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침부터 신나고 신나는 금요일입니다.그런데 오늘은 그렇게 신난 주말을 보내지는 못할거 같네요.

얼마 전 아파트 주차장 접촉 사고가 있었어요. 많고 많은 주차장 빈자리에 하필 왜 그쪽으로 주차를 하려고 했는지 후회 그리고 또 후회가 됩니다.

 

지난주 목요일 일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출근해서 일 잘 마치고 집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주창장에 빈자리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한자리가 눈에 띄어서 저기에 주차해야겠다 싶어 후진으로 차를 넣다가 갑자기 쿵~

서..... 설마 아니겠지 하고 내려서 확인하니 검은색 세단을 쿵하고 박아서 접촉 사고를 냈네요.

 

차량을 살펴보니 캐딜락 아이쿠 ㅠㅠ 허겁지겁 손으로 닦아보니 아주 작은 스크래치가 생겼습니다.

급하게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처리 요청하고 차주분께 전화드리니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오셨더라고요.

 

90도 허리 굽혀 사과드리고 보험 처리해드렸네요. 진짜 눈에 띠지도 않게 사고 났는데 보험료가 240만 원. 렌트비에 도색하는데 한판을 전부 다해야 해서  그 정도 가격이 나온다고 하네요.

 

 

 

 

 

제 차도 자차 처리하려다 흠집이 너무 작아서 그냥 인터넷에서 파는 자동차 스크래치 제로 구입해서 닦아봤습니다.

티브이 광고에서 보니까 엄청 깨끗하게 지워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네요.

 

 

 

 

 

 

주문하고 대략 이틀 만에 자동차 스크래치 제로가 도착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박스를 개봉하고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봤어요.

 

 

 

 

 

 

자동차 스크래치 제로 구성품입니다.

 

 

 

 

 

 

티브이 광고에서 보는것처러만 닦이면 정말 최고인데.... 기대 기대...

 

 

 

 

 

 

바로 용품 챙겨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봅니다.

 

 

 

 

 

 

역시 광고는 광고구나.... 잦은 흠집은 사라지는데 조금 큰 기스는 꿈쩍도 안 합니다.

고민하다가 그냥 동내 공업사 가서 센터보다 저렴하게 수리하고 마무리했네요.괜히 구입했나 싶은데 급하게 구입한 제가 문제였지요.

 

아파트 주차장 사고 항상 조심하시고 사고 시에는 바로 보험회사 불러서 처리하시는 것보다 차주분과 현금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말씀 나눠보시고 안되면 보험사를 부르시는 게 현명하실 듯하네요.

올해 뭐 좋은 일이 있으려는지 그냥 큰 액땜 했다 생각하고 하루빨리 잊기로 했네요.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지요? 항상 비 그리고 장마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웃음과 행복 사랑이 넘치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돈 주고 구입한 아파트 주차장 사고 스크래치 제로 구입 후기였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

또 한주가 마무리되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2020년 7월을 시작한 게 하루 이틀 전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오늘이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8월은 사실 누구나 잘 아시겠지만 여름의 절정 여름에 계절 입니다. 신나는 휴가 그리고 새소리 바람소리 또는 바다에 파도소리를 들으러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를 즐기시지요.

아직 장마로 인해서 휴가를 즐기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다음 주부터는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를 즐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장마가 끝난 게 아니라 다음 주에는 더 많은 비가 낼 릴 수 있다는 일기예보가 있으니 날씨 그리고 날짜 잘 체크해서 상반기 힘들고 스트레스받았던 모든 것들을 날려버릴 수 있는 여름휴가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요즘 많은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도 선선하고 공치기 너무 좋은 날씨에요. 얼마 전 날씨가 좋아 인천에 스카이 72 드림듄스 골프연습장 방문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공도 치고 힐링도 하고 기분이 참 좋은 하루였네요.

 

 

 

 

 

맑은 하늘 그리고 정말 넓은 골프 연습장에서 마음껏 공을 치고 또 그 공일 멀리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늘이 좋아 사진을 찍는데 스트레칭하시는 여성분이 찍혔네요.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 찍는다고 말씀드렸고 양해 구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스카이 72 드림듄스 골프연습장은 다양한 가격으로 연습을 즐기실 수 있으신데요. 저는 그냥 60분 딱 운동삼아 시간을 정하고 연습을 했어요.

