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오랜만에 간호사 이민 관련해서 글을 적게 되네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이민 정책을 조금씩 바꾸었고 또 바꾸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시금 한번 더 뉴질랜드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특정 조건을 중심으로 신청하게 되는 이민 (WTR *work to residence)이 아닌 기술이민(간호사 등록을 한후 신청하게 되는 케이스) 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기존과 같이 적용되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간호사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이 뉴질랜드에 여러 곳이 있는데요. 그중 학생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곳을 설명드리면서 차이점과 커리큘럼 등을 안내드릴께요. 

 

 

Wintec(윈텍)

 

 

 

 

 

NZCEL4 그리고 5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NZCEL 5 수료증을 통해서 Bachelor of Nursing (Level7)3년 과정으로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NZCLE4 (16주 과정)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엘츠 점수 5.5가 필요로 하며 그 다음 NZCEL5 입학 (16주 과정) > Bachelor of Nursing을 보는 과정입니다. 

 

해당 케이슨느 영어성적에 대해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선택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윈텍의 경우 NZCEL5를 통해서 3년 학사 과정을 입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IT 

 

 

 

 

학사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엘츠 6.5 또는 그와 상응하는 시험 성적(토플, 캠브릿지, OET, NZCEL5, PTE등)을 취득한 경우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NZCEL5 과정 수료증으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NZCEL5 (아이엘츠 6.0 필요)과정을 수료한 후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분들도 있지만, SIT 대학에는 NZCEL과정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NZCEL 을 수료 하여야합니다. 

 

대신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이 공부를 현지에서 하고 입학을 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영어 연수 38주 무료

*본 과정(학사) 졸업까지 매년 20% 학비 할인

 

 

 

Ara(아라)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G.D(약 1년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현재 한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입학을 하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입학을 하고 싶어하시지만 쉽게 입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영어인데요. 

 

아이엘츠 6.5가 영어 조건 입니다. 다른곳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Ara의 경우 여러번의 시험을 치루고 잘 나옴 점수를 섞어서 제출 할 수 있는게 불가능하고 한번에 치룬 시험의 성적만 제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간호사 협회 등록 진행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입학을 할 수 있는데 해당 조건이 있는 이유는 G.D코스에 CAP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호사 협회 등록 진행을 하기 위해서 아이엘츠 7.0 (OET 가능)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영어성적이 괜찮다는 분들은 G.D 과정을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학사과정을 선택하시는게 조금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학사 과정의 경우 입학조건은 아이엘츠 6.5입니다. 

 

NZCEL5로도 입학이 가능하나, 아라 대학에는 NZCEL4 과정 까지만 제공하고 있으며 한달 전 교장선생님과 미팅에서 NZCEL5 개설 계획은 없냐고 물으니, 계획은 없다고 답변 받았었습니다.. 

 

 

 

Ucol 유콜

 

 

 

 

뉴질랜드에서 간호학과로 가장 유명한 곳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입학이 까다롭고 공부도 타이트 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나면 열심히 공부한 만큼의 대우를 충분히 받는다고들 하십니다. 

 

학사과정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엘츠와 토플로만 입학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NZCEL과정으로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NZCEL 과정을 유콜에서 제공하고 있기도 하고요. 

 

단, 다른 곳에서 제공하는 NZCEL과정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한번의 시험결과만을 가지고 입학이 가능하고요. 토플과 아이엘츠 성적으로만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한 만큼 상응하는 결과를 그리고 커리어를 위한 분들이 준비하는 곳이 바로 유콜입니다. 

 

뉴질랜드 간호사 이민을 고려 중이시라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다양한 케이스를 토대로 엔젯인포 NZINFO 에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하게 될 씨필드 어학원은 1982년에 설립된 영어학원 입니다. 일반영어 과정, EAP 코스 (대학준비과정), 아이엘츠 그리고 토익 시험반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한국인 담당자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도착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담을 원하는 경우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서 걱정이 없지만, 몇 년 동안은 한국인 담당자 분이 안계셔서 조금은 걱정을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하네요. 

