항상 잘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뉴질랜드는 2020년 공휴일이 언제 언제 인가요?

글 찾고 있는데 잘 안나와서 여쭤봐요. 제일 ㅓㅇ확하실거 같아서요. 바쁘시더라도 간단히 답변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지식인 "우리는 지금 뉴질랜드로 간다 저자" 제니스 입니다.

https://cafe.naver.com/camcam

질문하신 뉴질랜드 공휴일 2020 기준으로 안내드릴게요.

- The School opens in 2021 on Tuesday 5th January. We are also closed on the following public holidays in 2021:

- Auckland Anniversary Holiday - Monday 1st February

- Waitangi Day — Monday 8 February.

- Good Friday — Friday 2 April.

- Easter Monday — Monday 5 April.

- ANZAC Day — Monday 26 April.

- Queen's Birthday — Monday 7 June.

- Labour Day — Monday 25 October.

- Last day 2021: Friday 24th December

2020 Holidays

We are closed on the following public holidays in 2020:

Labour Day — Monday 26 October.

Last day 2020: Friday 18th December

피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피자몰 강남역점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우와!! 신세계 지난주 회사 동료들이 점심에 피자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따란 피자몰 강남역점

강남역 피자뷔페 얘기는 들어봤지만 방문한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정말 다양하고 많은 피자들이 있었고요.

다양한 샐러드와 그리고 종류별로 있는 파스타가 신세계 피자 그리고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존맛탱 맛집 그리고 더 좋은건 셀러드가 많아서 꼭 피자를 드시지 않으시더라도 셀러드 드시러 가시기에도 매우 좋은 식당이에요.

거기에 점심 뷔페 가격이 단돈 9900원 지금 바로 달려가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강남역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분들도 점심 식사로 완전 강추 하지만 12시쯤 방문하면 웨이팅이 조금 길어요.

식당은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아요.

파인애플찹부터 시작해서 케첩 다양한 소스가 한가득 있어요.

피자도 종류별로 다양해서 입맛에 맞는 피자 고르시기에 좋고요. 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판씩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맙소사!!

피자를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그 맛이 진짜 끝내 줍니다.

저는 피자를 잘 먹지는 못해서 보통 많이 먹어도 피자 3조각 정도인데 이날은 피자를 6조각에 파스타까지..... 정말 배가 터질 뻔....

먹고 또 먹고 ~~~ 정말 포식하는 날이었어요.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절대 가시면 안돼요. 정말 많이 먹게 된다는~~~

후식도 다양해서 케이크도 먹고 우와 진짜 먹는 걸로 주체를 못 했네요.

오늘 느끼한 게 당긴다~~~ 지금 바로 피자몰로 ㄱㄱ 맛도 두배~~ 양도 두배~~ 가격도 착한 맛집입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랍니다. 강남역 피자 오늘은 피자몰로~~

꿉꿉한 날씨가 계속되고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런 날씨 항상 건강 유의하셔야 하고 드시는 음식도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이제 이주만 지나면 초복이 시작됩니다. 초복에는 무조건 삼계탕이죠. 진짜 11시부터 삼계탕집에 가서 줄서지 않으면 먹기 힘든 삼계탕 하루 전에 먹어도 될 거 같은데

꼭 초복에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초복에 먹어야 더위를 쫓을 수 있다면 당연히 기다리더라도 초복에 삼계탕 한그릇 뚝딱해야겠지요.

사무실이 많은 강남에 삼계탕 맛집이 있어요. 정말 오래된 삼계탕 집이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제가 어제 오랜만에 강남역 한방 삼계탕 집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강남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요. 찾기 아주 쉽답니다.

포장도 된다고 하니 어른 모시고 사시는분들은 한번 포장해서 부모님 드려도 좋을 거 같아요.

한방 삼계탕은 남성건강삼계탕 여성 미용 삼꺠탕 그리고 5천 원 더 비싼 활전복 삼계탕이 있어요. 삼계탕을 요리할 때 사용하는 약초가 조금 다르다고 하시네요.

기본찬은 뭐 간단 합니다. 김치 그리고 아삭한 고추가 전부예요.

역시 사람은 항상 많은 집이에요. 맛집은 언제나 사람이 바글~~ 바글 하네요. 점심시간에는 직장인으로 사람이 진짜 많아요. 평일에도 이런데....