사실 60분 다치기도 힘에 버거운게 사실이거든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클럽을 들고 스카이 72 드림듄스 골프연습장을 찾고 계시네요. 역시 골프는 매일 쳐야 하나 봅니다.

 

 

 

 

 

 

드림 골프연습장 및 드림듄스코스 9홀 연습장까지 큰 부지에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 갖고 싶은 역대급 선수들의 사인볼 오~~~~ 집에 가꼬가고 싶다!!

 

 

 

 

 

드림듄스 골프코스입니다. 크기가 상당하죠.

 

 

 

 

오랜만에 마음껏 공치고 오니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모두 날려버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서울 근교 골프 연습장을 찾으신다면 스카이 72 드림듄스 골프연습장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주말 보내시고요 비 피해 그리고 장마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로또 1등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이 나면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요? 하루빨리 이 지긋지긋한 장마 그리고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향기 나는 커피 한잔에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끼면서 한 손에 베스트셀러 한 권 들고 혼자만의 시간을 느껴보는 상상을 하면 그냥 상상만 하는 것으로도 참 큰 행복을 느낍니다.

무덥고 뜨거웠던 여름동안 고생했던 땀의 흔적을 알차게 수확할 수 있는 그런 가을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을이 오면 코스모스를 구경하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꼭 여행을 가야겠어요. 무덥고 꿉꿉한 오늘 하루도 힘차게 이겨내시고 남은 7월도 행복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좋은 왕래를 하고 계시는 지인분들과 강남에서 조촐하게 스크린 골프를 즐겼어요. 사실 뉴질랜드가 국경이 막히면서 시간이 많이 남아 오후에 잠깐씩 운동도 하고 여유를 부릴수 있는 시간이 생기네요.

오늘 제가 찾은 스크린 골프는 너무 저렴한 18홀에 8천원이여서 꼭 알려드려야겠다 해서 글을 올립니다.

 

 



강남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SG 그린힐스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지하에 있는데 시설도 좋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몇달전에는 방문하면 사람이 아예 없었는데요. 지금은 조금씩 웨이팅이 있어요.

 



 



조조할인 평일에는 11시부터 ~ 12시안에만 티업 하시면 18홀을 8천 원 정말 8천 원에 스크린을 골프 하실 수 있습니다.



 




 

시설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깨끗하고 그린이나 페어웨이도 퍼짐 없이 깨끗해서 공치기 매우 좋습니다.

사실 8천원이면 거저인데도 시설까지 좋으니 뭐 바랄 게 있겠나요.

 



 

 

 

 

오히려 오후 시간이 편한 저한테는 최상의 조건인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강남에서 8천 원짜리 아니..... 서울 어디에서도 18홀을 8천 원에 라운딩 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는 없지 않을까요?

 



 




제가 스크린 골프장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40분이였는데 12시 티업을 넘기면 가격이 올라 들어가자마자 18홀을 켜놓고

점심으로 라면 먹으면서 놀다가 30분후에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 받는 곳도 있구요.

여기 사장님 참 친절하셔서 빨리 치세요. 그런 것도 아예 없고요. 라면 사가셔서 라면 드시면서 치셔도 되세요.

사실 점심 한 끼 먹으면 8천 원인데 라운딩 하면서 삼각김밥 그리고 라면 먹으면서 치면 만원도 안되니 정말 최고 중에 최고지요.

 

 

 

 

 

 

 

 



오늘의 목표는 싱글...... 아쉽게도 +3개를 더쳐서 싱글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한 라운딩이었습니다

강남역 또는 그 근처에서 저렴한 스크린 골프를 즐기시고 싶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제 주머니에서 돈 내고 친 솔직한 후기예요. 가끔 협찬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있는데 저한테 협찬해주시는 분 아무도 없답니다.

 

 

 

 

더움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시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올해 장마는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나려는 지 정말 많은 분들이 비 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7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뉴스에는 계속해서 비 피해에 관련된 뉴스가 쏟아지고 네이버 검색어에는 비 피해, 부산 등등 많은 피해가 발생된 곳을 집중으로 검색에 상위되고 있네요.

