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은 이미 .. 큰 일이 일어났고요.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 모두 침수 피해 없기를 바랄께요.

 

뉴질랜드 국경이 폐쇄되고 난 후 현재 뉴질랜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입학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분의 케이스를 안내드리면서 간략히 진행 절차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blog.daum.net/ojkhorn/8082598

 

한국의 간호 면허증이 없는 경우 그리고 면허증이 있는 경우 준비하는 방법이 다르게 되는데요. 이 학생분은 간호 대학을 졸업하고 2년의 근무경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G.D (1년 과정이라 불림) 과정과 CAP 과정만을 알아보고 계셨습니다. 

 

 

 

 

*CAP란 뉴질랜드에서 1년 정도의 학업을 하지 않고 뉴질랜드 간호에 대한 기본 교육 약 16주 과정을 이수한 후 간호협회에 등록을 하는 최종 단계

 

G.D 과정을 하지 않고 CAP만 하는 것이 시간저으로 봤을 때는 훨씬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많이 어려운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 이유는 CAP과정 입학허가서를 받기 까지 최소 1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것과 실무에서 CAP 과정만 이수하였을 때 어려움을 토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프로세싱 중인 학생 분 역시 CAP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G.D과정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위 두가지 때문이고요. 

 

 


 

 

간호 협회에 등록을 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절차가 조금 바뀌었는데요. 준비해야하는 서류들을 줄어들고 전달받는 시간도 빨라져서 조금 더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NCNZ(Nursing Council of New Zealand) 간호협회에 다이렉트로 모든 서류를 접수 시켰다면 이제는 CGFNS에 서류들을 전달 한 후 CGFNS에서 간호협회로 전달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뉴질랜드 간호협회에서 서류를 다시 한번 확인한 후 CAP Letter(CAP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는 레터)를 전달해줍니다. 

 

지금 학생은 코로나 19 로 인해 기관들이 업무를 하고 있지 못하는 관계로 CAP Letter 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아라 Ara 학교에는 Cap 레터에 대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GD 과정 어플리케이션을 넣어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추가서류들은 학생분이 준비를 하고 있고요. 

 


 

1. 영어성적 준비

2. CGFNS 서류 업로드

3. NCNZ CAP 레터 승인

4. ARA GD 과정 입학

5. 학생비자 승인

 

 

 

 

해외에서 간호생활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영어실력은 당연히 좋으실테니,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출국 전 까지 근무를 계속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떄문에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국과 달리 해외 국가들의 경우 피드백이 더 느려 조바심나고 서류 진행이 잘되고 있는지 걱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뉴질랜드 간호 학교 비교 (SIT , UCOL, ARA, WINTEC) 설명 blog.daum.net/ojkhorn/8082648

 

아이엘츠 또는 OET 준비하시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차후 준비과정은 뉴질랜드 18년 전문 엔젯인포 에서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관광학과 그리고 승무원 과정으로 유명한 NZST 학교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과 특징에 대해 안내드리기 앞서 왜 뉴질랜드에서 관광 그리고 승무원 과정을 공부해야하는지 설명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01일 부터 NZETA 라는 전자여행 허가제도를 도입하였는데요. 신청비용은 NZD$ 9불에 불과하지만 총 결제 비용을 보면 NZD$ 45불이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IVL 이라는 환경보존세 개념으로 비용을 청구하기 때문이에요. NZETA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한정된느게 아닌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과되는 비용입니다. 

 

 

 

 

환경보존세를 부과하는 이유를 보니 관광객들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 여파로 인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정부 측에서 미리 예방하는 목적이라고 하네요. 

 

그 만큼 관광객들이 현재보다 더욱 많이 유입될 것을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많이 운영되고 있는 관광업계 그리고 서비스직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되는 것이 사실이고요. 

 

뉴질랜드에서 관광 관련 학과와 승무원 과정이 더욱 발달되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뉴질랜드로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약 350만명이며 지난 5년간 약 46% 이상이 증가하였습니다. 

 

관광학과 졸업시 취직가능한 대표적인 직업 :  Air cabin crew, Customer service manager, Human resources officer, Marketing executive, retail manager, Tour Manager, Toursim officer

 

 

 

뉴질랜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NZST 관광학과 그리고 승무원 과정

 

 

 

 

 

NZST  학교에는 Level 3,4,5,6 까지만 과정이 개설 되어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현재 Level7 학사 과정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level 7 과정을 공부하시게 될경우 졸업 후 3년의 오픈 워크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후 영주권을 염두하시고 학사과정 입학을 목표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영어성적 때문에 입학을 바로 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코스가 level 5> Level 6 > Level 7 순서로 학위 이수를 하는 것인데요. 