 

 

 

 

 

주로 오전에 학원 방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레벨테스트 그리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씨필드 학원을 둘러보러 갔을 때 역시 레벨테스트와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치루는시험이라서 그런지 다들 긴장한 모습이였는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고 인터뷰를 마무리 한 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배정된 반으로 이동해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수업을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각 영역에 맞춰 수업이 진행이 되며, 오후에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원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각 반에는 평균 8명~13명 정도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소규모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에요. 

 

 

 

 

 

학원 내에는 커리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학업기간을 마친 후 또는 학업기간 중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작성하던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게 되는 학생들은 힘들 수 밖에 업는데요. 

 

이력서 작성방법 및 첨삭, 일자리 구하는 방법과 전략등을 자세히 알려줘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소규모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분들에게 추천 드릴 수 있는 씨필드 어학원 방문 후기 였습니다. 

 

퀸스트리트 중심 부에 위치한 학원들에 대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교대에서 매우 유명한 원조 곱창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강남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해서 사실 교대 곱창은 사무실이랑 멀지도 않아서 가끔 곱창이 생각나면 교대 곱창을 찾곤 합니다. 20대부터 다녔으니 벌써 20년은 훌쩍 넘었으니 그냥 단골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금요일에 방문하면 타이를 메고 곱창에 소주를 한잔 기울이는 직장인들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 명이고요.

곱창은 어떻게 굽는지에 따라 그 맛에 차이가 달라집니다. 이모님께서 구워주시는 곱창 맛은 정말 기각 막히지요. 또 센 불에 노릇노릇 굽는 곱창 맛은 소주 안주로는 일품 중에 일품입니다.

 

 




참 오래 본 간판입니다. 다음에는 아이와 가족과 함께 꼭 와야겠어요.

 

 

 



곱창이 익기 전에 아삭이는 양배추와 함께 소주 한잔 마시는 것도 애피타이저로 굿입니다.

 

 

 




맛있는 곱창에 찍어먹을 쌈장도 준비 완료!!

 

 

 

 

 

곱창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부추 칼칼하게 버무린 부추가 식욕을 더 당기게 합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교대 곱창을 찾고 있습니다.


 

 






역시 맛집은 유명인사를 따지지 않는 듯합니다. 유명 인사분들이 많이 찾으셨네요.


 

 




곱창을 잘 굽지 못하는 분들은 사실 이모님이 곱창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실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곱이 빠져서 곱창에 본연의 맛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모님이 구워주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주문은 오후 9시 40분까지만 받으신데요.




 

 

 

 

 

오랜만에 소주도 많이 마시고~~~ 곱창도 실컷 먹었네요.


 

 


역시 술 먹은 다음에는 탄수화물이 잔뜩 들어가야 제 맛이죠.

 

 

좋은 사람들과 곱창 드시면서 오늘 저녁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북섬과 남섬 사이에 위치한 넬슨이라는 도시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배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몇년 전 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도시 중 한 곳이기도 해요. 

 

 

 

 

한국의 시골 같이 조그마한 도시이지만 도시 생활에 익숙했던 한국 학생들이 생활하기에도 충분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넬슨에는 Nelson English Centres 넬슨 어학원이라 줄여부르는 곳과 NMIT 대학부설 어학원 두 곳이 있는데요. 

 

다른 도시에서와 마찬가지고 일반 영어과정, 어학연수를 계획한 학생들은 대학부설 보다는 사설 학원 (넬슨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방문하고 온 넬슨 학원은 캠브리지 과정을 매우 잘 가르치기로 소문 난 곳이에요. 매년 9월 ~ 1월 사이에는 캠브리지 코스를 수강하기 위해 스위스 국적의 학생들이 찾아오나고 하는데요. 

 

이 때 학원 전체 학생비율의 50% 이상이 스위스 국적의 학생들일 정도라고 합니다. 

 

 

 

 

 

캠브리지 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수강을 한다는 것은 선생님들의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경력과 실력이 있어 캠브리지 시험에 대한 노하우와 일반영어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학원에 도착하게 되면 레벨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문법 스피킹 리딩 총 3과목 시험을 본 후 레벨에 맞게 배정된 반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일주일 정도 수업을 하고 난 후 개별 상담을 통해서 현재 있는 반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너무 어렵거나 쉬울 경우 반 이동을 할 수 있어요. 

