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지고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6월 가평에서 즐거운 라운딩하고 왔어요. 베네스트는 사실 잔디가 좋기로 매우 소문난 골프장입니다.

 

가평 베네스트는 국내 정상급 골프장으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골프장입닏. 오래전부터 좋다 좋다 이름만 들었지 사실 라운딩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좋은 골프장에 초대해준 우리 광근이 형님 사랑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공치는 날에는 맨날 이런 날씨만 있었으면 했어요.

 

함께 라운딩은 하지 않지만 골프 동반자라고 하는 캐디 분도 엄청 미녀에 대박 친절하신 분이셔서 진짜 즐겁게 18홀 라운딩을 즐겼네요.

 

 

 

 

 

 

 

1번 파 PAR5부터 즐거운 라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로 말로 듣는 것처럼 잔디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공이 항상 떠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언을 쳐도 공도 잘 뜨고 공에 맞는 느낌도 더 좋았어요.

 

 

 

 

 

 

 

 

 

 

 

핸드폰 사진으로 대충 찍어도 저 파란 잔디가 얼마나 관리가 잘되었는지 한눈에 보이시지요? 골프화를 신고 잔디를 걸으면 푹신한 느낌이에요.

 

 

 

저는 이렇게 잔디 관리가 잘된 골프장이 좋더라고요. 관리가 안 되는 골프장은 잔디가 아닌 땅바닥에서 공 놓고 치는 아이언 느낌이 너무 싫어요.

 

 

 

 

 

 

 

 

 

 

아!!! 라운딩 할 때 사진 기자님이 오셔서 사진 찍어주시고 나중에 라운딩 끝나면 클럽 하우스에 액자에 넣고 전시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면 구매하실 수 있으세요.

 

 

 

 

 

 

 

 

 

 

 

하늘도 어쩜 이리 이쁜지...... 다시 베네스트 CC에서 라운딩 하고 싶네요. 가고 싶다!!

 

 

 

 

 

 

 

 

 

 

우리 광 근형님의 드라이버샷!!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재미있네. 보통 90개 치는 형님인데 폼은 오늘 처음 머리 올리는듯한 폼

 

 

 

 

 

 

 

 

 

 

 

캬~ 시설에 정말 신경 쓴 게 확실히 다른 골프장보다 조금 더 비싼데 충분한 이유가 있네요. 이 정도면 조금 비싸도 갈수만 있다면 자주 갈듯 합니다.

 

 

싸다고 해서 좋지 않은 시설에 골프장을 갈빠에는 그 돈 아껴서 베네스트 한번 더 오는 것도 좋은 듯하네요.

 

 

아~~ 이번에 베네스트 골프장에 너무 빠져버린 듯...

 

 

 

 

 

 

 

 

 

 

 

함께 라운딩에 간 동생 녀석도 형 여기 골프장 너무 이뻐요 하면서 연신 사진을 찍네요.

 

그래~ 동생아 우리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나이 들면 여기 자주 오자꾸나!!! 지금은 코로나도 그렇고 아직 나이가 젊어서 우리가 자주 라운딩 하기는 힘들 것 같구나.

 

 

 

 

 

 

 

 

 

 

 

 

 

 

 

 

 

가평 베네스트 CC 골프장은 베어 웨이가 넓어서 사실 드라이버 치기 너무 좋았어요. 조심스럽게 살살이 아닌 정말 마음껏 스윙할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이날 스코어가 많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라운딩 나가서 즐겁게 공치고 코에 바람도 넣고 좋은 공기도 실컷 마실 수 있었어요.

 

 

 

 

 

 

 

 

 

 

 

6번 홀 Par 3 여기서 버디할뻔했는데 아쉽게 놓쳐서~~~ 요즘은 어프로치가 왜이렇게 안되는지 참....

 

 

 

 

 

 

 

 

 

 

 

 

 

 

 

 

 

 

6번홀 Par 파3가 끝나고 바로 7번 홀 Par 5가 시작됩니다. 역시 롱홀이 재미는 더 있는 듯하네요. 빵빵 공을 날려 버릴 수 있어서 ~~ 날려버려 날려버려~~

 

 

 

 

 

 

 

 

 

 

 

 

오랜만에 즐거운 분들과 행복한 라운딩을 하고 돌아왔네요. 앞으로 베네스트 골프장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 계시면 꼭 가보라고 완전 호의적으로 말씀드릴 거 같아요.