 

Level 5 입학조건은 아이엘츠 5.5 입니다. 해당 과정을 32주간 공부하시고 아이엘츠 6.0 성적을 획득하시면 level6 과정을 32주간 공부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Level 7 과정은 총 3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첫번째 1년은 level6 공부하신 것으로 대체가 되어, 쉽게 말해 2학년 부터 수업을 시작하게 되시고요. 

 

Level 5,6 과정에 각 각 400시간의 유급 인턴쉽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급 인턴쉽의 경우 조기마감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과 함께 유급 인턴쉽을 염두 중이시라면 입학신청서 작성 당시 미리 말씀을 하셔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을 하여야합니다. 

 

위 처럼 장기과정이 아닌 단기과정을 염두하는 학생분들이 선택하는 코스가 바로 level4과정 입니다. 

 

 

 

 

level4 과정에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Toursim, Hotels & Resort

Toursim, Hotel & Operations

Toursim, Airline & Flight Attending

Certificate in International Flight Attending

 

위 4가지를 조금 쉽게 말씀드리면 승무원 과정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 그리고 관광&승무원 과정을 함께 배우는 과정, 그리고 호텔&관광을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쉬우실 거에요. 

 

모든 과정은 14~20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아쉽지만, 유급 인턴쉽은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급인턴쉽은 학교에서 신청자를 받고 있으니 지원하시면 관련업계에서 일 해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학생분이 공항에서 직접 무급 인턴쉽을 진행하기도 했었고요. 

 

Level 4 과정 입학조건은 아이엘츠 5.5 이니 입학을 희망하신다면 영어공부는 꾸준히 그리고 계속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에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약 한달 전 한국의 학력을 뉴질랜드 학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신청했던 학생의 신청 결과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NZTC 유아교육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였기에 무조건 Level 7 학력인증을 받았어야하는데 정말 다행히도 학력인증이 되어서 G.D 과정 신청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학생분의 경우 한국에서 3년제 졸업을 하신 후 학점 은행제를 통해 한국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케이스 입니다. 

 

NZQA에서 인증하는 한국대학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학력인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대학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학교이더라도 신청을 하긴 해야하지만, NZTC 학교에서 규정을 바꿀 수 도 있으니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NZD$ 746불 이라는.. 금액을 지불하긴 했지만, 그래도 NZTC에 입학을 할 수 있으니 잘 된 것 같습니다. 

 

마침 학교에 인터뷰를 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모두 제출 했었는데 추가로 학력인증서 까지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뉴질랜드 유아교육학과 NZTC 입학에 대해 언제든 편히 뉴질랜드 전문 NZINFO 엔젯인포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뉴질랜드 이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유치원교사 그리고 간호사 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이민을 준비하기에 알맞은(?) 직업군(영주권 승인 확률이 높은 직업) 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예전에는 요리로 영주권을 받으신 후 다른 직업을 많이 선택하셨던 케이스와는 달리 간호사와 유치원교사의 경우는 해당 직업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누구나 쉽게 준비를 할 수 만 있다면 좋겠지만, 준비단계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 

 

첫 번째로 간호사의 경우 한국에서 간호사로서의 경력이 있어야 1년이라는 짧은 과정을 선택할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고요. 두 번째로 유치원교사의 경우 아이에츠 점수 Each 7.0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엘츠 7.0 점수를 획득하기만 하시면 입학, 졸업, 취업, 이민 의향서 제출까지 타 직업군보단 순조롭게 진행을 할수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서 유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과정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기준은 NZTC 학교 입학 조건이며 타 학교들의 경우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Bachelor of Education Teaching (Early Childhood Education)

 

 

 

 

 

학업기간 : 3년

입학 일 : 매주 시작 가능

입학 조건 : IELTS Each 7.0 &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학비 : NZD$ 약 22,000 / 년

 

 

 

Graduate Diploma in Teaching (Early Childhood Education)

 

 

 

 

 

학업기간 : 1년

입학일 : 2주에 한 번씩 입학가능

입학조건 : IELTS Each 7.0 & 학사 학위 소지자

학비 : NZD$ 약 29,500 / 년

 

 

 

NZTC 입학 위한 필요서류

 

 

 

 

 

1. 여권사본

2. 영문 최종학력 증명서

3. IELTS 성적표

4. 영문 추천서

5. The NZQA Assessment Report

 