아무쪼록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봅니다. 또 습기가 심하고 날씨도 꿉꿉해 오히려 이런 날에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 전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가 벌써 낙성대에 살고 있는지도 어느덧 10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무섭고 속절없이 빠릅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마음도 울적해서 전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민속주점 조롱박 기대 없이 막걸리나 한잔 먹으러 갔다가 이렇게 좋은 술집을 왜 이제야 발견한 거야? 하면서 무릎을 딱 쳤던.... 바로 그곳

어제도 많은 비가 내리고 빗소리에 맛있는 전을 먹고 싶어 낙성대 조롱박에 다녀왔어요.

 



낙성대 전집 조롱박 민속주점 막걸리 다양한 파전과 육전


 




낙성대 조롱박 민속주점은 낙성대역 (강감찬 역) 5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습니다.



 

 



지하에 있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5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길하나 만 건너면 바로 조롱박입니다.

분위기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술이 술술 넘 거 갑니다. 만취될 수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시지요?

아주 오래된 주점 민속주점..... 주막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사실 저는 이런 분위기의 술집을 참 좋아해서 비 오는 날은 자주 찾게 됩니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이 왔을 텐데... 뭐 앞으로 단골 하면 되니....

 

 

 

메뉴가 있는데 보통 막걸리 그리고 전 위주로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는 항상 대박 세트를 먹습니다. (모둠전 + 골뱅이무침 + 두부김치) 39,000원이라서 저렴하고 양도 아주 푸짐합니다.

 

 

 

 

매콤한 골뱅이 (따로 사리 주문하실 수 있으세요.)

 

 

 

 

고소한 모둠전 (따끈따끈한 전에 막걸리 한잔 기가 막힙니다.)

 

 

 

어제도 거하게 취해서 집에서 꿀잠 잤네요.

낙성대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 꼭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다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다시 낙성대 조롱박을 찾아야겠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골프를 너무나 사랑하는 소소녀 제니스입니다.

하늘 그리고 대지 모두 습한 기운을 가득 품고 있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장마가 곧 끝날 거 같긴 하지만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요즘처럼 많은 비가 자주 내리는 날에는 습한 기운이 가득해요. 이럴 때 더 건강 유의하셔야 합니다. 눅눅함 그리고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니 더 활동적인 일들을 찾아보시고 감정 조절도 잘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날씨 핑계 삼아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가끔 알코올도 섭취하면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얼마 전 함께 일을 하시는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라운딩 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 H CC 클럽 날씨 굿굿 라운딩 후기


 

 

 

제가 라운딩한곳은 골프존카운티 안성 H입니다. 당연히 안성에 위치하고 있고요.

 

 

 

 

서울에서는 대략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새벽에 출발하면 60킬로 정도라 매우 가깝긴 한데 오후 라운딩이라면 막히는 길이라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시는 게 현명하세요.

 

 

 

 

골프장 도착하자마자 백을 내리고 바로 락커룸으로 가서 라운딩 준비를 해봅니다. 옷도 갈아 입고 선크림도 듬뿍 발라주고요. 비가 내릴 거 같은 날씨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이 많아 라운딩 하기 최고의 날씨였어요.

 

 

 

 

 

골프존카운티 안성 H CC 클럽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이벤트를 이용해서 더 저렴하게 라운딩 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기 전에 반드시 체크를 해보세요.

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지혜로운 거겠지요.

 

 

 

 

 

푸른 잔디에 서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날씨도 좋고 푸른 그리고 파릇파릇한 잔디를 보면 매일 컴퓨터만 쳐다봐서 아픈 눈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지네요.

 

 

 

 

 

오늘 라운딩을 도와주실 안성 H 김민진 캐디님 캐디는 함께 라운딩을 하는 멤버라는 표현을 하잖아요.

젊으신 캐디님인데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덕분에 아주 즐거운 라운딩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민진 캐디님

 

 

 

 

 

 

 

안성 H 골프장에 좋은 점은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들이 있어서 동영상 촬영을 해주고 있어요.