 

 

 

제 돈 주고 다녀온 솔직한 가평 베네스트 cc 라운딩 후기입니다.

 

백돌이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전 집에 필요한 선반을 좀 사야 할 거 같아서 집에서 가까운 광명 이케아에 방문하고 왔어요.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 입구에 이케아 스몰란드 키즈카페가 있네요.

 

아이가 보자마자 엄마 아빠 나 여기서 놀고 싶어 엄마 아빠만 다녀와하면서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아침 시간이라 대기도 없고 아이가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그럼 너 여기서 놀고 있어 하고 이케아 스몰란드를 이용했어요.

 

 

이케아 스몰란드는 이용 수칙이 있어요.

 

모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두 가지 입장 조건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

 

 

아이가 신발을 벗은 키가 95cm - 135cm 어린이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고 스스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또한 이용 시간은 한시간으로 제한이 되어 있으니 이 부분 꼭 참고하시고요.

 

- 그리고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실 수 없어요. 반드시 아이 혼자만 입장을 해야 합니다.

 

 

 

 

 

 

 

 

Smaland 아이들도 즐거운 가족의 놀이터 IKEA 광명점 이케아는 사랑입니다. 한국 브랜드였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은데 그건 욕심이겠지요?

 

 

 

 

 

 

 

 

 

 

 

 

IKEA Kids Birthday Party

 

IKEA 광명점 어린이 생일파티

 

 

날짜 : 매주 수요일 15:00 ~ 17:00

 

장소 : IKEA 괌 영점 스몰란드 & 레스토랑

 

대상 : 미취학 아동 (스몰란드 이용 가능한 어린이)

 

 

이케아가 마음에 드는 것은 참 편의시설도 잘해놓았고 또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한다는 점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이케아 스몰란드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적으셔야 하고요. 진동벨을 주는데 진동벨이 울리면 아이에게 달려가면 됩니다. 진짜 엄지 척!!

 

 

 

 

 

 

 

 

 

 

그럼 재미있게 잘 놀고 있으렴 엄마랑 아빠는 물건 좀 사 가지고 오마!!

 

 

 

 

 

 

 

 

 

한 시간이 되어서 아이를 다시 찾으러 갔어요. 어찌나 잘 놀고 있는지 혼자서 그림 그리기도 하고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또 갈래 하고 물어보니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합니다.

 

 

많은 보조 안내원이 계셔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놀 수 있도록 해놓았고요. 연필부터 다양한 색칠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놨네요.

 

 

이런 편의 시설 때문에 엄마랑 아빠는 여유 있게 쇼핑도 하고 다양한 물품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이케아 스몰 랜드 키즈카페 이용 후기였습니다. 꼭 이용해 보세요. 정말로 좋습니다.

 

 

 

 

 

 

 

 

더운 여름 입맛도 없고 가끔 몸에 좋은 음식이 땡길때가 있지요?

 

특히 요즘처럼 푹푹찌는 더위가 시작 될때 그리고 장마가 시작되어 몸이 꿉꿉할때는 더 맛집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됩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왔던 청계산 백숙맛집 매봉산장에 다녀온 후기를 자세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사실 매봉산장은 친한 지인분에 소개로 알게된 집입니다.

 

청계산에 한소반이나 어울더울은 한번씩 고기를 먹으러 다녀오긴 하는데 매봉산장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고 한달에 한번씩 자주 찾게되는 맛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강남이나 근처에 계신분들에게 추천해도 좋은 식당이에요. 기본적으로 백숙도 맛있지만 기본찬도 참 맛있는 집이랍니다.

 

 

 

 

 

 

짜잔 이 집이 바로 청계산 맛집 매봉산장 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한번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분위기가 백숙 먹기 참 좋은 분위기지요? 한 여름에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큼지막한 닭다리 하나 뜯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거기에 막걸리가 빠질수 있나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재워둔 장수 막걸리를 꺼내 또로로록~ 따라서 한입 꿀꺽 먹으면 이번 여름 더위는 끝!!!

