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4월입니다. 싱그러운 봄의 계절 4월 거리에 만개한 벚꽃 그리고 개나리를 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확실히 나이가 들었나 봐요. 예전 어릴 적에는 그냥 꽃은 꽃이구나 봄은 봄이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은 부쩍 계절의 변화가 참으로 행복하고 기분 좋습니다.


봄을 알리는 개나리 그리고 목련 벚꽃까지 아름다운 꽃 향기나는 꽃처럼 4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은 이천 실크밸리cc 날씨 좋았던 행복한 라운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이천에 있는 실크밸리 cc에서 라운딩을 했는데요. 페어웨이도 널찍널찍하고 길이도 충분히 길어서 라운딩 하기 너무 좋았는데요.

실크밸리 가기전 실크 밸리는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냄새난다. 축사 때문에 공치기 힘들다 했지만 저는 사실 그 냄새가 크게 불쾌하지 않았고 라운딩 하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골프장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로그인 및 얼굴 인식을 하고 락커 번호를 받습니다. 얼굴 인식하는 골프장은 처음이라 조금 놀랐네요.











이천 실크밸리 cc는 실크 코스 그리고 밸리코스 레이크 코스로 코스가 나눠집니다. 저희는 처음 밸리에서 라운딩을 시작했어요. 첫 홀부터 내기라서 그런지 다들 엄청 신중히 열심히 티업을 시작하시네요.












라운딩 나가기 전에 클럽 하우스 사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라운딩을 나오셨네요. 역시 4월은 골프에 계절인가 봅니다.












아직은 잔디가 푸르지는 않아요. 그래도 탁 트인 골프장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아 좋네요.


















신안 실크밸리는 신안건설산업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고 큰 광고를.... 굳이?.......






 




오늘 캐디분이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늘 캐디의 중요성에 대해서 골프 포스팅을 할 때마다 말씀드리는데 친절하셨고 함께 아쉬워하고 함께 좋아하는 모습이 정말 찐 캐디님이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반 라운딩을 마치고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시원한 막걸리입니다. 전반 힘들게 공을 치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 마시면 정말 기분이 UP UP 되지요.




Silkvalley 실크 밸리 전용 막걸리? 는 아닌 거 같고요. 아마 공급업체에서 프린트만 실크밸리로 해서 나오는 거 같았어요. 막걸리 맛은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큰 컵에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벌컥벌컥 마셨더니 두어 잔 마시니 조금 몽롱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맛있는 골뱅이 소면 안주도 주문했어요. 매콤 새콤해서 막걸리랑 궁합이 좋네요. 안주 주문 성공.









시원한 막걸리 타임이 끝나고 다시 본격적인 후반 라운딩을 즐겨 봅니다.

후반 첫 번째 티업은 우리 멤버 중 공을 가장 잘 치시는 최 대표님이 하셨는데 역시 카메라가 있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실크밸리 cc 라운딩 후기였습니다.

패어웨이가 넓고 공치기 시원시원해서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던 실크밸리 cc 라운딩 후기 끝







점점 따뜻하고 날씨도 좋아지고 있고 여러모로 행복한 봄 그리고 행복한 라운딩 시기가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덜덜덜 떨면서 공치는 시기는 이제 전부 지나간 듯하네요.​

오늘은 얼마 전에 방문했던 설악 썬밸리 cc 라운딩 1박 2일 리조트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설악 썬밸리cc 에서 날씨도 좋고 페어웨이 넓고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왔어요.

이렇게 멀리까지 공치러 간 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 후기를 좀 남겨 볼까 합니다.







친한 지운분께서 썬밸리 골프장 회원권을 가지고 계셔서 저렴하게 1박으로 설악 라운딩을 다녀왔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썬밸리 리조트는 오래되었지만 관리도 잘되어 있고 나방 그리고 기타 부대시설도 상당히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숙박을 하고 아침 일찍 라운딩을 시작했네요. 저희가 업 라운딩이 7시쯤이어서 조금 서둘러서 아침 일찍 준비를 했습니다.








설악 썬밸리cc는 3 코스로 나눠집니다. 그중 설악코스 그리고 썬코스, 밸리코스인데요. 총 36개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썬밸리cc는 여주, 음성, 설악까지 모두 클럽하우스가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 보니 콘셉트인지 대부분 다 색상이나 모든 것들이 비슷하네요.