나중에 라운딩 끝나고 다운까지 할 수 있으니 동영상 보고 폼도 고칠 수 있고 여러 보로 좋은 거 같아요.

 

 

 

 

 

 

안성 H에서 촬영된 동영상입니다. 얼른 스윙폼 좀 교정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제가 라운딩 한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공치기 너무 좋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서 날 좋은 가을에 라운딩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여름에 공치는 게 좋더라고요. 잔디도 봉긋하게 올라와서 푹신푹신한 기분에 공도 떠있어서 라운딩 하기 최고입니다.

 

 

 

 

 

 

안성 H는 잔디 관리도 상당히 꼼꼼하게 잘하시더라고요. 잔디 상태 굿 라운딩 하기 최적이었어요.

사실 안성 H는 골프존꺼라서 그런지 스크린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예약하고 오시는 곳인데요. 저도 스크린에서 자주 찾던 곳이라 코스가 어렵지 않았네요.

 

 

 

 

 

또 새로운 촬영 장소에 도착 저 많은 카메라가 보이시나요? 왠지 갤러리 같아서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어드레스를 해봅니다. 역시 폭망이지만!!

 

치킨 윙 교정에 힘써야겠습니다. 원래 이렇게 안치는데 카메라 있으니 힘이 바짝바짝 들어가서 아놔~~~

 

 

 

 

 

 

 

 

 

라운딩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겁고 또 즐거웠던 라운딩 후기였습니다.

역시 골프는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라운딩을 즐겨야 확실히 더 즐겁고 행복이 배가 되는 듯합니다.

 

 

 

 

 

안성 H 현재 잔디 좋고 그린 좋고 골프 치기 최상이랍니다.

그리고 너무나 즐거운 라운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최민진 캐디님 감사했어요.

나중에 클럽 차에 실어 주시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인사말 감사했어요.

 

 

 

 

이상 제 돈으로 즐겁게 라운딩 한 골프존카운티 안성 H CC 클럽 날씨 굿굿 라운딩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강한 바람 그리고 비가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아침에 큰 우산을 썼는데도 우산 속으로 많은 비가 들어와 위아래 옷이 다 젖었습니다.

아침부터 꿉꼽한 그리고 찝찝하게 하루를 시작했지만....

시원한 사무실에 들어오니 옷도 깔끔하게 말려졌고 다시 기분도 상쾌해졌네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 숨은 맛집 고기야 식당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낙성대 고기야는 아는 사람들만 찾는 동내 맛집인데요.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주머니가 가변운 친구들이 찾기 참 좋은 곳입니다. 어제도 때마침 고기가 먹고 싶다는 아들 녀석 덕분에~ 고기야 찾아서 맛있고 푸짐하게 먹고 왔네요.

빗소리와 고기 굽는 소리 그리고 소주와 맥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짜잔~ 바로 이고이 고기야 입구예요. 꽃 갈빗살 그리고 토시살이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어요.



 

사장님께서 5성급 호텔 주방장 출신이라고 하셨는데 사진으로 보니 참 멋지시네요. 지금은 그냥 동내 아저씨 같으세요. 옆집 아저씨...

 

 

 

 

밖에서 보는 식당 안에 홀이 있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홀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우너 하시는 고기를 드실 수 있으신데요. 다음에는 막창이랑 다른 음식들도 좀 먹어볼까 해요.


꽃 갈빗살 그리고 토시살이 진짜 맛있었는데 성인 4명 아이 3명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주문하고 11만 원 정도 나왔어요. 양이 정말 푸짐하고 맛도 좋았어요. 인정!!

 

 

 

개인적으로 항정살도 좋았어요. 크기도 실하고 맛도 굿굿 기름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항정상 패스하세요.

 



 

 

꽃살 그리고 항정살 주문한 양인데 양이 꽤 괜찮지요?

 

 

 

 

낙성대에 살고 계시거나 근처 주위에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이 시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낙성대에 숨은 고기 맛집이랍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포스팅했습니다.