 

 

 

 

 

 

 

 

 

주말 아이들 데리고 함께 가기도 좋은 식당이에요.

 

 

 

 

 

 

 

보통 토종 백숙 55,000원짜리 주문하면 성인 셋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야외 테이블이 싫으시다면 실내에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테이블이 있으니 실내에서 식사하셔도 좋아요.

 

 

 

 

 

 

 

 

블로그를 쓰다보니 또 가고 싶네요. 꿀꺽!!

 

 

 

 

 

 

 

저희는 이번에 닭백숙에 하나더 닭볶음까지 주문해서 진짜 맛있게 식사하고 왔어요.

 

 

 

 

 

제 돈 주고 사먹은 솔직한 후기랍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항상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다녀온 터키 포스팅을 보고 터키 환율 그리고 물가에 대해서 많이 문의를 주시고 계시는데요.


제가 터키 환율 그리고 물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제가 터키를 다녀온 날짜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훨씬 전이므로 코로나에 터키를 다녀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 5개월 전이랍니다.


코로나에 코짜도 없을때 다녀왔어요. 저도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 이런 위험한 시기에 해외를 어찌 나가겠어요. ^^*



터키 물가 그리고 환율은 얼마나 될까요?


먼저 터키 환율부터 자세히 알고 갈게요.






터키 돈 단위는 리라 입니다.


1리라가 대략 한국 원화로 183원 입니다.


터키 식당에서 보통 사먹는 음식이 대부분 20리라 ~ 비싸게는 80리라 정도가 보통 입니다.


터키 사람들 평균 연봉이 한국 원화로 대략 70만원 ~ 100만원 미만이라고 하니 물가 차이가 한국과는 좀 많이 나는 편이지요.



그럼 터키 마트 물가는 대략 어느 정도 할까요?


한국 마트와 비교해 보면 한눈에 터키 물가를 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터키는 잘 아시겠지만 석류가 굉장히 유명 합니다. 석류 주스 한통 큰게 대략 8리라 / 일반 오렌지 주스가 5리라 정도에요.


183원을 대비하시면 대략 적인 금액이 나오지요.













우유가 큰걸로 대략 8리라 정도 입니다. 오늘 환율 대비하면 대략 1600원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야채나 과일도 상당히 저렴해요 보통 1키로 기준 5리라 ~ 저렴한 것은 3리라 정도에요.














제가 터키에서 지내면서 보니 마트 빼고 일반적으로 거리에서 파는 물품은 거의 30% 이상 깎아서 살수 있어요.


외국인들한테는 처음부터 너무 가격을 비싸게 부릅니다.


형제에 나라라고 하지만 절대 절대 외국인한테는 그냥 뒷통수 때리는 가격 입니다.


200리라 불렀던걸 80리라에 샀으니 말 다했지요.



코로나가 종식되고 터키에 놀러 가신다면 가격 흥정은 필수라는건 잊지 마세요.










봄이오고 꽃이 피고 드디어 4월이네요. 일요일이 벌써 식목일이니 이제 봄이 조금씩 깊어지는 시기인듯 합니다.


오늘은 제가 베란다에서 키우는 많은 꽃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꽃이라고 말하긴 어렵고 저는 베란다에서 많은 유실수를 키우고 있어요.


라임쾃. 깔라만시. 천혜향. 무화과, 레몬나무 등등 베란다에서 꽃이피고 또 많은 과일을 주렁주렁 달아주는 고마운 녀석들이에요.


사람들이 유실수 키우기 너무 어렵지 않아요?


벌레도 많이 생기고 손도 많이 간다고 하는데 괜찮아요? 라고 많이들 여쭤보시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아요.


일주일에 한번씩 정확히 물만 주면 알아서 잘 자라구요.


응애같은게 생겼을때는 샤워기 부수로 물을 쎄게 틀어 흠뻑 샤워를 시켜주면 대부분의 응애들은 물에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면 끝도 없지만 베란다 텃밭 가꾸기 유실수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누 구나 충분히 유실수를 키우실 수 있으세요.




제가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 녀석들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가장 아끼는 녀석중에 한녀석 바로 자이언트 왕레몬 입니다.


