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 맛집을 안내해 드릴게요.
꽃향기 그득한 봄이네요. 봄에만 부쩍 입맛이 떨어지고 왠지 나른 나른한 몸에 춘고증까지 기운이 한개도 없어요.
매번 출근해서 점심 뭐먹을까 고민하는것도 너무 힘이 들구요.
가끔은 먹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사무실 동료에 추천으로 강남역에서 먹었던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 맛집을 안내해 드릴게요.
최근 코로나 19 COVID 때문에 마땅히 먹어야 할 음식도 없고 점심도 자주 거르곤 했는데요. 동료가 오랫만에 새로운거 먹어보자고 제안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된 편백나무 식당에 다녀왔어요.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은 생각보다 많은 방문자가 다녀갔더라구요.
가격은 좀 비싸겠구나 싶어 잠깐 망설였는데 점심 특선으로 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채소가 많아 건강에도 좋겠다 싶어서 다녀왔어요.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 강남점 입구에요.
티비에서 한번 본적 있는데 맛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1인분에 만천원이라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요.
점심은 9천 9백원에 장국 그리고 소고기 편백찜 그리고 밥까지 함께 나오니 너무 부담 되는 가격은 아니에요.
점심 특선 . 숙주 추가 . 미나리 . 팽이버섯 추가해서 먹었어요. 부추는 아쉽게도 떨어져서 못넣었네요.
다 익은 소고기 편백찜은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식감도 너무 좋고 맛도 좋았어요.
조금 일찍 갔더니 사람도 많이 없고 식사도 편하게 할수 있어 좋았네요.
한상 푸짐하지요? 근데 증기로 찌면 양이 반으로 줄긴해요.^^*
오랫만에 특선으로 배도 부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네요.
강남에 계시다면 한번쯤 점심 특선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늘도 기운차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항상 제 돈주고 맛있게 먹은 솔직한 후기만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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