오클랜드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캔터베리 대학교, 메시대학교, AUT 대학교 등 뉴질랜드에 주요 종합 대학에서도 유치원교사 과정을 공부하실 수 있으니 이부분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NZTC 학교를 기준으로 설명드렸던 이유는 2주마다 입학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교육그룹 중 하나인 up education에 인수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까지 up education에서 여러 학교들을 인수하고 난 후 기존에 제공하지 않던 장학금을 많이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NZTC 유아교육학과에 입학을 고려하면서 예산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에요. 내년 안에 장학금이라는  희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하게 될 씨필드 어학원은 1982년에 설립된 영어학원 입니다. 일반영어 과정, EAP 코스 (대학준비과정), 아이엘츠 그리고 토익 시험반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한국인 담당자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도착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담을 원하는 경우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서 걱정이 없지만, 몇 년 동안은 한국인 담당자 분이 안계셔서 조금은 걱정을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하네요. 

 

 

 

 

 

주로 오전에 학원 방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레벨테스트 그리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씨필드 학원을 둘러보러 갔을 때 역시 레벨테스트와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치루는시험이라서 그런지 다들 긴장한 모습이였는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고 인터뷰를 마무리 한 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배정된 반으로 이동해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수업을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각 영역에 맞춰 수업이 진행이 되며, 오후에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원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각 반에는 평균 8명~13명 정도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소규모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에요. 

 

 

 

 

 

학원 내에는 커리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학업기간을 마친 후 또는 학업기간 중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작성하던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게 되는 학생들은 힘들 수 밖에 업는데요. 

 

이력서 작성방법 및 첨삭, 일자리 구하는 방법과 전략등을 자세히 알려줘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소규모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분들에게 추천 드릴 수 있는 씨필드 어학원 방문 후기 였습니다. 

 

퀸스트리트 중심 부에 위치한 학원들에 대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오클랜드에 처음 도착하신 후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이 집을 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처음 도착한 분들이 서툰 영어로 집을 알아보고 한다는 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는 오클랜드에서 유일하게 학원 자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AIS 어학원을 방문하고 왔어요. 

 

 

 

 

학원 자체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 거주할 곳을 찾은 분들에게는 조금 먼 곳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감수해야할 부분이 되기는 합니다. 

 

아침 일찍 시티로 나간 후 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 버스를 이용해 학교로 방문을 하러 갔습니다. 학교에는 한국인 Sue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셔서 도착 후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분들 역시 생활하시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도시가 아닌 대도시(?) 오클랜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한국분들이 학원에 많이 근무하고 계시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2~3주만 지나도 오클랜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게되어서 큰 도움을 요청할 일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처음도움이 중요하답니다. 

 

 

 

 

일반 영어과정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Level 7,8,9 과정 (학사 석사 과정)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학원의 규모자체가 컸습니다. 

 

리셉션을 지나 교실들을 둘러보는데 학원에 왔다는 느낌보다는 학교에 왔다는 느낌이 더욱 강했어요. 

 

수업하는 사진은 학생들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찍지 못해 아쉽네요. 다른 곳 들과 동일하게 평균 12~14명의 학생들이 한반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실을 둘러본 후 식당으로 내려가 매점을 지나 기숙사와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기숙사는 영어수업이 진행되는 건물에서 도보로 약 1~2 분 정도 떨어진 곳 ( 바로 옆이라고 생각하면 되요)에 위치해 있습니다. 

 

1인실, 2인실, 3인실이 있는데요. 학생분들은 대부분 1인실을 선호해요. 

 

 

 

 

샤워 시설, 주방, 화장실은 공용이니 이 부분 꼭, 참고해주셔야 하고요. 늦은 저녁에 큰 소란을 피우거나 시끄럽게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해 놓았습니다. (성인들이 지내는 곳이기 때문에 중 고등학학생들 보다는 훨씬 서로 배려를 합니다)

 

 

 

 

학교에서 시티 까지는 버스로 대략 20~30분 정도 거리입니다.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통학 버스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가까운 거리에 대형 마트도 위치하고 있으니 평일에는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은 시티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1인실 기숙사 비용은 시티에서 생활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니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되는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은 AIS 어학원을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카플란 어학원은 매력적인 정원과 야외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에서 학생들에게 영어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거리가 꽤 되기 떄문에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시티에서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말씀드린 것 처럼 버스를 이용하고 뉴마켓 또는 파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도보로 이동을 합니다. 

 

 

 

 

참고로 뉴마켓 그리고 파넬은 시티에서 떨어져 있지만 주변 생활환경이 좋아서 집값이 저렴하지만은 않습니다. 

 

 

 

 

학원에 도착한 후 교장선생님과 간단한 미팅을 하면서 학원 소개를 다시한번 들으며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교장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30년 이라는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업 그리고 실력 향상에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영어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캠브리지 시험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메인이라고 말씀 역시 해주셨습니다. 