 

 

 

 

 

높은 유럽 학생들의 비율과 경력있는 선생님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유대관계가 가장 좋다는 거에요. 

 

출국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교장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액티비티를 통해 실생활에서도 영어를 사용하게 해주고 있어 학생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학생들이 넬슨에서 느낀 솔직한 내용들을 많이 적었고 차츰차츰 알려지게 되면서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장 많이 찾는 소도시와 학원이 된 거에요. 

 

한번 방문하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넬슨 그리고 넬슨 학원에 대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대표적인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몸에 보양이 되는 닭 뜨거운 음식이 싫다면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또는 들기름막국수가 당기지요.

김을 잔뜩 뿌려서 메밀에 씁쓸한 맛이 배어 있는 면과 비벼서 먹으면 사실 더운 여름에는 그만한 음식도 없습니다.

이 두 음식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유명하고 맛있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30년 전통 과천 메밀 장터인데요. 오늘은 과천 메밀 장터에서 먹은 시래기 닭 매운탕 후기를 좀 작성해보겠습니다.

과천에 30년 전통 막국수 맛집 "과천 메밀 장터"  지하철 선바위역에서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네이버에서 메일방터만 검색해봐도 정말 많은 분들의 포스팅을 쉽게 보실 수 있으세요. 찾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막국수 그리고 보쌈이 먹기는 참 좋겠지요.

 

 

 

메밀소바도 맛있는 거 같아요. 30년 전통의 쯔유와 직접 뽑은 면 메밀소바

인기가 정말 많은 들기름막국수

 

 

 

기본찬은 소박해요. 김치 그리고 간단한 샐러드와 잡채

잡채는 아기가 참 잘 먹네요.

 

 

 

 

여름이면 항상 먹는 시래기 닭매운탕 가족 4 이서 먹어도 양이 푸짐해서 다 먹기가 힘들 정도예요.

 

 

 

 

큰 닭 한 마리에 다양한 버섯까지 건강한 맛 그리고 든든한 맛, 몸이 보양되는듯한 맛이에요.

이번 주말 외식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가성비 참 좋은 식당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과천 메밀 장터입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닭다리 참 실하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 드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오클랜드에 처음 도착하신 후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이 집을 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처음 도착한 분들이 서툰 영어로 집을 알아보고 한다는 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는 오클랜드에서 유일하게 학원 자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AIS 어학원을 방문하고 왔어요. 

 

 

 

 

학원 자체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 거주할 곳을 찾은 분들에게는 조금 먼 곳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감수해야할 부분이 되기는 합니다. 

 

아침 일찍 시티로 나간 후 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 버스를 이용해 학교로 방문을 하러 갔습니다. 학교에는 한국인 Sue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셔서 도착 후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분들 역시 생활하시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도시가 아닌 대도시(?) 오클랜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한국분들이 학원에 많이 근무하고 계시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2~3주만 지나도 오클랜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게되어서 큰 도움을 요청할 일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처음도움이 중요하답니다. 

 

 

 

 

일반 영어과정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Level 7,8,9 과정 (학사 석사 과정)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학원의 규모자체가 컸습니다. 

 

리셉션을 지나 교실들을 둘러보는데 학원에 왔다는 느낌보다는 학교에 왔다는 느낌이 더욱 강했어요. 

 

수업하는 사진은 학생들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찍지 못해 아쉽네요. 다른 곳 들과 동일하게 평균 12~14명의 학생들이 한반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실을 둘러본 후 식당으로 내려가 매점을 지나 기숙사와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기숙사는 영어수업이 진행되는 건물에서 도보로 약 1~2 분 정도 떨어진 곳 ( 바로 옆이라고 생각하면 되요)에 위치해 있습니다. 

 

1인실, 2인실, 3인실이 있는데요. 학생분들은 대부분 1인실을 선호해요. 

