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찬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 같은 9월의 두 번째 금요일 아침입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불멍이 아닌 하멍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침 늦저녁 쌀쌀함으로 몸이 조금은 움츠려 들지만 마음은 참으로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코로나 그리고 태풍으로 지쳐있던 마음이 높은 하늘을 보며 잠시 숨통이 트이는듯한 기분이네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서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낙성대에는 삼억집이라는 맛있는 장어집이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찬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술 생각이 나면 찾는 곳입니다.

장어는 삼겹살처럼 너무 무겁지도 않고 또 먹어도 왠지 몸에 죄스럽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낙성대 그리고 서울대 입구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낙성대나 서울대입구에서 내리시건 거리는 비슷합니다.

 

 

 

 

 

건물이 통째로 쓰고 있어서 상당히 크고 널찍합니다. 풍천 민물 장어 삼억 집이라고 쓰여있으니 찾으시기 상당히 수훨하세요.

 

 

 

 

 

 

입구에 민물장어의 꿈이라고 쓰여있는 노래를 보고 빵 터졌네요. 장어집이라 그런지 어울립니다.

 

 

 

 

 

장어의 효능은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계씨겠지요? 어린이의 성장발육 두뇌계발 세포 재생력 성인병 등등 어디에도 좋은 맛 좋은 장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많은 분들이 보양을 위해서 장어집을 찾고 계시네요.

 

 

 

 

 

 

 

 

 

 

삼억 집은 장어를 사시고 상차림 비용만 내서 드시면 되세요.

 

 

 

 

 


깻잎 그리고 생강, 마늘을 넣고 두툼한 장어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거기에 소주 한잔은 당연히 필수겠지요.

 

 

 

 

 

 

 

 

 

 

 

장어가 두툼해서 씹히는 맛과 쫀득 거림이 정말 끝내 준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도 왔는데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장어 어떠세요? 코로나 때문에 식당 가기 어려운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렴하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낙성대 장어 삼억집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든 코로나 상황이 얼마나 더 크게 갈지 아무도 알 수 없으나 8월보다는 9월이 더 좋아지길 희망해 봅니다. 건강하게 9월을 맞이하고 또 가을이 성큼 다가옴에 감사함을 느껴보는 월요일이네요.

요즘 태풍 그리고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지요? 대한민국에 계신 모든 자영업자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또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9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마음으로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부산추모공원 = 정관 추모공원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곧 가증 큰 명절이지요. 한가위가 시작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번 명절에 어머님을 뵙기가 힘들거 같아 미리 방문해서 뵙고 왔네요.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부산 추모공원 이용 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추모공원 개방시간:

3월~10월(09:00 ~ 19:00)

11월~2월(09:00 ~ 18:00)

 

 

 

 

어머님이 영면해 계신 곳 부산 추모공원은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한가위에 사람들이 많이 올 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미리 성묘를 오셨네요.

 

 

 

 

부산 추모공원은 함께 이용하는 엄숙하고 경건한 공공시설입니다. 참배객들께서는 아래 상황을 준수해 주세요.라는 이용 팻말이 있으니 미리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어머니가 곁을 떠나신지도 벌써 8개월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빠른지..... 잠시나마 어머님을 뵈니 말을 할 수는 없으나 가슴으로 참 눈물이 납니다.

 

항상 하시던 점심 뭐 몰래? 저녁 뭐물래 하고 말씀하시는 음성이 귀에 선하네요....

정말 열심히 사시던 분이셨는데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게 된다면 부모님께 살아생전 정말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뵙고 싶어도 뵐 수 없을 때 큰 후회가 된답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명절 성묘 잘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 폭염이 시작된 목요일 오후입니다. 8월도 이제 한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은 참 빠르고 계절의 변화도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경기도 지사 이재명 도지사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패닉 상태가 올 거라고 논평하며 뉴스 언론에서 계속해서 이지사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 조심 또 조심이라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패닉이 오고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온다고 하니 당분간은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서 코라나에 대비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음식도 조심하시고 사람도 항상 조심하세요.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잇지 못하고 있는 훈스 파이 궁내동 맛집 호주 미트파이 진수를 맛보다.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훈스파이 궁내동 맛집 호주 미트파이 진수를 맛보다.


 

 

 

저희 가족은 한 명은 뉴질랜드 그리고 한명은 호주에서 공부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호주 미트파이를 정말 좋아해요. 뉴질랜드 출장 또는 호주로 여행을 가면 잊지 않고 사 오는 게 바로 미트파이입니다. 

 

냉동실에 쟁여두고 배고플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꿀맛 중에 꿀맛이지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Hoon's Pie라는 집을 발견하고 미트파이 먹으러 다녀왔어요.