아침 라운딩이라 그런지 강원도라 그런지 아침에는 매우 쌀쌀합니다. 아직은 따뜻하게 하시고 라운딩을 가시길 추천드려요.












설악 썬밸리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모든 코스가 매우 길고 널찍 널찍해서 공치기가 매우 좋습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 카트를 타고 라운딩을 준비합니다.











첫 홀부터 423미터 롱홀이 시작되네요. 슬슬 스트레칭도 하고 빈스윙도 몇 번 해보면서 라운딩을 준비합니다.










잔디 관리도 상당히 잘되어 있고 여러모로 골프장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웃고 떠들면서 라운딩을 즐기니 어느새 9홀이 금방 끝나 버렸네요.








클럽 하우스 그늘집도 맛있네요. 막걸리에 명태회 그리고 순대를 올려 먹으니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먹다가 가자미 회 무침도 추가해서 먹을까 했지만 시간이 넉넉지 못해서 바로 후반 라운딩을 준비했네요. 시간만 좀 더 많았다면 좋았을걸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하늘이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라운딩 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네요.














너무나 이쁘고 훌륭한 잔디관리가 매우 마음에 들었던 설악 썬밸리 cc 날씨 좋고 페어웨이 넓고 즐거운 라운딩 후기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라운딩을 즐겨 보셨으면 좋겠네요.





 

 

봄기운 봄 향기가 느껴지는 3월입니다. 대통령 선거는 모두 잘하셨는지요?

내가 원하는 후보 또 그렇지 않은 후보도 있지만 벌써 20대 대통령이 나왔고 국민의 지지를 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우리의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오늘은 페어웨이가 좁고 어려웠던 올데이 cc 라운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3월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골프의 계절이잖아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있네요. 오랫동안 코로나로 갇혀있던 삶에서 넓은 골프장 잔디에 서있으면 기분도 좋고 바람도 좋고 여러 가지가 전부 좋아집니다.


올데이 cc 골프장은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골프장입니다.곳곳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라운딩하는 또 묘한 매력이 있네요.


가끔 특가로 올데이cc 골프장이 뜨는데 저렴한 패키지가 나올 때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옷 갈아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골프장이라서 그런지 락커나 모든 것들이 깨끗하고 새거티가 많이 납니다. 딱 봐도 깨끗하고 새것 티가 나지요?





 

 

 







클럽하우스 밖으로 나가니 벌써부터 카트가 도착해 있네요. 오늘 함께 라운딩을 해주실 남자 캐디분이세요. 개인적으로 남자 캐디분이 저는 편해서 좋더라고요.






 



클럽 하우스 밖에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라운딩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카트에 짐을 싣고 라운딩 하러 출발~ 첫 티업이 제일 긴장되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별로 긴장되지는 않네요.









80대 골프를 치는 우리 젠더 누나~ 맨날 젠더라고 놀려도 항상 웃어주는 고마운 누님









티 꼽고 방향 보고 당당히 걸어갑니다. 에이밍 하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드라이버를 때리는 멋쟁이 누나










다른 골프장보다 조금 작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우걱우걱 18홀은 넣어 놓은 느낌은 저만 드는 생각일까요?

 

 






보수해야 할 부분도 곳곳에 보이긴 하지만 라운딩 하는 데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Par3에서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전부 그린 위로 올리네요. 역시 하나라도 배울 거 있는 사람이랑 라운딩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했던 올데이 cc 후기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라운딩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좋아 어디로든 나가서 놀고 싶은 봄입니다. 하필 코로나라는 몹쓸 녀석이 찾아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모이기는 어렵고 운동은 해야겠고 가까운 아세코밸리 골프장에서 행복한 라운딩 했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골프 옷차람도 가볍고 운동하기도 따숩고해서 공치기도 좋았네요.


사실 대부분의 골프장이 서울에서 거리가 많이 멀어서 한번 라운딩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서울에서 가까운 아세코밸리 골프장은 집에서 30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라운딩 하기에 부담이 없네요.










Aseco Valley Golf Club은 시흥에 있어서 인천이나 서울이나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이 공치러 오시기 매우 근접하게 있어요.












잔디 관리도 나쁘지 않아서 공치기에도 좋아요. 단점은 코스가 좀 작다 보니 항상 공치면서 조심해야해요. 옆홀에서 공이 날라 올수도 있으니 조심 그리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홀 옆이 차도라서 공칠때 항상 조심스러워요. 뭐 비거리가 짧아서 차도까지 날라가지도 않지만 그래도 마음속은 그렇네요.