비 오는데 우산 챙기시는 거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교대에서 매우 유명한 원조 곱창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강남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해서 사실 교대 곱창은 사무실이랑 멀지도 않아서 가끔 곱창이 생각나면 교대 곱창을 찾곤 합니다. 20대부터 다녔으니 벌써 20년은 훌쩍 넘었으니 그냥 단골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금요일에 방문하면 타이를 메고 곱창에 소주를 한잔 기울이는 직장인들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 명이고요.

곱창은 어떻게 굽는지에 따라 그 맛에 차이가 달라집니다. 이모님께서 구워주시는 곱창 맛은 정말 기각 막히지요. 또 센 불에 노릇노릇 굽는 곱창 맛은 소주 안주로는 일품 중에 일품입니다.

 

 




참 오래 본 간판입니다. 다음에는 아이와 가족과 함께 꼭 와야겠어요.

 

 

 



곱창이 익기 전에 아삭이는 양배추와 함께 소주 한잔 마시는 것도 애피타이저로 굿입니다.

 

 

 




맛있는 곱창에 찍어먹을 쌈장도 준비 완료!!

 

 

 

 

 

곱창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부추 칼칼하게 버무린 부추가 식욕을 더 당기게 합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교대 곱창을 찾고 있습니다.


 

 






역시 맛집은 유명인사를 따지지 않는 듯합니다. 유명 인사분들이 많이 찾으셨네요.


 

 




곱창을 잘 굽지 못하는 분들은 사실 이모님이 곱창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실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곱이 빠져서 곱창에 본연의 맛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모님이 구워주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주문은 오후 9시 40분까지만 받으신데요.




 

 

 

 

 

오랜만에 소주도 많이 마시고~~~ 곱창도 실컷 먹었네요.


 

 


역시 술 먹은 다음에는 탄수화물이 잔뜩 들어가야 제 맛이죠.

 

 

좋은 사람들과 곱창 드시면서 오늘 저녁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더운 여름 대표적인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몸에 보양이 되는 닭 뜨거운 음식이 싫다면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또는 들기름막국수가 당기지요.

김을 잔뜩 뿌려서 메밀에 씁쓸한 맛이 배어 있는 면과 비벼서 먹으면 사실 더운 여름에는 그만한 음식도 없습니다.

이 두 음식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유명하고 맛있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30년 전통 과천 메밀 장터인데요. 오늘은 과천 메밀 장터에서 먹은 시래기 닭 매운탕 후기를 좀 작성해보겠습니다.

과천에 30년 전통 막국수 맛집 "과천 메밀 장터"  지하철 선바위역에서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네이버에서 메일방터만 검색해봐도 정말 많은 분들의 포스팅을 쉽게 보실 수 있으세요. 찾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막국수 그리고 보쌈이 먹기는 참 좋겠지요.

 

 

 

메밀소바도 맛있는 거 같아요. 30년 전통의 쯔유와 직접 뽑은 면 메밀소바

인기가 정말 많은 들기름막국수

 

 

 

기본찬은 소박해요. 김치 그리고 간단한 샐러드와 잡채

잡채는 아기가 참 잘 먹네요.

 

 

 

 

여름이면 항상 먹는 시래기 닭매운탕 가족 4 이서 먹어도 양이 푸짐해서 다 먹기가 힘들 정도예요.

 

 

 

 

큰 닭 한 마리에 다양한 버섯까지 건강한 맛 그리고 든든한 맛, 몸이 보양되는듯한 맛이에요.

이번 주말 외식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가성비 참 좋은 식당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과천 메밀 장터입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닭다리 참 실하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 드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이 지긋지긋한 더위가 언제쯤 끝날까 싶은 하루네요. 추울 때는 아우!! 이 추위는 또 언제 끝나는 거야... 하면서 싫어했는데 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가 그립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스트레스로 일에 지칠 때면 가끔 집에 가기 전에 초밥집에 들러 사시미 그리고 간단히 초밥을 사서 집에 가곤 합니다.


개운하게 샤워하고 티비앞에 앉아서 소주 한잔 따라 초밥랑 먹으면 하루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갑니다.

가끔 둘이 한잔 하고 싶을때도 김태완에 들려서 초밥 하나 주문해서 집으로 가면 샤워하고 나오면 술상이 준비됩니다.