궁내동에 위치한 훈스 파이는 파이는 굳이 뉴질랜드나 호주를 가지 않고서도 정통식 파이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집에서 한 50분 거리라서 주일에 아이 데리고 다녀왔네요.

 

 

 

 

 

 


운영시간이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면 오래 걸리실 수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뒤편 빌라 뒤에 할 수 있으니 차량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날 저희는 날 잡아서 파이를 배에 꽉 채워 왔어요. 한 사람에 세 개씩 먹고 또 따로 주문해서 포장까지 해왔으니~

아이도 잘 먹고 좋아해서 정말 잘와구나 싶었어요.

스테이크도 맛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포테이토까지 정말 한상 딱 ~

 

 

 

 

 

 

 

 

요즘은 뉴질랜드. 호주 유학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잖아요.

 

 

 

 

 

 

 

오랜 추억이 떠오르는 맛 호주 미트파이 정통으로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을만한 레스토랑입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지극히 제 입맛으로 쓴 포스팅이에요.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주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름휴가 준비로 다들 바쁘신가요? 신나는 여름휴가를 시작해야 할 무렵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한 시점이라 사실 이번 휴가는 가족과 함께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어린아이들은 코로나가 무언지 왜 집에만 있어야 하는지 도통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사회에 한 일원으로써 정부 지침을 지켜주는 게 아이들 건강 그리고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 이번 휴가는 이렇게 마음먹었네요.

오늘은 집을 이하 사고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옷방에 대한 정리가 전혀 되지 않은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고심하다가 한샘 붙박이장 가격 및 설치 비용 [한샘 방배 전시장 플래그샵 견적]을 받고 온 후기를 자세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더운 여름옷 정리로 머리 아파하시는 분이나 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네요.

 


한샘 붙박이장 가격 및 설치 비용 [한샘 방배 전시장 플래그샵 견적]


 

 

 

지난 주말 집 정리를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한샘 방배 전시장 플래그샵에 다녀왔어요. 옷방에 행거가 일단 너무 오래되었고 확실한 정리가 필요할 시점이라 참다 참다 짬을 내서 다녀왔네요.

 

현재 저희 집 옷방 상태인데 심각에 심각 플러스입니다.

 

 

 

 

 

 

낙성대에 살고 있는 저는 사실 한샘 방배점에서 키로스로 4킬로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차를 가지고 금방 다녀올 수 있었어어요.

 

 

 

 

 

 

한샘 방배점 플래그샵은 주차가 무료이고 또 다양한 가구들이 디피 되어 있어서 가구 배치나 여러 가구를 구입할 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홈 리모델링 전시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누구나 홈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 건 같은 마음이겠지요.

 

저는 토요일 아침 1-0시에 방문했어요. 1층에 도착하면 코디네이터 담당자가 정해지는데 저는 서하나 계장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차근차근 상담해 주시는데 제가 필요한 부분을 정말 깔끔해 해결해 주셨어요.

 

얼굴도 이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 믿음이 가더라고요.

 

 

 

 

 

방 배치도를 받고 견적을 받았는데 대략 210만 원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예상했던 비용보다 50 ~ 60만 원 정도 오버되었지만 전신 거울도 두 개나 넣었고 또 옷장 안에 여러 가지 추가를 하다 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고심 고심하다가 어차피 할거 그냥 해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물론 할부로 6개월 결재했고요.

 

 

 

 

계약금 결제하고 3일 후에 한샘에서 미리 정확한 시측 하러 오셨어요. 친절한 아저씨께서 방을 재시고 안녕히 계세요 하고 떠나셨습니다.

 

비씨카드로 계약금 결제~

 

 

 

본격적인 설치가 시작되었네요. 아침 9시에 도착하셔서 모든 조립이 완벽하게 끝난 시간이 대략 2시 40분쯤 되었습니다.

 

 

 

 

 

설치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한 분이서 열심히 조립하고 계시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 다른 한분이 더 오셔서 두 분이 뚝딱뚝딱 설치를 하셨어요.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붙박이를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고생해주신 한샘 직원 아저씨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말씀드리지만 제 돈 내고 설치한 솔직한 후기예요. 한샘에서 받은 거 1도 없어요.  십원까지 제 돈으로 결제 완료.

역시 설치하고 나니 마음에 쏙 듭니다. 비포 에프터가 확실한~~

 

설치 전

 

 

 

붙박이장 설치 후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설치였고요. 가격이 많이 비싸서 그렇지 솔직히 집 구조에 딱 맞게 제대로 설치가 되어서 아주 흡족합니다.