복날에는 아주 난리 날 거 같습니다. 

삼계탕 나오기 전에 인삼주 한잔 해야지요. 역시 술은 낮술이 여유. 낮술이 제일 맛있는 술이에요.

전복에 쫄깃함과 푹 고아진 삼계탕에 어우러짐은 상상 이상이네요. 정말 맛있게 오랜만에 즐거운 식사를 했어요.

정말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든든해진 그리고 왠지 몸이 좋아질 거 같은 마음으로 식당을 나옵니다.

후식으로 준비된 한방 쌍화차 한잔 들고 룰루 랄라~ 사무실로 향해요.

강남역 초복 뭐 먹을지 고민하고 계시나요? 이번 초복 중복 말복 강남역 한방 삼계탕으로 결정!!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만 포스팅을 한답니다.

정말 이제 휴가를 준비해야 할 때가 왔네요. 여름휴가 준비 잘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긴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 넘게 강남에서 근무하면서 맛있다는 집은 거의 다 가본 거 같은데 너무 늦게 알아버린 걸까?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강남역 보슬보슬 김밥

그것도 우연히 티브이를 보면서 우와 저 김밥 맛있게다 하고 검색하니 사무실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김밥집.

아니 지금까지 이 김밥집을 몰랐다니.... 계란 김밥 그리고 키토 김밥이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사무실에 함께 근무하는 실장님과 김밥 먹으러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분식을 좋아하고 그 중 김밥도 너무 좋아해서 가는 내내 소풍 가는 것처럼 들뜬 마음으로 방문을 했네요.

강남역 보슬보슬 김밥은 아래 약도를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착하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보고 조금 놀랬어요. 김밥 먹으려고 대략 15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역시 키토김밥 그리고 계란 김밥이 인기는 제일 많았던 거 같아요. 저희도 인기 있는 메뉴를 골라 주문을 했어요. 주문하고도 김밥이 나오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보통 분식집에서 김밥 둘둘 말아 뚝딱 한 줄 내어주시는 것과 조금 다른 거 같아요.

김밥 참 실하지요? 한줄 먹어도 배가 든든해요. 물론 밥 양이 적어서 왠지 몸에 미안한 마음은 조금 덜한 것 같네요.

사진 기술이 없어서 좀 자세하게 찍지 못한게 아쉬워요. 맛은 솔직히 그냥 보통에 맛입니다. 엄청 맛있거나 그런 것보다 그냥 김밥에 밥 양이 적고 다른 부가적인 야채와 어우러지는 맛이에요.

너무 큰 기대를 하고가면 실망하실 수 있어요.

기본 찬으로 단무지 그리고 김치가 나옵니다.

김밥 마니아라면 한번은 꼭 다녀와야 할 만한 식당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오늘 점심으로 저는 강남역 보슬보슬 김밥을 다녀와야겠네요.

이상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끝!!

얼마 전 지인 추천으로 월곶 시흥 광릉불고기집에 다녀왔어요. 식당 분위기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일단 분위기에 엄지 척 맛은 뭐 말할 것도 없을 거 같아요.

친한 지인분과 근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 광릉불고기 집에 다녀왔어요. 운동하고 난 후라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그냥 대충 먹지 무슨 맛집이야 했어요. 솔직히...

지인분께서 이 동내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꼭 이집을 가야 한다고...... 그래서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시흥 광릉 불고기 주차하는데 식당 보고 와우!! 그냥 외부에서부터 맛집이구나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바로 여기가 간판없는 식당 광릉 불고기 집 월곶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분위기 느껴지시나요?

메뉴는 보통 광릉숯불고기 백반을 제일 많이 주문해서 드세요. 저희는 남자 세명이지만 충분한 양을 생각하여 광릉 숯불고기 백반 4개를 주문했어요!! 먹고 죽자!!

기본 찬으로 나오는 반찬들인데 모두 정갈하고 맛도 좋았어요. 역시 대부분의 맛집은 기본 찬부터가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여기 식당에 오시는 분들은 방송이나 맛집을 찾아 처음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단골분들이 정말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드디어 기다리던 광릉불고기가 나왔네요.

상추를 하나 집어 들고 밥 그리고 고기를 올려 쌈장 마늘, 그리고 진짜 이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김치를 하나 더 올려 입에 넣는 순간!! 입안은 이미 천국이었어요. 허기가 반찬이라고 했지만 이 집은 맛 집중에 진짜 맛집!!