 

 

 

 

샤워 시설, 주방, 화장실은 공용이니 이 부분 꼭, 참고해주셔야 하고요. 늦은 저녁에 큰 소란을 피우거나 시끄럽게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해 놓았습니다. (성인들이 지내는 곳이기 때문에 중 고등학학생들 보다는 훨씬 서로 배려를 합니다)

 

 

 

 

학교에서 시티 까지는 버스로 대략 20~30분 정도 거리입니다.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통학 버스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가까운 거리에 대형 마트도 위치하고 있으니 평일에는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은 시티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1인실 기숙사 비용은 시티에서 생활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니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되는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은 AIS 어학원을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이 지긋지긋한 더위가 언제쯤 끝날까 싶은 하루네요. 추울 때는 아우!! 이 추위는 또 언제 끝나는 거야... 하면서 싫어했는데 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가 그립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스트레스로 일에 지칠 때면 가끔 집에 가기 전에 초밥집에 들러 사시미 그리고 간단히 초밥을 사서 집에 가곤 합니다.


개운하게 샤워하고 티비앞에 앉아서 소주 한잔 따라 초밥랑 먹으면 하루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갑니다.

가끔 둘이 한잔 하고 싶을때도 김태완에 들려서 초밥 하나 주문해서 집으로 가면 샤워하고 나오면 술상이 준비됩니다.

뭐 기쁨이란게, 행복이란 게 별거 있나요. 가족과 함께 소주 한잔 하면서 웃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요.

 

 

 

야식으로 족발이나 치킨 피자 등등도 있지만 더운 여름 그리고 살찌는게 조금 걱정되신다면 기름기 음식보다 회 대신하는 게 어떨까요? 물론 야식 자체가 사실 살이 찌지만 요.



 

 

제가 주문하는 김태완 스시 사시미는 2PC 회가 24점 들어있어요. 소주 한잔에 한 점씩 먹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보통 둘이서 먹으면 각 12잔을 먹을 수 있어요. 보통 한 병씩은 먹잖아요.

 

 

 

 

오늘 저녁 오붓하게 소주 한잔 어떠세요?

맛있고 싱싱한 회를 간장에 찍어 입에 한입 넣고 소주 한잔하면 기분이 정말 끝내주죠.

낙성대 분이시라면 한 번쯤 김태완 초밥 가보셨을 텐데 오늘 저녁 초밥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포스팅하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카플란 어학원은 매력적인 정원과 야외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에서 학생들에게 영어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거리가 꽤 되기 떄문에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시티에서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말씀드린 것 처럼 버스를 이용하고 뉴마켓 또는 파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도보로 이동을 합니다. 

 

 

 

 

참고로 뉴마켓 그리고 파넬은 시티에서 떨어져 있지만 주변 생활환경이 좋아서 집값이 저렴하지만은 않습니다. 

 

 

 

 

학원에 도착한 후 교장선생님과 간단한 미팅을 하면서 학원 소개를 다시한번 들으며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교장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30년 이라는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업 그리고 실력 향상에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영어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캠브리지 시험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메인이라고 말씀 역시 해주셨습니다. 

 

카플란 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시간표를 Blue와 Yellow로 나눠 학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Study Room에는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학생이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부분 또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편히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총 인원은 대략 230~250명 정도가 공부를 하고 있고요. 반에는 약 12~14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은 일반영어, 집중영어, Academic Year & Academic Semester, Business, IELTS, TOEIC, Cambridge, 실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뉴질랜드로 간 학생들은 대부분 일반영어과정 그 다음 영어실력이 향상되면 아이엘츠 또는 캠브리지 반을 선택하게 됩니다. 

 

무료 인턴쉽이기는 하지만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측에서 학생과 상담을 한 후 지원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캠퍼스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학원이기 때문에 온라인 지원 서비스가 잘 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는 곳 입니다. 학원 정규 수업에 참여하기 전에 온라인 툴을 이용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갖춰 놓았었요. 

 

뉴질랜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영어공부를 희망하는 학생분들은 카플란 어학원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출장에서는 다양한 동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커뮤니티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NCEA 표준 점수 획득을 인정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어학원 중 한 곳인 키위 잉글리쉬 센터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NCEA는 한국의 수능과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각 과목별로 점수가 부여되는데 점수가 미달된 과목은 키위 잉글리쉬에서 공부를 한 후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학원은 시티가 아닌 파넬에 위치해 있고요.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성인 학생들이 메인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우녕하고 있다기 보다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초 중 고 학생을 메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넬 그리고 뉴마켓 주변 지역에서 조기유학을 하고 있는 자녀분들의 부모님들이 영어공부를 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고요. 