 

이제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한샘 붙박이장 설치하려고 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상 제 돈 주고 설치한 솔직한 한샘 붙박이장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날씨도 꿉꿉하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참 복잡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단체로 인해 다시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네요.

 

뉴질랜드도  국경을 막은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나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드네요.

이 모든 것들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좋은 날로 모두 되돌아오기를 마음 담아 소원해 봅니다.

오늘은 얼마 전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배상면주가 심술 7도 12도에 대해서 좀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잇는 친한 동생이 참치에 간단히 한잔하자고 해서 퇴근길 편의점에서 소주를 살까 하다가 심술이라는 술이 보여서 구입했는데요.

 

 

 

 

 

오프너가 아닌 일반 소주처럼 돌려서 열게 돼있는데요. 탄산이 살짝 있어서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한잔하시기 매우 좋은 술이에요.

 

 

 

 

 

 

당나귀 색깔별로 술의 도수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빨간색이 더 순해서 맛있더라고요. 간단히 술 한잔 하기 더 좋았고요.

 

 

 

 

 

 

참치에 한잔하기 정말 엄지 척이었어요. 술맛도 깔끔하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술, 소주가 너무 강해서 술 드시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정말 이 술이 딱이 아닐까 싶네요.

 

 

 

 

 

 

 

셋이서 6병 가볍게 마시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한 술자리였어요.

 

 

 

 

 

초록색 당나귀는 술 색깔이 요렇게 초록색 빛이 나고요. 빨간색 당나귀 술은 술 색깔이 빨간색이랍니다.

 

 

 

 

가볍게 한잔하기 너무 좋았던 심술~  더운 여름 독한 소주보다는 시원한 심술로 가볍게 한잔하고 꿀 짬에 드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더운 여름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 모두 잘 극복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지긋지긋한 장마는 이제 저 멀리 물러간 듯하네요.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고 열대야도 시작된다고 하니 더운 여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음식 조심하시고 코로나 COVID 확진자가 물밀듯이 늘고 있는 시점이니 덥더라도 꼭 마스크 착용하셔서 건강 지키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달만 지나면 가을 초기로 접어드니 많이 덥고 힘들더라도 버티는 여름 되시길 바라요.

 

 

저 모양과 크기와 색깔은 누가 정했을까?

저 안에 든 과즙과 단맛과 섬유질은 누가 제조했을까?

저 잎의 그늘과 가지의 튼튼함은 누구 아이디어일까?

자연은 사랑으로 가득한데 나는 무엇으로 가득한가?

 

 

제가 좋아하는 좋은 생각 8월호에 첫 장에서 발췌해봤습니다.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을 미리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은 마음에요.

요즘처럼 닫힌 하루하루를 살고 또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기도 꺼려지고 할 때 집에서 또는 휴식 공간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과 책을 읽는 것만큼 힐링이 되는 게 없지요.

 

 

 

어떤 책이 좋을까 고심하다가 좋은 생각 정기구독을 신청해봤어요. 아주 오래전 20년도 넘은 이야기이지만 군에 있을 때 항상 새벽마다 행정 근무를 할 때마다 꼼꼼히 읽어보던 귀하고 귀하던 소중한 책.

한 자 한자 나에게는 정말 힐링이 되고 힘든 군생활을 버티게 해 주었던 책.

 

물론 전역하고도 꾸준히 읽었지만 사회에 적응하고 바빠질 무렵 멀리 하게 된 책.... 그 책을 다시 찾아 정기구독을 해봤네요.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변한 것은 나뿐이었나.... 어느 문구에서 본 것 같은데 좋은 생각은 그대로네요. 변한 건 늙어가는 제 모습뿐인가 싶고요.

 

 

 

 

 

정기 구독하고 받은 다이어리와 좋은 생각은 "기쁨"이라는 문구가 제 마음에 너무 와 닿네요.

 

 

 

 

앞으로 매달 한 달 한 달이 기다려질 듯합니다. 한 달에 한번 만나는 좋은 생각 벌써 기대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지금...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주세요.

 

 

 

 

넓어지는 그리고 너그러워지는 마음처럼 내 삶도 더욱 윤택해지고 더 행복해질 거라 믿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돈 주고 구입한 좋은 생각 정기구독 포스팅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네요. 이번 광복절 연휴까지 포함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올 거라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아무쪼록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으로 가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 모두 코로나가 없던 그 시절 그리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평범한 삶으로 되돌아가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하는 베뉴지 cc 가평 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딩 한 후기를 좀 올려보려고 해요.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베뉴지 cc 골프장에서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라운딩을 하고 돌아왔어요.