스코어는 뭐 늘 비슷한거 같아요. 항상 90대 중반정도.... 100돌이는 아니지만 크게 백개나 95개나 차이가 있지는 않네요.















이른 아침부터 공치러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사람 없는 이름 아침에 후딱 라운딩 하고 집으로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요.



물론 라운딩 할때도 마스크 착용하고 사우나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박프로님 어드레스~~~










유튜브에서 골프를 배웠다는 우리 박프로님 ㅎ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아주 잘치세요.


















오랜만에 즐거운 사람들과 행복한 라운딩을 했네요.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을 찾고 계신가요?



가격도 저렴하고 라운딩 하기도 좋은 아세코밸리로 라운딩 어떠세요?



이상 제 돈 주고 라운딩한 솔직한 라운딩 후기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금씩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2월의 두번째 수요일 아침 입니다.


봄이 오면서 슬슬 접어 두었던 골프를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골프는 봄의 스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겨울내내 움직이지 않아서 과영 허리는 잘 돌아갈지 기본기는 모두 잊어버린게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필리핀 클락에서 라운딩했던 후기를 자세하게 남겨 보려고 합니다.


필리핀은 1인 1캐디로 페어웨이까지 카트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 황제 골프를 맘껏할 수 있는 정점이 있지요.


게다가 비용은 또 왜이리 저렴한건지 ..... 오늘 필리핀 클락 비버리 골프장 후기 자세하게 작성해 볼게요.




필리핀 클락에 위치하고 있는 비버리 골프장은 무한 라운딩으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몸이 지칠때까지 마음껏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캐디피 그리고 카트 비용만 계속해서 추가하면 무한으로 라운딩을 하실 수 있으세요.


물론 그린피는 한번만 납입하시면 되세요.



제일 중요한 필리핀에서 라운딩을 하실때는 반드시 썬크림을 듬뿍 듬뿍 발라주셔야 합니다.



라운딩을 하기전에 다소곳이 사진을 하나 찍고 라운딩 준비를 해봅니다.










듬뿍 바른 선크림 그리고 골프 쿨토시 모다 완벽 준비하고 라운딩 준비 완료. 오늘 좋은 스코어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클락 골프 비버리 골프장 Beverly Golf 락터 입니다.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 되네요.


무한 라운딩 기대가 큽니다.!!












Beverly Place Golf Club 부킹 완료 체크하고 라운딩하러 밖으로 나가 봅니다.










밖으로  나가니 벌써부터 캐디들은 중무장을 하고 라운딩 준비를 마치고 계시네요.


역시 1인 1캐디 1인 1카드 엄지척 입니다.










공치기 너무 좋은 날씨네요. 구름이 빛을 가려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많이 없어 공치기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오늘 느낌이 참 좋네요. 이런날 라운딩 하는게 역시 최고인듯 합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뻥뻥처도 아무 문제 없을듯하지요.


마음껏 클럽을 휘둘렀네요. 한국처럼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도 없었고 페어웨이도 작지 않아 마음껏 공을 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에 있는 우리 실장님이 찍어준 사진이네요. 신나서 손 흔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 평생 이렇게 놀면서 살고 싶다!!! 골프만 치면서 살고 싶다!!!!











강을 넘겨 버리려고 클럽을 잡았는데... 역시 끊어 가는게 정답이겠지요.


골프는 욕심 부리는 순간~~~ 훅 간다는거.... 저도 잘 압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맘놓고 공치고 소리 지르고 즐겁고 즐거운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은데... 이번에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살아보는것도 참 좋겠다 싶었어요.



필리핀 클락으로 골프 여행을 가시려고 고심하세요. 꼭 가세요!! 필리핀 클락 골프하기 너무 너무 좋네요.


보통 필리핀에서 27홀 라운딩을 하시려면 필리핀 페소로 4천페소 정도구요. 한화로는 8만원 정도 남짓입니다.


물론 카트비 그리고 캐디피 포함해서구요.


1인 1캐디에 1인 1카트면 저렴하다고 생각 되네요. 물론 필리핀 금액으로 하면 엄청 비싸지만 한국에서 8만원으로는 사실 택도 없는 비용이라는거 잘알고계시지요?


특히 연중 4월부터~ 9월까지는 필리핀 골프도 비수기라 공치지기 예술 입니다.


필리핀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안전한 라운딩 하시구요.


저는 내일 필리핀 클락 썬벨리 골프장을 또다시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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