작년 흰솜깍지 벌레가 생겨서 모든 가지를 다 쳐내고 거름을 줬더니 이렇게 봄이 오면서 새록새록 새순을 뽑아내고 있어요.


유실수 카페에서는 새순을 닭발을 닮았다고 해서 닭발이라고 많이 얘기하지요.














삽목을 해놓은 자이언트 레몬 입니다. 생각보다 잘자라네요. 그냥 가지를 칠때 두꺼운 녀석 하나를 화분에 꽂아 놓으니 새순을 마구 마구 뱉어내고 있어요. 나중에 잘 자라도록 큰 화분에 옮겨주려고 합니다.





















지난주 양재 꽃시장에 방문해서 화분 큰걸 구입해서 제가 무화과 분갈이를 해줬어요.


어쩜 이렇게 잘자라는지 올해도 무화과를 잔뜩 안겨줄거 같은 기분이네요. 무화과 키우는게 제일 쉬운거 같습니다.












천혜향인데 올해 꽃을 정말 많이 달아주었어요. 꽃안에는 천혜향 열매가 얼마나 탐스럽게 숨어 있는지...... 올 가을 가족들과 맛있는 천혜향을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베란다에는 상추 그리고 각가지 채소들도 있는데 곧 2탄으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날씨 좋은 4월에 첫번째 금요일이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날이 좋아 어디로든 나가서 놀고 싶은 봄입니다. 하필 코로나라는 몹쓸 녀석이 찾아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모이기는 어렵고 운동은 해야겠고 가까운 아세코밸리 골프장에서 행복한 라운딩 했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골프 옷차람도 가볍고 운동하기도 따숩고해서 공치기도 좋았네요.


사실 대부분의 골프장이 서울에서 거리가 많이 멀어서 한번 라운딩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서울에서 가까운 아세코밸리 골프장은 집에서 30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라운딩 하기에 부담이 없네요.










Aseco Valley Golf Club은 시흥에 있어서 인천이나 서울이나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이 공치러 오시기 매우 근접하게 있어요.












잔디 관리도 나쁘지 않아서 공치기에도 좋아요. 단점은 코스가 좀 작다 보니 항상 공치면서 조심해야해요. 옆홀에서 공이 날라 올수도 있으니 조심 그리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홀 옆이 차도라서 공칠때 항상 조심스러워요. 뭐 비거리가 짧아서 차도까지 날라가지도 않지만 그래도 마음속은 그렇네요.














스코어는 뭐 늘 비슷한거 같아요. 항상 90대 중반정도.... 100돌이는 아니지만 크게 백개나 95개나 차이가 있지는 않네요.















이른 아침부터 공치러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사람 없는 이름 아침에 후딱 라운딩 하고 집으로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요.



물론 라운딩 할때도 마스크 착용하고 사우나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박프로님 어드레스~~~










유튜브에서 골프를 배웠다는 우리 박프로님 ㅎ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아주 잘치세요.


















오랜만에 즐거운 사람들과 행복한 라운딩을 했네요.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을 찾고 계신가요?



가격도 저렴하고 라운딩 하기도 좋은 아세코밸리로 라운딩 어떠세요?



이상 제 돈 주고 라운딩한 솔직한 라운딩 후기 였습니다.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 맛집을 안내해 드릴게요.


꽃향기 그득한 봄이네요. 봄에만 부쩍 입맛이 떨어지고 왠지 나른 나른한 몸에 춘고증까지 기운이 한개도 없어요.


매번 출근해서 점심 뭐먹을까 고민하는것도 너무 힘이 들구요.


가끔은 먹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사무실 동료에 추천으로 강남역에서 먹었던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 맛집을 안내해 드릴게요.




최근 코로나 19 COVID 때문에 마땅히 먹어야 할 음식도 없고 점심도 자주 거르곤 했는데요. 동료가 오랫만에 새로운거 먹어보자고 제안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된 편백나무 식당에 다녀왔어요.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은 생각보다 많은 방문자가 다녀갔더라구요.


가격은 좀 비싸겠구나 싶어 잠깐 망설였는데 점심 특선으로 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채소가 많아 건강에도 좋겠다 싶어서 다녀왔어요.