 

카플란 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시간표를 Blue와 Yellow로 나눠 학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Study Room에는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학생이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부분 또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편히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총 인원은 대략 230~250명 정도가 공부를 하고 있고요. 반에는 약 12~14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은 일반영어, 집중영어, Academic Year & Academic Semester, Business, IELTS, TOEIC, Cambridge, 실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뉴질랜드로 간 학생들은 대부분 일반영어과정 그 다음 영어실력이 향상되면 아이엘츠 또는 캠브리지 반을 선택하게 됩니다. 

 

무료 인턴쉽이기는 하지만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측에서 학생과 상담을 한 후 지원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캠퍼스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학원이기 때문에 온라인 지원 서비스가 잘 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는 곳 입니다. 학원 정규 수업에 참여하기 전에 온라인 툴을 이용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갖춰 놓았었요. 

 

뉴질랜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영어공부를 희망하는 학생분들은 카플란 어학원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출장에서는 다양한 동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NCEA 표준 점수 획득을 인정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어학원 중 한 곳인 키위 잉글리쉬 센터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NCEA는 한국의 수능과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각 과목별로 점수가 부여되는데 점수가 미달된 과목은 키위 잉글리쉬에서 공부를 한 후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학원은 시티가 아닌 파넬에 위치해 있고요.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성인 학생들이 메인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우녕하고 있다기 보다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초 중 고 학생을 메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넬 그리고 뉴마켓 주변 지역에서 조기유학을 하고 있는 자녀분들의 부모님들이 영어공부를 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고요. 

 

 

 

 

여름 방학 그리고 겨울 방학에는 학원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진행이 되고 각 나라의 학생들이 항상 일찍 등록하기 때문에 조기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10세부터 참여가능한 영어캠프에 관심 있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만 10세 미만의 학생들 역시 참여할 수 없냐는 문의가 많아 여러번 학교 담당자와 이야기를 했지만, 현지 관리를 이야기 하면서 아쉽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뉴질랜드에 상주하고 계시는 한국인 담당자분께서 직접 아이들과 생활하며 케어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오전에는 영어공부 오후에는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키위 잉글리쉬 학원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여름, 겨울 캠프 시작 두달 전에는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출장 일정은 학생들 캠프 기간에 맞춰서 캠프 사진도 많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서핑을 좋아하는 분들이 매년 여름이면 찾는 곳이 타우랑가 지역입니다. 차량으로 오클랜드에서 대략 2시간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고요.

 

도시 규모도 그렇게(?) 작다고 할만한 규모는 아니어서 중소도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한국 방송에서 타우랑가 지역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촬영하여서 한번 더 한국 사람들에게 타우랑가라는 도시를 알리기도 했었고요. 

 

 

 

 

워홀러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어머님 또는 아버님들에게 인기가 더욱 있는 곳 입니다. 

 

오크랜드에 비하면 여전히 한국인 비율이 적은 곳이긴 하지만, 타 지역들에 비해서는 거주하는 한인들이 조금 더 있어서 몇몇 한인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고요. 

 

영어가 미숙한 학생들 역시 그 덕에 일자리를 구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오클랜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타우랑가에서 워홀생활과 영어공부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MMLC 어학원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지역에는 총 3개의 학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MMLC, Aspire2, Bay Learning Academy 유럽 학생들과 어울리며 퀄리티 있는 영어수업을 원하는 경우 MMLC를 선호하시고요. 

 

저렴한 비용으로 학원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경우 Aspire2

 

마지막으로 테솔과 텍솔 과정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분들은 Bay Learning Academy를 선택한답니다. 

 

 

 

 

MMLC 학원의 학생수는 타 학원과 비슷하게 여름 겨울 시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4월 부터 8월까지는 평균 45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요. 9월 부터 12월 까지는 약 70명 그리고 1월 부터 3월까지는 약 95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 지역과 학원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따스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 때문도 있지만 짜임새 있게 운영되고 있는 아이엘츠 커리큘럼 때문이기도 합니다. 

 

남섬 소도시에 위치한 학원의 강자라 할 수 있는 넬슨 학원의 커리큘럼 중 캠브리지 코스가 유명하다면 타우랑가 지역에 있는 MMLC 학원은 아이엘츠 코스로 유명합니다. 