 

 

 

 

여름 방학 그리고 겨울 방학에는 학원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진행이 되고 각 나라의 학생들이 항상 일찍 등록하기 때문에 조기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10세부터 참여가능한 영어캠프에 관심 있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만 10세 미만의 학생들 역시 참여할 수 없냐는 문의가 많아 여러번 학교 담당자와 이야기를 했지만, 현지 관리를 이야기 하면서 아쉽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뉴질랜드에 상주하고 계시는 한국인 담당자분께서 직접 아이들과 생활하며 케어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오전에는 영어공부 오후에는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키위 잉글리쉬 학원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여름, 겨울 캠프 시작 두달 전에는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출장 일정은 학생들 캠프 기간에 맞춰서 캠프 사진도 많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푹푹 찌는듯한 더위 시원한 나무가 있는 공원에서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소리가 즐거운 여름입니다.

여름은 참 매력적인 계절이에요. 검게 탄 얼굴이 그 사람의 건강미가 더 독보 이게 하고 가족과 함께 다 같이 떠나는 휴가는 아이의 기억 속에 평생 남게 되는 또 하나의 시간이 되고요.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해서 힘드시겠지만 즐거움으로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에델 블루 CC Edenblue Country Club 라운딩 후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함께 자주 라운딩을 다니는 친한 지인분과 함께 에덴블루 cc에 다녀왔는데요. 역시 항상 함께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불편함도 없고 즐겁게 마음 편히 뻥뻥 날려버리고 왔네요.

 

 

 

 

 

에덴블루 cc 골프장은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방문이라 스코어가 괜찮게 나올 수 있을까 조금 염려했던 골프장입니다.

 

 

 

클럽하우도 상당히 좋았고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일단 만족

 

 

 

 

 

 

꼭 공을 안치더라도 탁 트인 골프하우스에서 다른 사람들 라운딩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요즘같이 더울 때는 제가 라운딩 하는 것보다 남이 라운딩 하는 거 구경하는 게 더 재미가 있네요.

 

 

 

 

 

 

클럽 하우스 리셉션에서 예약자 이름을 받고 서둘러 라커룸으로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식사 못하고 가신 분들은 아침 그리고 점심 스페셜 디시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식사 든든히 하시고 공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클럽을 싣고 캐디분 만나서 라운딩을 준비합니다. 간단히 준비 운동하고 이제 필드로 ㄱㄱㄱ

 

 

 

 

 

탁 트인 잔디를 밟으며 첫 번째 티업을 하는 순간이 가장 긴장되는 거 같아요.

구력이 그리 짧은 것도 아닌데 벌써 10년 공치면서 매번 첫 번째 티업은 항상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골프는 공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스포츠잖아요. 그 어떤 스포츠도 골프보다 공을 멀리 보내는 운동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쾌감 그런 게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아시겠지만 야구도 골프 드라이버보다 거리가 짧습니다.

 

 




함께 라운딩 하는 동생인데 혼자 유튜브로 항상 공부하고 연습하는 녀석입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멀었다 싶었는데 며칠 전 가평베네스트에서 공치는데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실력이 안 늘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네요.

 

 

 

 

함께 라운딩 하시는 원장님.....

 

 

 

 

 

계속 80대가 되는 될 때까지~ 연습 쭈욱~~~

 

 

 

 

늘 동생들 챙겨주시고 항상 시원한 음료까지 준비해 주시는 우리 사랑스러운 원장님

다음 라운딩까지 연습 열심히 하시고 ~~ 우리 다음에는 꼭 90대 초반으로 도전!!

 

 

에덴블로 cc 골프장은 의외로 코스가 어려운 편입니다. 캐디분은 상당히 친절하셨고 락커룸 그리고 사우나도 깨끗해서 라운딩 하기 좋았어요. 잔디도 적당한 크기로 자라 공도 잘 뜨고 오랜만에 즐거운 라운딩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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