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 아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에 문턱 앞에 서있는 11월이 왔습니다. 어제는 퇴근 편의점에 호빵 파는 걸 보고 진짜 겨울이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직 코로나도 종식되지 않은 시점인데 감기랑 코로나 증상이랑 헷갈리기 어려운 겨울입니다.

첫 번째도 건강 두 번째도 건강 세 번째도 건강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11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무실 인테리어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사무실은 방문하는 고객이 처음 그 회사에 이미지를 보게 되는 중요한 얼굴이지요. 저희 사무실도 벌써 10년이 넘게 인테리어 없이 사용하다 보니 너무 오래된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도면 시계 조명 가구 소품 모든것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업체 사진 도면 시계 조명 가구 소품 모든 것


 

 

 

 

첫 번째 사무실을 인테리어를 하실 거라면 인터넷에서 많은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해 직접 방문하게 하여 견적을 받아 보시는 게 가장 첫 번째입니다.

사무실 크기 그리고 원하시는 인테리어에 따라 가격은 많이 변동이 됩니다.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은 보통 평당 60만 원에서 ~ 120만 원까지 인테리어 업체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인테리어 업체가 선정되면 일정을 조율하시고 바로 철거 작업에 들어갑니다.

 

 

 

 

 

 

 

 

저희는 정확히 주말을 포함하여 10일 동안 인테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철거를 시작해서 금요일에 모든 짐을 복도로 옮겨야 했는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다른 호수에 많이 죄송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책상은 버리고 새롭게 구입한 것도 상당히 많았어요.

모든 철거가 끝나고 본격적인 인테리어가 시작됩니다.

 

 

 

 

 

 

상담실로 사용할 공간에는 적벽돌을 넣어 카페 분위기로 새롭게 만들었고요.

 

 

 

 

 

 

오래된 화장실도 호텔 분위기가 나는 화장실로 변경하였습니다.

 

 

 

 

 

 

벽에는 이쁜 브로셔가 꽂아질 수 있도록 브로셔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했고요.

 

 

 

 

 

 

오래된 형광등은 인테리어 조명으로 모두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사무실이 생기가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테이블도 모두 요즘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인테리어 완료했네요.

그리고 너무 휑하게 있던 벽은 사무실 인테리어 시계로 새롭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2주간의 긴 공사를 마치고 사무실이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대략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은 32평 기준 저는 1800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쁜 사무실에서 더 열심히 좋은 분위기로 일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사무실 인테리어 후기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