 

연 평균 한국학생들 비율이 낮기 때문에 영어 사용빈도가 높은 뿐 아니라 소규모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집중도 있는 공부를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게다가 대도시가 아닌 곳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기숙사 역시 강점 인데요. 학원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처음 도착했을 때 집 관련된 여러 걱정거리들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달 생활을 하고 Flat(플랫)을 찾아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우랑가 지역에 1인1실 주당 플랫 비용은 대략 NZD$ 170~200정도로 오클랜드에서 2인 1실 비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ㄴ디ㅏ. 

 

매년 엔젯인포 사무실을 방문해주시는 Jeff(교장 선생님)이 지역의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기도 하며, 학생들을 직접 관리해주고 있어 편안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소개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학원 하루 일과 

 

 

09:00 수업 시작

09:10 문법 / 단어/ 읽기

09:50 회화 / 발음

10:40 모닝티 / 소셜 회화

11:00 듣기 / 말하기 / 쓰기

12:00 점심 시간

13:00 발음 액티비티 / 회화 / 시험 / 야외 프로그램

13:55 쉬는 시간

14:05 회화 집중 수업

15:00 종료


 

학생 관리와 수업 모두 좋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액티비티 입니다. 

 

실제로 학원 생활을 하면서 초기적응 시간이 지나면 액티비티 참여하는 인원이 많지 않은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방과 후 무료 액티비티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처음 도착한 학생들 한테 조금은 아쉽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었습니다. 

 

같은 그룹의 학생들과 친해져서 금방 잊혀지기는 했다고 하지만요. 

 

소규모 수업과 아이엘츠에서 안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학원에 대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18년 뉴질랜드 전문 엔젯인포에서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타 학원들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ICL 교육그룹에 속해 있는 AEA 학원에 대해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CL 교육그룹안에는 AEA(오클랜드 영어학원), New Horizon(뉴호라이즌 영어학원), Bridge(오클랜드 영어학원), ICL (오클랜드 영어학원)이 있습니다. 

 

일반 영어과정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공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AEA 학원이 가장 적합합니다.

 

AEA - 일반영어과정

Bridge - NZCEL, IELTS

ICL - 디플로마 이상 학위

New Horizion - 네이피어 지역

 

 

 

 

18년도 이후 커리큘럼을 교체하여서 한국학생들한테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보통 학원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을 해야 하는 하나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이 많은데요. 

 

AEA의 경우 

 

오전8시30분 부터 오후 12시30분

오후1시00분 부터 오후 05시00분

저녁5시30분 부터 오후 09시30분

 

총 3가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후 저녁 수업보다는 오전 수업을 학생분들에게 안내드리는데요. 오후 반을 처음 선택하실 경우 오전 그리고 저녁시간 모두 알차게 보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는 권하지 않고요.

 

저녁반은 수업에 빠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 부분만 잘 지켜주신다면 나쁜 시간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총 학생들은 평균 400~500명 입니다. 

 

이 중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의 비율이 각각20% 정도씩 차지를 하고 나머지는 유럽 라틴 아메리카 계열의 학생들입니다. 

 

 

 

 

방과 후 수업이라고 불리는 액티비티 일정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는 점을 처음 들으신 학생분들은 의아해하시기도 하시는데요.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액티비티 부분을 포함시키기 어렵기도 한 이유가 있고요. 실질적으로 액티비티에 대한 만족도나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는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담당자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급하게 찾아갈 곳이 필요하다면 바로 찾아가실 수 있고요. 

 

물론, 오클랜드에 현지 지사가 있지만 학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학원이 가깝게 느껴지는 분들은 학원을 이용하게 되시는데 이때 한국인 분이 계신 곳과 아닌 곳에 차이가 있죠. 

 

 

 

 

그리고 일반영어과정뿐만 아니라 아이엘츠 수업으로도 AEA가 유명했었는데요. 현재는 Bridge 학원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있는 학원으로 커리큘럼이 이동 되었습니다. 

 

AEA에서 아이엘츠 수업을 듣는 것과 동일하나 학원명만 바뀌게 되어서 학생분들은 아직 AEA로 알고 계십니다. 

 

오클랜드에서 유일한 아이엘츠 전문 학원으로 아이엘츠 점수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찾는 곳입니다. 

 

아이엘츠 7.0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듣는 수업이 있습니다. 이 수업은 기탄이라는 선생님이 가르치고요.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아이엘츠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7.0은 영어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킬이 필요한 점수이기 때문에 회화 공부를 하는 것과 같이 15명 Maximum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20~3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NZQA에서는 정기적으로 학원별 등급을 매기게 되는데요.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분류를 합니다. 

 

1등급 학원 중 가장 저렴한 학비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AEA이고요. 

 

1등긍 학원이어서 학생비자를 받으시는 분들은 주 20시간 학업을 할 수 도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주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에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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