 

함께 라운딩 한 지인분들은 대부분 100개 초반의 공을 치시는 분들이라 90대 골프를 치는 골린이 저는 마음 편하게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대충 쳐도 비슷한 스코어 잘 치면 조금 더 스코어가 좋아지긴 하는데 이제 열심히 배우는 친구들한테 스코어가 큰 차이로 이기면 다음에 안 놀아 줄 거 같은 불안감 때문에 살살 공치고 왔네요.

 

 

 

 

 

클럽 하우스에 내리니 친절한 직원분께서 클럽도 내려주시고 이름도 확인해 주시네요. 뭐 어디 골프장이나 그렇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 주는 골프장은 흔하지 않으니까요.

 

 

 

 

 

자 ~ 첫 홀 라운딩을 시작해 볼까요. 드라이버를 번쩍 들어 빈 스윙을 마구 해봅니다. 오늘은 욕심 없다. 90개만 딱 쳐보자잉~

 

 

 

 

 

첫 홀 어드레스 나름 구별이 8년인데 첫 어드레스의 긴장감은 항상 오는듯하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하시지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베뉴지 cc 잔디 관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 공치기 너무 좋았어요. 푹신푹신한 잔디에 공을 올려놓으니 확실히 공이 높인 띠어져 있어서 공도 멀리 나가고 치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함께 라운딩 한 동생인데 백돌이가 자꾸 형한테 코치를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함께 라운딩 하기 정말 편하고 좋은 동생이에요. 벌써 이 친구랑도 인연을 같이 한지 15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예전에 피니쉬가 참 좋았는데 요즘은 허리가 옛날 같지 않네요.

 

 

 

 

오랜만에 확 트인 골프장에서 좋은 공기도 듬뿍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신나게 얘기하면서 라운딩 하니 이만한 행복도 없구나 싶었어요.

 

욕심 없이 나중에 늙으면 한 달에 두어 번 공치면서 공기 좋은데 살고 싶구나~~ 생각한 하루

 

 

 

 

 

폴짝폴짝 뛰면서 라운딩 하니 캐디분이 웃으시네요. 이렇게 장난하면서 재미있게 공치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고 다들 스코어 또는 내기 때문에 진지한데... 이건 뭐 내~~ 장난만 하고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평 베뉴지 cc 골프장은 잔디 관리 좋고, 캐디분 친절하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여러모로 공치기 매우 좋은 곳이었습니다.

동생이 저렴하게 예약도 해서 즐겁게 저렴하게 공치고 왔네요.

베뉴지 cc 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까지 근무를 하게 되면 이제 3일 동안 긴 연휴에 들어갑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토요일이라 다음 주 월요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어서 오랜만이 긴 연휴를 갖게 되네요.

사실 긴 연휴라고 해도 좋을건 없습니다. 곳곳에 홍수 및 장마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아직 코로나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시기라 이번 연휴에는 조용히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내볼까 합니다.

 

주말에도 큰 비가 계속해서 내린다고하니 항상 비 피해 그리고 장마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요. 습하고 눅눅한 기운 때문에 불쾌지수가 마구 올라가는 시점이니 작은 타툼도 없이 행복만 가득하신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콘힐스 cc 라운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조금 오래된 후기지만 친한 지인분께서 홍천에 라운딩을 함께가자고 연락을 주셨어요. 필리핀에서 지내시는 분이신데 한국에 오셨는데 시간이 남아서 함께 라운딩 하면서 얘기도 하고 하자하셔서 강원도 홍천에 다녀왔네요.

 

라운딩으로 홍천은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 반으로 Beacon Hills Golf Club 비콘힐스 CC 골프 클럽을 방문했네요.

 

 

 

 

 

 

클럽 하우스도 상당히 크고 시설도 좋습니다. 저희는 노캐디 그리고 저녁 라운딩으로 가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라운딩 하기도 상당히 좋았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계속 뒤에 속도를 맞춰야 하니 페턴대로 공을 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슬슬 라운딩을 준비해 봅니다. 저녁이라 그리고 강원도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참 좋네요.

 

 

 

 

 

 

비콘 힐스 CC 골프장은 잔디 관리도 상당히 잘되어 있고 공치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었어요. 캐디가 없어서 스스로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사실 가끔은 오히려 캐디분이 없으신 게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우리 장실장님 저랑 비슷한 90대 스코어~ 컨디션 안 좋으면 둘 다 백돌이~ 골프는 너무 잘 치는 사람보다는 실력이 비등한 사람과 라운딩 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공을 치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해가 무섭게 떨어지더라고요. 이날 우리는 롱기 내기를 했는데 운이 좋게 이겼네요.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정말 즐거운 라운딩을 했네요. 홍천 비콘 힐스 CC는 커플이나 연인 부부가 함께 와서 공치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별도 참 이쁘고 공기도 좋고 바람도 참 좋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갈 준비를 하니 그새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골프장을 통째로 빌린듯한 하루였습니다.