강남역 방이편백 육분삼십 강남점 입구에요.


티비에서 한번 본적 있는데 맛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1인분에 만천원이라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요.


점심은 9천 9백원에 장국 그리고 소고기 편백찜 그리고 밥까지 함께 나오니 너무 부담 되는 가격은 아니에요.


























점심 특선 . 숙주 추가 . 미나리 . 팽이버섯 추가해서 먹었어요. 부추는 아쉽게도 떨어져서 못넣었네요.


















다 익은 소고기 편백찜은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식감도 너무 좋고 맛도 좋았어요.















조금 일찍 갔더니 사람도 많이 없고 식사도 편하게 할수 있어 좋았네요.










한상 푸짐하지요? 근데 증기로 찌면 양이 반으로 줄긴해요.^^*














오랫만에 특선으로 배도 부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네요.


강남에 계시다면 한번쯤 점심 특선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늘도 기운차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항상 제 돈주고 맛있게 먹은 솔직한 후기만을 작성합니다.












쌀국수를 정말 좋아하는 저는 빠르면 일주일에 한번 정말 늦어도 이주에 한번은 쌀국수를 꼭 먹거든요.


오늘 진짜 강남역에서 맛있게 하는 쌀국수 집을 발견했네요. 아니 이걸 왜 이제야 발견한거야.




내가 그 동안 먹은건 쌀국수가 아니였나??? 그 많고 많았던 쌀국수 집을 방문하고 엄지척했는데



베느남이랑 쌀국수는 엄지 두개 발가락 까지 네개 드리고 싶은 맛집이네요.









위치는 강남역 9번출구에서 2분거리에 있어요. 지하에 있지만 간판이 커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건물이에요. 대경 빌딩













간판이 진짜 올드하죠? 일부러 베트남 식으로 간판을 하셨데요.


















입구에 들어서면 왠지 베트남에 온것만 같은 기분이 마구 마구 듭니다. 스트릿 풋 마켓!!













모든 직원분들이 베트남 분들이세요. 한국말은 한국 사람인 저보다 잘하시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열 화상 카메라도 있어요. 베트남이랑은 마스크 착용후 근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배치했습니다.


블라블라~













한국 말로는 고수라고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수 향만 맡아도 완전 디스커스팅 했는데요.


이제는 고수를 김치처럼 먹습니다. 자주 먹다보니 향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국물이 진짜 국물이 아주 진하고 깊어요. 술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이것만한것이 없습니다. 진짜 진짜 엄지척이에요.


포스팅하다보니 또가고 싶네요.













항상 점시에는 점심 코스를 주문해서 먹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제가 자주 먹는 점심 메뉴는 스테이크인데요. 베트남식 소고기에 밥 그리고 반숙 계란 쌀국수 그리고 튀김까지 점심 한끼로 아주 든든해서 저는 항상 이걸 먹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쌀국수만 따로 먹어야지 하지만.... 다양한게 먹고 싶은 욕심이 끝이 없네요.













주문은 직원에게 하지 않고 저기 기계보이시죠? 기계로 하시고 차후 계신하시면 되세요.





































오늘 어떤 음식 드실지 고민하고 계세요.



고민 마시고 베트남이랑으로 ㄱㄱ 하세요. 진짜 강추 엄지척입니다.




매번 제 돈 먹고 적는 솔직한 후기 입니다. ^^*












오늘은 봄이라고 해도 될만큰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네요.


내일은 오랜만에 아이 손을잡고 가까운 시장에 다녀와도 좋을거 같아요. 시장에서 방금 구워낸 따끈한 호떡 하나사서 입에 물고 이곳 저곳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바람쐬기 너무 좋은 날씨네요.


오늘은 저희 집이 사실 이사를 했는데 이사를 하면서 왕자행거 조립방법 네오스페이스 5p 조립했거든요. 오... 인터넷에는 아주 쉬운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막상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구요.



솔직한 왕자행거 조립방법 네오스페이스 5P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대충 분리는 잘 해서 집으로 가져왔는데 설치가 이렇게 어려웠다니.... 분리할때는 너무 쉬워보였는데요.


