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NZINFO 엔젯인포 운영자 입니다. 

 

어느 학원이 좋은 학원이죠? 여기는 좋은 학원인가요? 질문으 ㄹ하시면 항상 똑같은 답변을 드리게 됩니다. 선호하는 것들에 따라 학원의 만족도가 다릅니다. 오클랜드는 더욱 그렇고요. 약 20개의 영어학원들이 있으니까요. 

 

오클랜드가 아닌 타 도시라면 선호하는 도시 그리고 학생들의 피드백을 조금 더 봐야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적은 곳은 2곳 많은 곳은 3곳이니 선호하는 것이 있더라도 실제 학생들이 후기를 비교하면 조금 더 만족스럽게 학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원을 고려할 때 보는 것들은 국적비율, 학비, 커리큘럼, 피드백 그리고 액티비티 총 5가지 정도로 대표 됩니다. 내가 선호하는 모든 부분을 맞추려고 하다 보면 예상 했던 학비보다 높아지는게 대부분일거에요. 

 

그러니 5가지 중 첫 번째 두 번째로 선호하는 부분을 맞추려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학생분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아시아 학생들이 많이 있는 것을 그렇게 꺼려하지 않는데, 예전에는 " 해외까지와서 아시아 친구들하고 영어를 사용해야해?" 라는 인식이 강했었죠. 유럽 영어를 모국어 처럼은 아니지만 수월하게 구사하는 학생들과 수업을 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70% 이상의 한국학생들이 들어가게 되는 반은 유럽권 학생들에게는 쉬운 수준입니다. 그래서 같은 반에서 생활을 하기는 어렵고요. 

 

액티비티 또는 학원 내에서 인사를 하고 친해져가는 방법 뿐이에요. 그러니 내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신 후 국적비율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한 나라 국적학생들이 몰려 있는 곳은 개인적으로 비추인게 사실이고요. 

 

 

 

 

뉴질랜드 학원 대부분은 오전 9시에 시작해서 12시까지 수업을 하고 12시 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그리고 1시부터 3시까지 수업을 제공합니다. 

 

총 1주에 25시간 수업을 하는게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오전에는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 총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배우고요. 오후에는 잠이오는 시간이니 활동적인 회화 수업을 많이 하는 편입ㄴ디ㅏ.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 처럼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면 받아적고 풀고 답하는게 아닌 학생이 계속 생각을 해야만 하는 수업이 진행되니 머리 쥐날 준비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주 25시간 수업이 많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20시간 또는 주 15시간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답니다.

 

 

 

 

 

학생들이 실제로 공부하고 느낀 후기를 보는게 가장 좋고요. 그렇게 봤는데도 갈증이 해소 되지 않늗나면 직접 쪽지를 보내거나 메일을 써서 이런저런 점들을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블고그 또는 카페에 글을 쓸 정도인 분들은 충분히 답변을 해줄 의향을 가지신 분들일테니까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다양한 과정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수식어가 붙는 학원이 바로 NZLC 학원입니다. 일반영어, 아이엘츠, 비지니스 영어, 캠브리지, 테솔, 텍솔, 영러너, 토익, 영어+액티비티, 셀타, 바리스타 그리고 오페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 10가지가 넘는 과정들임에도 불구하고 폐강 우려 없이 학생들에게 정해진 날짜에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수가 약 500명, 웰링턴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수가 약 250여명 입니다. 

 

타 학원들에 비해 큰 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어 폐가 우려없이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학원이에요. 

 

 

 

 

오클랜드와 웰링턴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두 도시를 모두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들이 선택을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두 도시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이점이 메리트가 되기도 합니다. 

 

학원 마다 다르지만 등록하는데 등록비가 발생해요. 약 15~20만원 이고요. 첫 번째와 두 번째 다른 학원을 등록하게 된다면 두번 등록비를 납부해야하는데, NZLC는 그렇지 않습니다. 

 

18년 뉴질랜드 전문 네이버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카페 회원님들은 테솔, 텍솔 과정을 위해 NZLC 에서 공부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테솔 텍솔과정을 제공하는 학원이 AEA, 도미니언 외 몇 곳이 더 있는데요. 모집되는 학생 수 따라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고 폐강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NZLC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 그렇다 보니 학생들의 피드백이 안정적이였습니다.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씨고 규모가 큰 학원을 선호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오클랜드 캠퍼스의 경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웰링턴의 경우 타 학원에 비해 일본학생들의 비율이 조금 높은 편이기도 하고요. 

 

 

 

안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곳에서 영어공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편히 18년 뉴질랜드 전문 "엔젯인포"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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