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경 재개방 2022년 4월 30일부터 ~

 

안녕하세요?

우리는 지금 뉴질랜드로 간다 저자. 네이버 뉴질랜드 유학 커뮤니티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오늘은 반갑고 또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드디오 뉴질랜드에서 국경을 개방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뉴질랜드에서 발표한 자세한 안내 사항이니 뉴질랜드 국경 오픈 소식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꼼꼼히 읽어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백신 접종 키위, 2월 13일 밤 11시 59분부터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키위 여행자는 2월 14일부터 관리 격리 및 검역(MIQ)에 머물지 않아도 된다고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이 발표했다. 2월 13일 밤 11시 59분부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인 및 기타 자격이 있는 여행자는 다른 모든 국가에서 뉴질랜드에 입국하면서 격리 시설에 머무는 대신 자가 격리 7일로 대체 됩니다.



호주로부터 입국하는 키위 백신 접종자, 1월 16일 밤 11시 59분부터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백신을 2차까지 완전히 접종한 키위(뉴질랜드인)은 1월 16일 밤 11시 59분부터 격리 시설을 통하지 않고, 자가 격리로 입국 가능하며, MIQ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의무적인 7일 간 자가 격리 기간이 계속 적용됩니다.

모든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백신 접종 외국인 여행자, 4월 30일 밤 11시 59분부터 입국 가능

뉴질랜드는 4월 30일 밤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 시민이나 거주자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외국인 여행자에게 재개방된다. 이것은 단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말하며, 뉴질랜드가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할 위치에 있고, 2022년 여행은 여전히 ​​다를 것.

 

입국 후 7일 동안 자가 격리, COVID-19 검사 음성 결과 필요

MIQ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모든 여행자는 7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하며, 도착 시 COVID-19 테스트가 필요하고,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전에 최종 음성 테스트가 필요하다. 또한 출국 전 음성 검사,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거, 여행 이력에 대한 신고서가 필요.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뉴질랜드가 이제 더 큰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2022년 여행이 2020년 이전 여행과 꼭 같지는 않을지라도 일부 제한 속에서 다시 국경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초, 인도 등 일부 고위험 국가 분류 제거

크리스 힙킨스는 또한 인도네시아, 피지, 인도, 파키스탄, 브라질에 대한 '고위험' 분류가 다음 달 초에 제거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들 국가에서 온 여행자는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 온 여행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30일부터는 뉴질랜드에 입국 할 수 있으나 자세한 세부 사항은 차후 뉴질랜드 발표를 기다려 봐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국경이 열린다는 소식만으로도 상당히 기쁘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