 

 

 

 

 

 

운이 좋아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예약하였고 라운딩도 즐겁게 한 홍천 비콘 힐스 CC 라운딩이었습니다.

 

날은 많이 덥고 습하고 비도 내리는 주말이지만 마음속만큼은 뽀송뽀송하고 상쾌한 그리고 건강한 주말.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마지막 금요일 오후입니다. 퇴근을 한 시간 남겨놓고 있는데 한 시간 동안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설치한 에어컨 바람막이 가림막 셀프 설치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요즘 비바람이 많이 불고 장마가 끝나지 않아 아직 에어컨을 켤 일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곧 이 장마가 끝나면 폭염 그리고 열대야가 시작될걸 알기에 미리 에어컨 바람막이 가림만 셀프 설치를 마무리했어요.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에어컨 바람이 아이한테 바로 가면 자주 감기에 걸린다는 걸 잘 아실 거예요.

 

저희 아이도 툭하면 콧물을 달고 살아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가림막을 알게 되어서 설치했는데 아주 흡족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에어컨 바람막이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막이 가림막 셀프 설치 후기


 

 

 

에어컨 바람막이를 구입하면 이렇게 설명서가 있어서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가 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거 잘 못하는데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힘써야 하는 부분은 집사람의 힘을 빌려서 영차 영차~

 

 

 

 

 

아이도 옆에서 열심히 거들고 있습니다. 너무나 이쁘게 크고 있는 아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흐뭇합니다. 이제는 머리도 컸다고 조립하는걸 옆에서 돕겠다고 거듭니다.

 

아무 도움은 안되지만 항상 고맙다. 너무 잘한다 하면서 칭찬해주고 있어요.

 

 

 

 

 

대충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에어컨에 껴서 바로 사용하면 끝. 대략 조립 시간은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짜잔~ 에어컨 바람막이 가림막 셀프 설치 끝.

너무 간단하고 쉽게 마무리. 아이 키우시는 분들에게 강추 또 강추.

 

 

 

 

 

 

날씨도 덥고 습하고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장마 기간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날은 꿉꿉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주말 내내 그렇게 많은 비가 왔으면 됐지 이번 장마는 정말 끝날 줄을 모르네요.

주말에 강남역도 침수가 되고 강원 산간은 산사태부터 시작해서 철도가 끊기고 정말 피해가 너무 막심했던 주말이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지금 비 피해로 이재민만 오천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 피해가 거의 한국과 비슷할 정도네요.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항상 비 피해 장마 피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휴가를 준비하셨던 분들은 일기예보 잘 확인하셔서 휴가 가셔서 숙소에만 있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장마 잘 피해서 휴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은 특히 술을 더 자주 먹게 됩니다. 빗소리와 소주 또는 막걸리 등이 참 잘 어울려서 그런지 비가 내리면 퇴근 후 바로 집에 가기보다는 가까운 사람들과 연락해서 소주 한잔 기울이고 집으로 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술이라느게 먹을 때는 참 좋은데 다 먹고 다음날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쓰린 속을 달래 가며 출근할 때는 정말 너무너무 힘이 들지요.

 

이럴 때는 점심에 뜨끈한 해장국으로 속을 풀어주면 기가 막히지요. 오늘은 제가 강남에서 자주 다니는 강남역 진 해장국 24시 영업 식당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강남역 진 해장국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이에 있습니다.

 

 

 

 

 

 

양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인데 양지 내장탕 또는 양지 곰탕도 상당히 맛있는 집이에요.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습할 때는 더운 음식 먹기 싫고 또 속도 안 좋을 때는 더 짜증 나는데 항상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어 시원하게 해장국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해장국에 밥을 말아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힘들었던 그리고 부대꼈던 속이 한 번에 풀어지는 기분이에요.

 

 

 

 

 

 

해중 국에는 역시 맛있는 김치가 빠져서는 안 되겠지요. 아삭한 깍두기와 매콤한 김치가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 줍니다.

 

 

 

 

강남역 해장국집 찾고 계시다면 24시간 강남역 진 해장국 추천 또 추천드려요.

포스팅하다 보니 어제 술도 안 마셨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오늘 점심은 해장국으로 결정~~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하고 또 솔직한 후기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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