지인분께 엄지 척 두 개 날려드렸어요.

식사 너무 맛있게 하고 나오는 길에 보니 불맛은 역시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힘들게 구워내신 정성에서 나왔구나 싶었네요.

시흥 월곶에 사신다면 또는 근처에 지나가신다면 꼭꼭 한번 들려보세요.

이상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하고 맛있었던 후기를 마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덥지고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6월 가평에서 즐거운 라운딩하고 왔어요. 베네스트는 사실 잔디가 좋기로 매우 소문난 골프장입니다.

가평 베네스트는 국내 정상급 골프장으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골프장입닏. 오래전부터 좋다 좋다 이름만 들었지 사실 라운딩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좋은 골프장에 초대해준 우리 광근이 형님 사랑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공치는 날에는 맨날 이런 날씨만 있었으면 했어요.

함께 라운딩은 하지 않지만 골프 동반자라고 하는 캐디 분도 엄청 미녀에 대박 친절하신 분이셔서 진짜 즐겁게 18홀 라운딩을 즐겼네요.

1번 파 PAR5부터 즐거운 라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로 말로 듣는 것처럼 잔디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공이 항상 떠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언을 쳐도 공도 잘 뜨고 공에 맞는 느낌도 더 좋았어요.

핸드폰 사진으로 대충 찍어도 저 파란 잔디가 얼마나 관리가 잘되었는지 한눈에 보이시지요? 골프화를 신고 잔디를 걸으면 푹신한 느낌이에요.

저는 이렇게 잔디 관리가 잘된 골프장이 좋더라고요. 관리가 안 되는 골프장은 잔디가 아닌 땅바닥에서 공 놓고 치는 아이언 느낌이 너무 싫어요.

아!!! 라운딩 할 때 사진 기자님이 오셔서 사진 찍어주시고 나중에 라운딩 끝나면 클럽 하우스에 액자에 넣고 전시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면 구매하실 수 있으세요.

하늘도 어쩜 이리 이쁜지...... 다시 베네스트 CC에서 라운딩 하고 싶네요. 가고 싶다!!

우리 광 근형님의 드라이버샷!!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재미있네. 보통 90개 치는 형님인데 폼은 오늘 처음 머리 올리는듯한 폼

캬~ 시설에 정말 신경 쓴 게 확실히 다른 골프장보다 조금 더 비싼데 충분한 이유가 있네요. 이 정도면 조금 비싸도 갈수만 있다면 자주 갈듯 합니다.

싸다고 해서 좋지 않은 시설에 골프장을 갈빠에는 그 돈 아껴서 베네스트 한번 더 오는 것도 좋은 듯하네요.

아~~ 이번에 베네스트 골프장에 너무 빠져버린 듯...

함께 라운딩에 간 동생 녀석도 형 여기 골프장 너무 이뻐요 하면서 연신 사진을 찍네요.

그래~ 동생아 우리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나이 들면 여기 자주 오자꾸나!!! 지금은 코로나도 그렇고 아직 나이가 젊어서 우리가 자주 라운딩 하기는 힘들 것 같구나.

가평 베네스트 CC 골프장은 베어 웨이가 넓어서 사실 드라이버 치기 너무 좋았어요. 조심스럽게 살살이 아닌 정말 마음껏 스윙할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이날 스코어가 많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라운딩 나가서 즐겁게 공치고 코에 바람도 넣고 좋은 공기도 실컷 마실 수 있었어요.

6번 홀 Par 3 여기서 버디할뻔했는데 아쉽게 놓쳐서~~~ 요즘은 어프로치가 왜이렇게 안되는지 참....

6번홀 Par 파3가 끝나고 바로 7번 홀 Par 5가 시작됩니다. 역시 롱홀이 재미는 더 있는 듯하네요. 빵빵 공을 날려 버릴 수 있어서 ~~ 날려버려 날려버려~~

오랜만에 즐거운 분들과 행복한 라운딩을 하고 돌아왔네요. 앞으로 베네스트 골프장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 계시면 꼭 가보라고 완전 호의적으로 말씀드릴 거 같아요.

제 돈 주고 다녀온 솔직한 가평 베네스트 cc 라운딩 후기입니다.

백돌이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