뭐 기쁨이란게, 행복이란 게 별거 있나요. 가족과 함께 소주 한잔 하면서 웃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요.

 

 

 

야식으로 족발이나 치킨 피자 등등도 있지만 더운 여름 그리고 살찌는게 조금 걱정되신다면 기름기 음식보다 회 대신하는 게 어떨까요? 물론 야식 자체가 사실 살이 찌지만 요.



 

 

제가 주문하는 김태완 스시 사시미는 2PC 회가 24점 들어있어요. 소주 한잔에 한 점씩 먹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보통 둘이서 먹으면 각 12잔을 먹을 수 있어요. 보통 한 병씩은 먹잖아요.

 

 

 

 

오늘 저녁 오붓하게 소주 한잔 어떠세요?

맛있고 싱싱한 회를 간장에 찍어 입에 한입 넣고 소주 한잔하면 기분이 정말 끝내주죠.

낙성대 분이시라면 한 번쯤 김태완 초밥 가보셨을 텐데 오늘 저녁 초밥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포스팅하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푹푹 찌는듯한 더위 시원한 나무가 있는 공원에서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소리가 즐거운 여름입니다.

여름은 참 매력적인 계절이에요. 검게 탄 얼굴이 그 사람의 건강미가 더 독보 이게 하고 가족과 함께 다 같이 떠나는 휴가는 아이의 기억 속에 평생 남게 되는 또 하나의 시간이 되고요.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해서 힘드시겠지만 즐거움으로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에델 블루 CC Edenblue Country Club 라운딩 후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함께 자주 라운딩을 다니는 친한 지인분과 함께 에덴블루 cc에 다녀왔는데요. 역시 항상 함께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불편함도 없고 즐겁게 마음 편히 뻥뻥 날려버리고 왔네요.

 

 

 

 

 

에덴블루 cc 골프장은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방문이라 스코어가 괜찮게 나올 수 있을까 조금 염려했던 골프장입니다.

 

 

 

클럽하우도 상당히 좋았고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일단 만족

 

 

 

 

 

 

꼭 공을 안치더라도 탁 트인 골프하우스에서 다른 사람들 라운딩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요즘같이 더울 때는 제가 라운딩 하는 것보다 남이 라운딩 하는 거 구경하는 게 더 재미가 있네요.

 

 

 

 

 

 

클럽 하우스 리셉션에서 예약자 이름을 받고 서둘러 라커룸으로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식사 못하고 가신 분들은 아침 그리고 점심 스페셜 디시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식사 든든히 하시고 공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클럽을 싣고 캐디분 만나서 라운딩을 준비합니다. 간단히 준비 운동하고 이제 필드로 ㄱㄱㄱ

 

 

 

 

 

탁 트인 잔디를 밟으며 첫 번째 티업을 하는 순간이 가장 긴장되는 거 같아요.

구력이 그리 짧은 것도 아닌데 벌써 10년 공치면서 매번 첫 번째 티업은 항상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골프는 공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스포츠잖아요. 그 어떤 스포츠도 골프보다 공을 멀리 보내는 운동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쾌감 그런 게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아시겠지만 야구도 골프 드라이버보다 거리가 짧습니다.

 

 




함께 라운딩 하는 동생인데 혼자 유튜브로 항상 공부하고 연습하는 녀석입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멀었다 싶었는데 며칠 전 가평베네스트에서 공치는데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실력이 안 늘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네요.

 

 

 

 

함께 라운딩 하시는 원장님.....

 

 

 

 

 

계속 80대가 되는 될 때까지~ 연습 쭈욱~~~

 

 

 

 

늘 동생들 챙겨주시고 항상 시원한 음료까지 준비해 주시는 우리 사랑스러운 원장님

다음 라운딩까지 연습 열심히 하시고 ~~ 우리 다음에는 꼭 90대 초반으로 도전!!

 

 

에덴블로 cc 골프장은 의외로 코스가 어려운 편입니다. 캐디분은 상당히 친절하셨고 락커룸 그리고 사우나도 깨끗해서 라운딩 하기 좋았어요. 잔디도 적당한 크기로 자라 공도 잘 뜨고 오랜만에 즐거운 라운딩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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