이사하고 뭐 설명서 없이 대충 하면 되겠지 했다가 조립만 한시간 정도 했떤거 같아요 물론 머리 좋으신 분들은 뚝딱 뚝딱 쉽게 하시겠지만...저는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결국 인터넷에서 설명서를 찾아서 이리끼워보고 저리끼워 봐서 얼추 조립은 했어요.



이불 넣는 곳이 맨 왼쪽에 그리고 정장 바지나 바지를 걸어놓은 곳이 센터 맨 왼쪽이 2단봉으로 오케이 접수 완료!!











무슨 재료가 얼마나 많은지 이걸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처음에는 도통 이해가 안되었는데 하나씩 맞춰나가다보니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조금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누구나 충분히 하실 수는 있으세요. 근데 하면서 혼자 막 욕하게 됩니다.


이건 또 어디야 뭐 이따구로 만들어 놨어 하면서....... 그래도 하다보니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중


















결국 이불도 넣고 왕자 행거 완성했네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보통 10분이면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시간 정도 거렸어요 ㅠㅠ


왕자 행거 조립방법을 찾는 여러분!! 왕자행거 조립방법을 이미지로 네이버 검색하시면 설명서가 나오니 그거 꼭 보시고 조립하세요.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골프를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는 수요일 오후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하네요.




그 동안 겨울에 하지 못했던 골프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온듯 합니다. 클럽도 한번 닦아서 넣어놓고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레슨도 조금씩 시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필리핀 클락 골프투어 클락 썬밸리 골프장 SUN VALLEY 라운딩 후기를 자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필리핀 클락으르로 골프투어를 다녀왔어요.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일주일 골프 여행을 떠났는데요. 사실 1인 카드 그리고 패어웨이까지 카트가 들어가는걸 보고 사실 많이 놀라고 신기했던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역시 잔디 관리나 골프장 시설 관리는 한국을 따라 갈수 없구나 했어요.




그런데 제가 클락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골프장이 바로 [클락 썬밸리 골프장] 이였습니다.


일단 잔디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었구요. 한국인이 사장이라 그런지 직원 관리도 매우 잘되어 있었어요. 캐디들이 매우 적극적이여서 골프치기 좋았고 잔디도 양잔디라 공치기 매우 좋은 환경이였습니다.




클락에 사는 동생 말로는 필리핀 클락에서 가장 부킹이 빠르게 마감되는 곳이 바로 썬밸리 골프장이라고 하더라구요. 라운딩을 직접 해보니 그럴만 하구나 싶습니다.











 클락 썬밸리 골프장 SUN VALLEY 라운딩전 사진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클락까지 왔는데 아무런 사진도 안남기면 조금 아쉽겠지요.













캬 ~ 날씨 좋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서 덥지도 않고 공치기 너무 좋은 날이네요.


역시 이런날 공을쳐야 스코어가 팍팍 줄겠지요.


백돌이도 90대로 만들어주는 공치기 좋은 날씨였어요.











준비하고 나가니 벌써부터 캐디분들이 부지런히 클럽을 싣어 놓고 라운딩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아~~ 필리핀 캐디분들이 한국말도 참 잘했어요.


오빠 왼쪽 오비 나무끝 빨간 꽃보고 치세요. 등등 썬밸리는 진짜 마음에 팍팍 드는군요.











초록색 잔디 보이시죠. 촘촘하니 잔디가 상당히 잘 관리되어 있어요. 어드레스하고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이날 첫 티업부터 아주 기분좋게~~ 원하는 방향으로 쭉쭉 공이 나가는데 기분도 마구 마구 좋아지네요.


앞으로 왠만하면 클락에서 썬밸리 골프장으로 자주 와야겠습니다.










썬밸리 골프장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람이 참 좋아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공치기 참 좋네요. 원래 안좋은 후기를 많이 쓰는데 썬밸리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좋은 얘기 위주로만 쓰게 되네요.










필리핀 클락 골프투어를 가신다면 반드시 썬밸리 골프장에서 꼭 라운딩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골프장보다 썬밸리 골프장 SUN VALLEY 골프장이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확실히 그만큼에 값어치는 하는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경험하고 제 돈주고 라운딩한 필리핀 클락 골프투어 썬밸리 골프장 SUN VALLEY 라운딩 후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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