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뉴질랜드 학원을 다니면서 액티비티에 참여해보지 않은 분들은 없을거에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평일에 진행되는 활동은 대부분 무료이고 주말에 진행되는 액티비티는 유료이니 참고해서 참석하시면 됩니다. 

 

학생들 마다 액티비티에 참여하는게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 의견이 분분하기도 한데요.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액티비티에 참여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친분을 쌓기 위해서 참석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거에요. 

 

 

 

 

학원 초반 부터 졸업식 까지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Pub Night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참석하게 되시면 왜 Pub Night에 참석하는 학생들이 많은지 알게 되실거에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 다른 반 친구들과 어울려 이야기 하고 친구들을 하나 둘 만들어가는 재미도 알게되실거에요. 

 

오클랜드에서 액티비티로 가장 유명한 학원은 "월드와이드"입니다. 매년 교장선생님께서 엔젯인포 사무실을 방문해주시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학생들을 위해 학비인상 안하면 안되겠냐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학비 인상을 하고 싶지 않은건 마찬가지이지만, 시설과 참여율 높은 액티비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인상을 해야 퀄리티 있게 유지를 할 수 있으며 19년도와 비교해서 20년도 학비 인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교장 선생님 역시 타 학원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가 액티비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학원이에요.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매월 1회 진행되는 학원 파티가 액티비티의 꽃이라 불릴 만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평일 액티비티 스케쥴 역시 격주로 다르게 진행이 되어 단조로움을 벗어나기도 하였구요. 

 

 

 

 

그리고 학원 전교생들이 한 공간에서 어울려 비좁지 않을 만한 라운지가 학원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면 학생들끼리 서로 둘러앉아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끼리 올라와 담소를 나눌수 있는 장소 입니다. 

 

 

 

 

학생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학생들의 영어사용빈도를 늘리고 있고, 학생들의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받아 학원 운영에 반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타 학원들과 각 국 학생들이 영어로 이야기 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모국어로 할 수 있도록 국가별 카운셀러르 두어 학생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을 관리해주시는 Mandy 선생님은 월드와이드 학원에서 10년 가까이 근무를 하셨을 정도로 베테랑이시며 학생들 입학부터 졸업까지 친 누나 친 언니 처럼 챙겨주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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